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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줄일기 (2022년 6월 1일 ~ 6월 15일)
    쓰기기초/세줄일기 2022. 6. 1. 13:07

    상중에 나도 서빙했는데 사촌들이 해도 될 일이었다. 내 나이를 잊고 있었다. 헐~~  나 잘살고 있는거지?!
    ㅡㅡㅡ
    서운하다
    엄마가 여동생네에만 가서

    서운하다
    엄마가 여동생한테만 전화해서

    서운하다
    여동생만 사주 좋대서
    ㅡㅡㅡ
    엄마는 공부 잘했어도 초졸이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나는 대졸이다
    알콜중독 아버지라도 계셔서
    나 대학 가라고 한달간 단식하신 덕에
    ㅡㅡㅡ
    (외할머니 상을 치르고)
    할머니 좋은 곳에 가시니 맘이 편하네요. 모두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산소 풍수도 자손들에게 좋고 할머니댁에 예쁜 영정사진도 있어… 외갓집이 항상 거기 있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편히 쉬세요.

    이 비석을 보니 갑자기 생각나는데… 저의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죽음이 삶의 끝이 아니라 삶의 완성이다’라는 말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박시연 할머니가 홀로 자녀 3명, 손주 7명, 13명 증손주까지 많은 자손을 거느리시고 드디어 김갑열 할아버지와 함께 하시어 삶을 완성하셨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뿌듯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ㆍ ㆍ ㆍ
    삼촌 이모 이모부 우리 모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요 💜 😘 💕 ❤️

    모두 편한 밤 되세요.
    ㅡㅡㅡ
    요즘 핫한 에버랜드 직원 인터뷰 영상입니다 (3분)

    저도 부단한 연습으로 이런 soul.less 가 되고파요

    https://youtu.be/lX42E4BBSRo


    ㅡㅡㅡ
    이번 투어의 특징
    1. 3개월차 학생의 발표이니 이쁘게 봐주세요
    2. 한국인 대상이니 한국역사 배경지식이 있다 보고 외국어투어와는 다르게 갑니다
    3. (그새 까먹음)
    ㅡㅡㅡ
    요즘 딜레마. 영국영어 하는데 들리는대로 하자니 민망하고, 원래대로 하자니 가끔은 버퍼링
    ㅡㅡㅡ
    휴렌박사님이 무생물에도 말걸기 하신다고
    앱 열면 인사 있으니 나도 앱에 인사 😅

    ㅡㅡㅡ
    복ㅇㅇ님 고맙습니다
    어제도 많이 배웠습니다 (최고)

    두분 옆에 있다 보면 유머, 칼스마 조금은 물들지 않을까 '많이' 기대됩니다. (잘난척)
    ㆍ ㆍ ㆍ
    나는 망가짐과 왕뻔뻔이 필요함. 준비한 유머를 민망해서 못씀
    ㅡㅡㅡ
    처음에는 궁이 허접해 보였는데, 공부하다 보니 창덕궁은 자연미, 과학, 철학, 예술의 집합체라 소개하고 싶군요
    ㅡㅡㅡ
    어쩌면 남편이 맞는지도 모른다. 외식이 가족화합에 도움됨.

    하나더, 돈이 없어질거라는 두려움보다는 희망을 선택하기
    ㅡㅡㅡ
    제가 구순염으로 입술 주변 벌겋고 건조해서 입주위 화장이 안먹어요 ㅜㅜ

    병원 치료도 수개월 걸린다 하니 해독해야겠죠? 낮잠도 1번 잤었는데, 요즘은 2번씩 자기도 하고 1시간 넘게 자야 되요

    봄에 새로운 수업에 발표 2개에 스트레스 심했어요. 수주동안 치과 치료까지 받았고요 ㅜㅜ
    ㆍ ㆍ ㆍ
    아봐타도 그렇고 해독도 그렇고, 죽을것 같으니까 뭐라도 붙잡아야 해서 능력에 맞지 않게 올인하긴 했었어요
    ㅡㅡㅡ
    <착붙는 스페인어> 09~10과 쉐도잉 했음~

    댓글 달려고 20분씩 4일 했어요 😅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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