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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줄일기 (2022년 2월 21일 ~ 2월 28일)
    쓰기기초/세줄일기 2022. 2. 23. 14:21

    수업은 즐겁게 했는데 끝나고 나서 마음이 쳐질 때가 있다. 법륜스님께서 괴로움도 습관이라 하시지만, 수업때 너무 쏟은 모양이다.

    그렇게 살아남았나 보다. 나를 속이고 밝게 보임.

    그럼 어째야 하나? 어쩜 답을 알지만 실천 안함.
    모두 내 카르마 ...
    ㅡㅡㅡ
    가이드 공부 중입니다

    토욜마다 오후에는
    서울에 궁궐에서 보냅니다

    가을에 초대할테니
    들으러 오세요

    외국인 뿐만 아니라
    한국 초등학생 대상으로도 영어로 궁투어 할 예정입니다
    ㆍ ㆍ ㆍ
    (지수님) 진짜 멋지세요 선생님
    꼭 가고싶네요
    꿈을 이루어가시는 선생님 모습 너무 멋지고 존경해요
    꼭 초대해주세요~~~(하트)(하트)(하트)
    ㆍ ㆍ ㆍ
    제 꿈은 아니었어요

    그냥 우연히 만난 분들이 가이드 일에 진심이시길래 묻어서 하는데 잼나요. 일하면서 멋진 곳을 다닐 생각하니 기쁩니다.

    이동하고 야외에서 얘기해야 하고 고된 일이라 체력관리 중예요
    ㆍ ㆍ ㆍ
    멋져요 선생님~~~!!!!!
    저도 애들 좀 크면 해보고 싶네요(크크)
    체력관리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40대 되니 힘드네요ㅠㅜ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즐겁게 일하시며 저도 난중에 델꾸 다녀주세요~~(신나)
    ㆍ ㆍ ㆍ
    ㅋㅋㅋ 넹

    벌써 후배들 교육해요
    우리말로요

    한국에도 영국처럼 고급가이드 위한 교육기관 "블루뱃지" 만들 거예요.
    ㅡㅡㅡ
    B팀 숙제 했음다~

    궁궐 중요 vs 비중요 건물
    무슨 10개씩이나 있지 했는데 10개 되네요

    컨닝 방지 위해 앞글자만 (크크)

    처 익 단 잡
    기 월 현
    타 계 박
    ㅡㅡㅡ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산책을 일과로 하다. 작년 한해 고단한 몸에도 공부하느라 많이 소진되었는지 설 후에 오랜만에 감기하다.

    영하의 날씨에도 길을 나섰는데, 이제 좀 조심하고 있다. <파친코> 백이삭 목사 결핵 생각나네. 1년전 촬영 마쳤는데 이제 예고편 나오고 3월말 애플에서 드뎌 개봉한다. 재일 한국인에 대해 영어로 쓴 최초의 소설이란다. 이민진 작가님이 많이 연구하셨다. 일본 사는 동안 인터뷰도 하시고.

    일본 소식 들으면 늘 교포들이 걱정된다. 자신의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살고 있다 하지만, 한국으로 다 데려오고 싶다.
    ㅡㅡㅡ
    ㅁㅁ이 내일 4시 서현역 근처 소극장서 연극해

    대사 녹음 들으니
    땡땡이 목소리가 나~ (크크)

    아이파크 살 때이니 초딩였는데
    성인 되어도 목소리가 그대로??
    ㅡㅡㅡ
    고난을 잘 헤쳐나가는 사람들은 부모로부터

    "너는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아이다.
    니가 하고 싶은대로 해라.
    니가 무얼 하든지 우리는 너를 사랑한다"
    이런 말을 자주 들었다.

    <아직도 가야할 길> 스캇 펙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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