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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900일의 기적 (81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2. 4. 4. 09:40
810. 2022년 04월 14일 (목)
ㅡ 남편 시골 갔다 자고 와도 좋고, 안자고 와도 좋으니 고맙습니다
ㅡ 큰딸에게 아프면 쉬어도 된다고 말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귀엽고 이쁜 열쇠고리 제작 고맙습니다
ㅡ 수원화성 우리말 발표 무사히 끝나 고맙습니다
809. 2022년 04월 13일 (수)
ㅡ 남편 아침에 내 악몽 들어주고 등과 발 주물러주어 고맙습니다
808. 2022년 04월 12일 (화)
ㅡ 남편 뭐라도 일하고, 큰딸 나한테 말하고 마음 좀 편해지고, 작은딸 기타 노래 일본어 열심이니 고맙습니다
807. 2022년 04월 11일 (월)
ㅡ 헤일로쌤 대선 한달만에 에너지 기분 회복하셔 좋은 기운 고맙습니다. 모두 필요한 과정이며, 원하는 일은 된다는 희망 주셔 고맙습니다
806. 2022년 04월 10일 (일)
ㅡ 알렉스쌤 영업 해주셔 고맙습니다
ㅡ 남편 늦게라도 귀가하니 고맙습니다
ㅡ 남편과 작은딸 기타 구매 상의하니 고맙습니다
805. 2022년 04월 09일 (토)
ㅡ 해가 길어지니 일찍 깨어 고맙습니다
804. 2022년 04월 08일 (금)
ㅡ 나와의 수업을 소중히 여기는 학생분들 고맙습니다
ㅡ 모르는 것도 많지만 내 할 말 다 영어로 할 수 있게 되어 고맙습니다
803. 2022년 04월 07일 (목)
ㅡ 두번째 온라인수업은 훨~씬 편해서 고맙습니다
ㅡ 수원화성 발표 자신감 생겨 고맙습니다
ㅡ 대본 녹음하고 쉐도잉하면 잘외워져 고맙습니다
ㅡ 교재 녹음 순조로우니 고맙습니다
802. 2022년 04월 06일 (수)
ㅡ 나를 무한응원해주는 사람들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속얘기 해주니 고맙습니다
ㅡ 큰딸 나한테 선물하고파해 고맙습니다
ㅡ 남편의 작은 상처에도 남편 읽을까 두려워하는 나를 봅니다. 남편이 타국으로 일하러 가면 나는 외로움을 안느끼려 일에 파묻혀 살듯 합니다 ㅜㅜ
801. 2022년 04월 05일 (화)
ㅡ 치아 크라운 때문에 잔고 거의 0 되었다 다시 그대로 회복하니 고맙습니다. 수업 줄었어도 빚 갚고 영양제 사고도 돈이 남다니 신기방기~
ㅡ 큰딸 화났다가 금방 돌아오니 고맙습니다
ㅡ 남편 노가다로 피곤해 일찍 자니 나도 더 잘 수 있어 고맙습니다'개인적인 > 백일기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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