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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800일의 기적 (750일차)
    개인적인/백일기적 2022. 2. 3. 08:22

    750. 2022년 02월 13일 (일)
    ㅡ 송도 인천 분당에서 와주신 60대 후반 학생분들과 사랑존중 받고 행복한 시간 고맙습니다

    749. 2022년 02월 12일 (토)
    ㅡ 죽염 코에 흡입하니 새벽 기침 없이 잘자 고맙습니다

    748. 2022년 02월 11일 (금)
    ㅡ 아프면 생활비 걱정 안하고 쉴 수 있어 고맙습니다. 다리 뻗을 자리 있어서 아프나 봅니다.
    ㅡ 알러지로 생긴 주름 사라지고 쌍꺼풀 다시 생겨 고맙습니다.
    ㅡ 눈 크다는 얘기 알렉스님한테 들은 후 눈도 커보이고 울엄니처럼 사납지 않고 예뻐보여 고맙습니다

    747. 2022년 02월 10일 (목)
    ㅡ 작은딸과 남편 나더러 귀엽다 하니 고맙습니다
    ㅡ 각탕 하면 컨디션이 급 좋아져서 고맙습니다

    746. 2022년 02월 09일 (수)
    ㅡ 남편 작은딸 모의면접 봐줘서 고맙습니다. 두사람 다 완벽합니다
    ㅡ 큰딸 감기하는 엄마 꼬옥 안아줘서 고맙습니다
    ㅡ 이번주 새학생 6명 고맙습니다.
    ㅡ 유럽 남미에서 한글 강의 아닌 한국에 대한 강의도 꿈꿀 수 있으니 고맙습니다.

    745. 2022년 02월 08일 (화)
    ㅡ 수년만의 감기. 남편은 무심하지만 딸들과 새로운 우정과 학생들의 관심 덕에 기분이 좋습니다
    ㅡ 작은딸 에버랜드 면접 워드까지 작성하며 열심히 준비하니 고맙습니다

    744. 2022년 02월 07일 (월)
    ㅡ 감기가 약 안먹고 버틸 정도로 이만하기 다행입니다. 그렇지만 수업을 못할 정도는 거의 5년 만입니다. 이번주 새수업 5개나 있는데,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고 컨디션 관리 안한 나를 봅니다. 건강을 자신해서 감기 걸린 사람과 바로 옆에서 사흘간 식사한 나를 봅니다 ㅜㅜ 한달간의 불면증이 면역에 영향 미쳤나 봅니다. 감기란게 하루이틀의 결과물이 아니기에. 백신이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ㅜㅜ


    743. 2022년 02월 06일 (일)
    ㅡ 친구 우리 만나 재능마켓 정말 찰나로 얘기했는데, 아주 오랜만에 어제 오늘 크몽 학생 두명 생겨 고맙습니다.
    ㅡ 여동생 딸들에게 벽돌책 보내주어 고맙습니다

    + 내가 아파도 무심한 남편에 서운합니다. 온가족이 무심합니다. 다들 남을 돌볼 힘이 없으니, 내가 성장하고 사랑이 되어야 하나 봅니다.

    742. 2022년 02월 05일 (토)
    ㅡ 작은딸 에버랜드 의상팀 면접 보러가니 고맙습니다.
    ㅡ 큰딸 요요쌤과 속얘기해 고맙습니다.
    ㅡ 감기 적당히만 하니 고맙습니다


    741. 2022년 02월 04일 (금)
    ㅡ 아침에 김피디님 답장 한보따리 고맙습니다
    ㅡ 누군가 그립지 않고 잡념 별로 없고 현실에 충실한 삶 고맙습니다.
    ㅡ 큰딸 길에서 울며 30분간 통화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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