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나의 800일의 기적 (730일차)
    개인적인/백일기적 2022. 1. 11. 08:19

    730. 2022년 01월 21일 (금)
    ㅡ 그동안 영어공부한게 효과가 나니 고맙습니다
    ㅡ 내가 빚을 부담스러워 할때 수입이 줄었듯이, 기꺼이 갚기로 할때 수입도 늘어남에 고맙습니다. 통장이 텅장을 벗어나 써도써도 부족함이 없이 넘쳐날 것이기에 고맙습니다.

    729. 2022년 01월 20일 (목)
    ㅡ 내가 존경하는 친구 우리.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살아와서 정말 고맙습니다 🙏 나 얘기 먼저 듣고 싶어하고, 내 목소리 좋다, 쇼도 잘할수 있다 칭찬해주어 고맙습니다
    ㅡ 눈내린날 작은딸과 왕수다 산책 고맙습니다
    ㅡ 갑작스런 불면증에 대책을 세울수 있어 고맙습니다
    ㅡ 시어머니 고기 생선 게장 잔뜩 고맙습니다
    ㅡ 고3 조카 수능후 잠만 자는데 이모와 첫데이트 오케이 하니 고맙습니다. 어른도 아이도 함께 보낼 시간이 걱정됩니다. 잘 보이고 싶기 때문인가 봅니다 ㅜㅜ

    728. 2022년 01월 19일 (수)
    ㅡ 영한올 5대궁 투어 실무반 열어주셔 고맙습니다. 관통사 지망생도 받아주어 고맙습니다. 잘 배워서 추가 수입원이 되도록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큰딸 유학 보내주고 싶습니다.
    ㅡ 남편이 용돈 준 덕에 수업료 낼 수 있어 고맙습니다. 그러고도 많이 남았습니다 ㅜㅜ 몇달 전에는 수업료 없어 무료 찾았었는데 ㅜㅜ 덕분에 영한올 만났으니 전화위복~~

    727. 2022년 01월 18일 (화)
    ㅡ 하나의 문이 닫히니 다른 문이 열려 고맙습니다. 콜ㅇ 수업 안하니 전국적인 노출 없어 내 자랑거리 없어졌지만, 수업료 제값 받는데다, 수수료 없이 수입이 많아졌습니다.
    ㅡ 경제적 희망 생겨 고맙습니다. 내가 빚을 회피하지 않고 책임지고 갚겠다 마음 먹으니 그렇습니다. 코칭 받겠다 할때 수입 증가했듯이요.
    ㅡ 마음이 몸이 살만하면 막 몰아치고 지쳐버리는 나를 바라봅니다 ㅜㅜ

    726. 2022년 01월 17일 (월)
    ㅡ 어떤 경로로 들어온 학생들에게는 지나치게 간장하는 나를 봅니다. 잘못되면 그사람도 잃고 그 그룹에서 나의 평판이 나빠질까봐 ㅜㅜ

    나이 들어서인지 성장여행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한 덕인지 내가 보여 고맙습니다. 내가 누군지 모르고 사는 것만큼 막막하고 답답한게 있을까 싶어요

    725. 2022년 01월 16일 (일)
    ㅡ 동대문팀 식사대접 고맙습니다
    ㅡ 남편 저녁준비 고맙습니다
    ㅡ 1700명 구독자 있는 유튜브는 수업 광고해도 제로였는데, 겨우 30명 있는 인스타 광고에는 한분 연결되어 고맙습니다
    ㅡ 수업후 지쳐 딴짓하는 나를 바라볼수 있어 고맙습니다

    724. 2022년 01월 15일 (토)
    ㅡ 작은딸 집안일 상기시키니 알아서 설겆이 고맙습니다
    ㅡ 큰딸 문탁에서 평창으로 MT 고맙습니다.
    ㅡ 큰딸 연말연초 디자인 일 몰려 잠못자고 피곤하니 엉엉 울며 힘들다 얘기해줘서 고맙습니다. 힘들고 우울하니 좀 쉬게 아프기라도 했음 좋겠다 합니다 ㅜㅜ
    ㅡ 오늘은 작정하고 들었더니 큰딸 표정이 밝아졌습니다. 내말도 잘 듣습니다.
    ㅡ 딸과 얘기하다 보니 여러 통찰이 옵니다

    723. 2022년 01월 14일 (금)
    ㅡ 남편 부동산 중개수수료 받은거 절반 나한테 주어 고맙습니다. 나 휴가 가게 500만원 주고 싶어 하는 맘도 고맙습니다
    ㅡ 피곤해도 수업하면 개운하니 고맙습니다.

    722. 2022년 01월 13일 (목)
    ㅡ 수입이 늘어나서 남편한테 손 안벌려도 되고 뭔가 더 할 수 있고 마음의 여유 생기니 고맙습니다
    ㅡ 큰딸 장도 보고 견과류 한박스 주문 고맙습니다
    ㅡ 내가 원하는것, 내느낌 등 나에 대해 말할수 있어 고맙습니다

    721. 2022년 01월 12일 (수)
    ㅡ 온가족 한잔 하며 헤벌레 왕수다 깔깔깔 고맙습니다.
    ㅡ 남편 한잔 하면 고분하니 고맙습니다.
    ㅡ 딸들 엄마아빠 수다 들어줘서 고맙습니다.
    ㅡ 방음 약한 우리 동네 드디어 우리집도 야밤에 소음 복수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