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일기 (2022년 11월 11일 ~ 11월 31일)

제주 부럽습니다~~
영감 많이 받고 오세욤

많이 일이 있지만
일어날 일이 일어날테니
괜찮다 하고 있습니다
ㆍ ㆍ ㆍ
멋지십니다 👏👏👏

우리는 셋다 불안에 막 달리는 성격인데, 요즘은 강제 브레이크 걸려 느리게 가는 중입니다.

저는 스스로 내려놓지 못해 뭐라도 해야 할듯 합니다


쓰ㅇ님 몫 많이 누리시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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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정조대왕 이순신 이야기 쉬쉬 한듯

두분의 애민정신 학교에서 많이 들었어야 하는디
별로 들어본 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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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드라망 대표님 문자

ㅇㅇ샘~
또 같이 일해야죠! 문탁넷 분들이 아닌 분들 책을 작업할 때 또 연락드릴게요~

그림 계속 그리셔요~
재능이 있어요! 아주 많이요!
ㅡㅡㅡ
아픈 뒤에 체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체력이 약해지니 아픈거다.
몸을 돌보라는 신호인 거지.

몸살만 나으면
또 힘껏 내달리리라 벼르는 나를 보며 ...
ㅡㅡㅡ
안아프기가 힘든 삶

건보식 먹거나 해서 컨디션 좋으면
최대한 달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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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가 추천한 작은땅의야수들 읽는데 독립선언서가 저렇게 명문인 줄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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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라니...
참 심오하네

"운을 실력으로 믿으면 안된다"
뼈때리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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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은 언제 없어질지 모르고
허상일 수도 있지만,
레드오션은 평생 간다.
그러니 레드오션에서 살아남자!
ㅡ 체인지그라운드 신박사님

영어코치로서 가이드로서 성공해보자 ✌
ㅡㅡㅡ
내친구 ㅁㅇ 넘 고맙다.
늘 나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 준다.

ㄱㅇ, ㅇㄹ는 넘 잘나서
친구도 많고 일도 넘 바쁘다
ㅡㅡㅡ
욱ㅇ이 요즘
영어책 뭐 읽음?

한권을 사전 찾아가며, 한글로 초간단 요약하며 꼼꼼히 읽었더니, 이제 좀 읽히네

진작 읽었어야 하는디

읽을거 3.5권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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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전 뒷풀이 영상에 눈물짓다
골목을 가득 메우고 어깨동무한 젊은이들
https://youtu.be/282PPBqfk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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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도 끝나고
면접도 끝나고
맘편히 공부중

그런데
목이 힘들어서인지
즐겁지만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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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보살펴야 할 시간.
돈을 쓰자니 저항이 많음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이겠지.

법정스님 왈
"현재를 사는 사람은 노후준비 걱정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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