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일기 (2022년 5월 11일 ~ 5월 20일)

내가 아줌마파마 하는 이유? 두달만 참으면 반년 이상 이쁜 컬이 보장되는 경제적 이유이다.

엄마가 그리워서 아줌마마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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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이병헌이 심한 우울증을 앓는 신민아를 먼발치에서 오랜 세월 변함없이 사랑하는 이유? 자기 엄마와 똑같아 보호하고프기 때문. 엄마에게 험하게 말하지만, 사실은 우울한 엄마를 너무 사랑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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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까지 먼길을 오신 부처님(진신사리)께 부끄럽군요 ㅜㅜ 한국에 기복신앙이 심한 만큼 충성도 높으니, 우리가 알지 못하는 권력화된 걸까요? 많은 신도들이 알게모르게 조종당하고 있을듯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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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보리랑님~!
덕분에 부족한 저도 많이 배우고 끝까지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보리랑님의 그 뜨거운 학구열에서 나오는 포스와 색깔 emulating 해서^^
저도 더 발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보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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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복ㅇ님 유머코드 잘 받아적고 있습니다. 따라하기 쉽지 않지만 조금씩 물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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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시기 전에
그놈들한테 십원짜리 욕 시원하게 함 날리세요

고상하기만 하면 속병 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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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엄마를 막 대하다 보니 아들은 엄마처럼 보호해줄 여자에게 끌린다. 그런데 그여자가 계속 수동적이니 질려서 아빠처럼 아내한테 대한다. 여자가 약해서 나쁜 자신을 떠날 수도 없다는 걸 알면 대놓고 그런다. 여자가 변하지 않으면 계속 그짓을 할 것이다. <사랑도 치유가 필요하다> 비벌리 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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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다는 우정이 오래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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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단단해지려면 꿈이 있어야 한다
꿈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온다

일상의 행복이라는 소박한 꿈도 위대한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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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찰보리 넣어먹어요
방귀 뽕 뽕 뽕 뀌면
나쁜게 다 나가는거 같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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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파티 1차만 마치고 귀가중

너도 멀쩡하더만
30년이 느껴지지 않았어
그냥 어제 본듯 했어

어제밤에 거울 보고 엄청 놀랬어. 웃으면 그렇게 주름이 많은줄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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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내마음에 안든다는건
내가 뭔가 빌미를 제공한것

가령, 남편이 아내 마음을 넘 모른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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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성태진 작가님)
판화에 채색한 작품인데
배경 자세히 보니

어쩌다 마주친 그대
Yesterday
가사 새겨져 있네요 (크크)

작품 사이즈가 있으니 글씨 잘 보여서 현장에서는 다들 웃었을 듯합니다

요즘 K-Art 도 뜨고 있으니 (실물이나 NFT) 관광이랑 고리가 있을 듯한데 더이상 머리가 안돌아가 이방에 던집니다 (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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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라는 내마음의 소리를 듣지 않으려는 이유?
나는 남한테 도움되는 사람 = 내 존재의 이유 ㅜㅜ

학생들은 내가 안전지대이고
나는 열성학생들이 안전지대이다.
언제든
나는 그들을 벼랑으로 밀어야 하며
내일을 그만둘 수 있는 용기도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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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시간투자가 필요하듯
내몸도 시간투자 필요하다

최고의 재테크는 몸이 멀쩡해서 노년에도 일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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