세줄일기 (2021년 11월 11일 ~ 11월 20일)

9개월의 관광통역안내사 여정이 끝났어요 (헤롱)

3개월 토익
3개월 국사 법 관광
3개월 면접

혜ㅇ님 맘에 둔거 없으면 해보세요. 토익은 학원 가면 760 쉽게 나와요. 면접 왠만하면 붙어요. 혜란님보다 못하는 사람도 되요.

VIP 가이드할 고급인력이 없대요. 초등 영어 투어 시장도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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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9개월의 여정이 끝났어요 (헤롱)

3개월 토익
3개월 국사 법 관광
3개월 면접

내 존재를 증명하고파 시작한 일이고요 ㅜㅜ 50년간 죽는줄 모르고 달리면서도, 더 열심히 안한다고 불안해 하는 나를 보았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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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한줄 추가하려 시작한 일인데, 세상의 현실과 변화를 읽는 멘토들 덕분에 큰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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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외운 문제 나왔어 (잘난척)

5분 안에 끝났어
더 물어볼 필요 없어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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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면접때 청심환 먹을까말까 고민중
긴장 안하면 다 붙을테니

심호흡 하면 도움되는데
갑자기 이상한거 먹어서 속 메쓱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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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전하시는 님들!
제 운빨 미인계 눈웃음 다 보내드립니다. 화이팅~ (크크)

첫질문에 저렇게 대답하니 뽕이 너무 들어간거 같아 어이없어 웃게 되네요. 초반에 업하는데 효과 만점~

"쫄지마 열여덟18Eighteen!!"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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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통사 시험 끝나고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국내여행안내사 시험 본다 하신다. 하아~ 지금도 벅차다. 아주 열심히 한건 아니지만 이제 좀 쉬고 싶다. 열공학생들 덕분에 영어공부도 해야 되고 새책 녹음도 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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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씨 라인계정으로 잘못 보냈더니 답장이 ㅋㅋ

"다시 일어나면 돼. 자꾸 일어나다보면 넘어지지 않는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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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1교시 남았나?

큰고모가 해마다 김장 보내주시네. 정리만 해도 힘든데 김장은 중노동일듯 (헤롱)

욱환이 처가는 올해도 돼지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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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이나 카페에 글 올리는게 얼마나 대면인지 모른다 ㅜㅜ 찌질하다 또는 잘난척한다 욕할것 같다. 안하고 숨어 지내면 편하나 재미가 없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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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주기님
서포터즈 축하합니다~♡

재능 + 열정 부럽고
무박2일 더(럽게)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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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애쓰지 않아도 내것은 내게 올것이고
내가 애쓰도 내것이 아닌 것은 내게 오지 않으리니
노력은 하되, 너무 애쓰지는 마라

<치우치지 않는 삶> 존 웨인 다이어가 노자의 <도덕경>을 현대사회에 맞게 풀어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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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총애를 받으며 자란 사람은 평생 정복자와 같은 기분을 느끼며 살게 된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어린시절 엄마의 격려와 지지를 받아본 경험은 평생의 영양분이고 특효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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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엄마아빠한테 사랑받은 걸로 나한테 미안함을 안고 살지도 모른다. 편애는 옆에서 지켜만 봐도 불안해진다 하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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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닉네임 보리(barley) 썼어요. 그런데 보리 흔해서 내가 못쓰니 다른 닉네임 만들었어요. 랑 = together 朗 = happy

When i'm with 보리,
i'm happy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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