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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800일의 기적 (72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2. 1. 1. 10:51
720. 2022년 01월 11일 (화)
ㅡ 감정의 출렁거림을 바라볼 수 있어 고맙습니다.
ㅡ 피부결 혈색 입술색 모두 좋아져서 고맙습니다.
ㅡ 폰 책 컴 보는거 편해져서 고맙습니다.
719. 2022년 01월 10일 (월)
ㅡ 남편 새벽 귀가하여 잘자라고 토닥여줘서 고맙습니다.
ㅡ 딸들 서로간의 갈등을 바라보고 풀 수 있어 고맙습니다.
718. 2022년 01월 09일 (일)
ㅡ 지하철 계단, 궁궐 높은 계단도 거뜬히 오르는 체력 고맙습니다. 지리산 등반도 할듯요. 시력부터 회복하면요. 잠 부족해도 잘 버티니 고맙습니다.
ㅡ 꾸준히 통화하는 언어교환 파트너들 고맙습니다
717. 2022년 01월 08일 (토)
ㅡ 잊고 있던 학생분 자녀와 수업하신다니 고맙습니다.
ㅡ 동대문 블루워터님 막내도 함께 해서 고맙습니다.
716. 2022년 01월 07일 (금)
ㅡ 나홀로 궁투어 체력 경제력 되어 고맙습니다
715. 2022년 01월 06일 (목)
ㅡ 많은 정보를 나누는 유튜버들에 고맙습니다. 통찰도 얻을 수 있어 고맙습니다.
ㅡ 거듭되는 악몽이 주는 메시지를 읽을 수 있어 고맙습니다. 위저드 후에 악몽이 현저히 줄어 고맙습니다.
714. 2022년 01월 05일 (수)
ㅡ 경제적으로 숨통이 트이고 늦잠 잘 수 있어 고맙습니다.
713. 2022년 01월 04일 (화)
ㅡ 관통사 번역 2명에 당첨되어 궁투어 상으로 받아 고맙습니다.
ㅡ 큰딸 생활비 내주려해 고맙습니다.
712. 2022년 01월 03일 (월)
ㅡ 내가 못일어나면 남편이 알아서 먹고 가니 고맙습니다
ㅡ 큰딸 연말연시 알바에 디자인까지 몰려 바쁘지만 둘다 잘 해내고 있어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옷만들기 등 몰입 고맙습니다
711. 2022년 01월 02일 (일)
ㅡ 큰딸 이사 오고나서 배 아픈 일 없어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할머니한테 받은 용돈 생활비 하라고 주니 고맙습니다.'개인적인 > 백일기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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