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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줄일기 (2022년 2월 11일 ~ 2월 20일)
    쓰기기초/세줄일기 2022. 2. 11. 18:27

    감기가 빨리 낳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바쁜 시간도 보람있게 보낼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세상과 연결된 좋은 시간 가득 보내세요
    응원 보냅니다
    ㆍ ㆍ ㆍ
    수업할 만큼 나았어요

    나를 더 잘 돌보는 계기 되었어요
    두번이나 좋아지다 빠꾸해서리

    10년만에 사람들이랑 어울리니 넘 잼나요. 넘나 열정적인 사람들예요. 사람들이 원래 그렇나 궁금해 하는 중~
    ㅡㅡㅡ
    함께 하면 뭐든 해낼 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추운 날씨에 멘토님들 수고하셨습니다
    ㆍ ㆍ ㆍ
    아잉 오돌오돌 다 떨고
    눈은 놓쳤음 😭😭😭

    팀의 힘을 느꼈어요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겠어요
    ㅡㅡㅡ
    쌤들, 조만간 Blue Badge Korea를 론칭하게 될 것 같습니다.ㅎ 외교부 산하 동북아평화연구소의 독립적인 교육 연구소입니다 ( Blue Badge Korea Eudcational Institute). 쌤들은 우리의 자산이며 미래의 professor들이며 가이드이니 우리 한번 열심히 만들어 봐요!!
    ㆍ ㆍ ㆍ
    Alex 쌤과 통화하면서 자부심 + 책임감이 느껴졌어요.
    Blue badge Korea 론칭이 현실로 다가오다니!!
    한발씩 앞으로 나아가는 듯 해요. ^^
    안과 밖으로 열심히 뛰고 계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ㅡㅡㅡ
    동지감 팍팍 느껴지는 포맷입니다~

    사람이 모든 면에 완벽하면 돌 맞아요~ (메롱)
    ㅡㅡㅡ
    아들이 이쁘고 소중해서 벅찬 경험을 해보시길요

    1. 아들이 내가 싫어하는 내모습을 갖고 있어 밉거나

    2. 나는 힘들어도 참고 해냈는데, 아들은 놀고 있으니 화가 난다 합니다
    ㅡㅡㅡ
    쿠데타를 쿠데타라 말하지 못하던 시절을 오래 겪은지라 그 단어가 주는 무게가 어마합니다 ㅜㅜ

    그래서 박정희 쿠데타,
    전두환 쿠데타라는 말도 잘 못쓰고 있어요
    ㅡㅡㅡ
    세자의 곤룡포 색깔이 남색이 아니라 아청색이라 하여 찾다가, 오늘 처음 들은것 캡쳐 올립니다.
    ㅡㅡㅡ
    앱알림 봤습니다

    그동안 맘고생 심하셨지요 ㅜㅜ

    공익 심지어 국익에도 도움이 되는 앱이라 지켜내야 하는데 제가 힘이 미약합니다 ㅜㅜ


    혹시 관광쪽 관심 있으실까 연락드립니다. 영국의 블루뱃지를 한국에 만드려는 비전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블루뱃지는 2년간 영국 문화유산을 공부해서 실력을 인정받고 더나은 가이드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주 토요일 종각역에서 5대궁부터 시작합니다.
    ㅡㅡㅡ
    일반적인 관통사 외에 다른 일도 하실 수 있습니다. 자주 뵙다 보면 큰그림이 그려지실 겁니다.
    ㅡㅡㅡ
    보통의 왕이라도 마음이 고요하지 않을 터인데 고종황제는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하루하루를 살아내셨네요. 그 분노 슬픔과 다르게 '정관헌' 너무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Wanna keep calm but never allowed
    ㅡㅡㅡ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옳은 말이 아니라 100퍼 공감과 지지. 우리딸한테는 왜이리 어려울고. 내가 먼저 튼튼해져야 함. 온갖 것 다 들어주도록 때로는 더이상 못하게 자르도록
    ㅡㅡㅡ
    내가 아까워하지 않고 쓴 돈 몇푼이, 마지막 한방울 물이 되어 물이 넘쳐흐르게 할지도 모름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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