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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줄일기 (2022년 3월 1일 ~ 3월 10일)
    쓰기기초/세줄일기 2022. 3. 1. 07:05

    오늘 들은 명언
    1. 보수를 찍은 사람도 포용하기. 사랑받은 사람이라면 남의 고통에 둔감한 그런 사람을 찍을 리가 없다. 사랑으로 우리가 변화시켜야 할 사람들
    2. 자식이 내 배에서 나왔어도 다 다른게 선물이다.
    ㅡㅡㅡ
    모두들 많이 슬퍼하네요
    또 화나고요

    충분히 슬퍼하고
    다시 힘내서 싸워야죠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50% 했으니, 이긴거라 생각합니다

    탄핵되기 전에 술병으로 쓰러질지도 모르고요.
    요건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

    무엇보다
    우리와 함께 하는 따뜻한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ㅡㅡㅡ
    과정을 즐기시면, 조그만 성장이라도 기뻐하시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ㅡㅡㅡ
    궁투어 배우느라 토욜마다 서울에 갑니다. 코치님하고 단톡방 함께 한 덕분에 나의 삶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용기가 났고, 그 후로 수업도 일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얼마나 참고 사는지 여러번 보았고, 참고 살던 작은딸이 언니한테 반란도 시작했습니다. 우리집도 햇볕이 들기 시작하는 느낌입니다.
    ㅡㅡㅡ
    몸이 무거우니 감사함이 줄어든다. 몸이 무거운건 내마음을 돌보지 않고 무리한 탓 ㅜㅜ 또는 과거를 후회하느라 미래를 걱정하느라 에너지를 소모한 탓

    대선이 끝났다. 윤후보가 된다면 우린 또 길에 나설 일이 많을 터이다. 탄압은 더 심할 테고. 걱정에 가슴이 답답하나 이후보님을 지지해달라 말하기가 힘들다.

    그냥 만만한 지인들한테 세월호 다시 없어야 하니 투표하라는 정도. 당신의 건강을 위해서 이것저것 하라는 것도 힘들었다. 나는 나를 파는게 힘든 사람이다. 욕 먹는게 참 힘든 사람이다. 고상하게 사려니 삶이 힘든 것이다.
    ㅡㅡㅡ
    진심과 성장과 감사함이 넘치는 카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함께 달려요~♡
    ㅡㅡㅡ
    이젠 행복하냐는 질문에 예스라고 답할 수 있다
    가끔 몸도 마음도 한없이 쳐지지만.
    행복하냐고 물어준 당신 고맙습니다
    이젠 내가 행복하신지 여쭙니다
    ㅡㅡㅡ
    매주 궁에서 바람 맞았더니 다들 정신이 혼미하다 한다 (헤롱) 어제 경복궁에선 더 심했음

    맨날 공부만 하고 나오네
    5월초 끝나면 함 보자
    연락하는 친구들도 있음 같이 보고

    예전에 진주서 친구들 올라왔을때 같이 봤었는데

    나는 연락하는 친구가 없는듯 하다. 밴드도 안들어가고
    ㅡㅡㅡ
    내가 강의나 면접때 긴장 많이 안하는 이유? 늘 아버지가 날 해칠지도 모른다는 긴장 속에 살아 감정을 죽여버린지도 모른다. 가슴이 주체 못하게 뛸 때도 있지만 ...
    ㅡㅡㅡ
    쌤~!! 감사합니다 이렇게 잊지않고 연락해주시니 넘넘 감동이에요..!! ㅠㅠㅠㅠㅠ
    가이드 공부 하신다니 정말 멋져요 분명 쌤께 가이드 받는 사람들은 행운아일거에요 가을에 초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ㅡㅡㅡ
    <도리화가>에서 나온 경회루 장면입니다.
    실제로는 경회루에 배를 띄울 수 없어, 4군데서 찍어 CG 처리했다 합니다.~!! 경회루 일반인 개방하는 날 기다려 봐요~
    ㆍ ㆍ ㆍ
    CG 왕노가다 (헤롱)

    판소리는 양반 지원도 받고 대접받은 편이라네요

    일반인들은 양반집 담벼락에서 듣고요

    ㅡㅡㅡ
    오늘도 역쉬~ 👍👍👍

    강강술래 포함한 대동놀이는 외국인들이 직접 참여 가능하니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이 될 듯 합니다. 5월에 연등회를 놓친다면 10월초 진주남강유등축제 강추합니다. 퍼레이드 후에는 등을 강에 띄워놓아요.
    ㅡㅡㅡ
    As a matter of fact, I love the translation work from 보리랑 & 비욘드 more than the board. Thank you, both of you!
    ㆍ ㆍ ㆍ
    OMG
    I owe you guys a lot. 😊😊😊
    ㅡㅡㅡ
    <착붙는 스페인어> 18, 02과 쉐도잉 했음~
    드뎌 두바퀴 했습니다 ✌

    2월은 명절에 오랜만의 감기에 후유증에 조금 했습니다만, 버거워서 몇달 쉬어가고 싶을 때도 잠시 쉬고 돌아오는 나에게 박수~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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