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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000일의 기적 (96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2. 11. 18. 07:25
960. 2022년 11월 28일 (월)
ㅡ 큰딸 밤새 디자인 하고 오전오후 알바하는 체력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일본어공부 꾸준하니 고맙습니다
ㅡ 남편 건강하니 고맙습니다
ㅡ 형제방에서 여동생과 자주 소통하니 고맙습니다
959. 2022년 11월 27일 (일)
ㅡ 작은딸 불안 조금 나아졌다 하니 고맙습니다. 아이 옆에 있어주려 했던 나에게 박수 👏
ㅡ 큰딸 힘들때 엄마 힘들까봐 혼자 삭이지 않고 엄마한테 오겠다 하니 고맙습니다 ㅜㅜ 엄마가 달라졌다 합니다 ㅜㅜ 나를 사랑하고 가족을 챙기는 등 조금씩 힘이 생겨가는 나에게 박수 👏
ㅡ 남편에게 예산으로 원정경기 가자 하는 테니스 친구 있으니 고맙습니다
ㅡ 여동생네 부부와 종묘대제 관람 후 광장시장 즐거운 하루 고맙습니다
958. 2022년 11월 26일 (토)
ㅡ 컨디션이 좋아져 고맙습니다
ㅡ 3년만에 풍물패 식구들 만나 고맙습니다
957. 2022년 11월 25일 (금)
ㅡ 지인들의 진심어린 축하 고맙습니다
956. 2022년 11월 24일 (목)
ㅡ 북드라망 대표님, 큰딸 그림에 재능 아주 많이 있다고 계속 작업하자고 해주셔 고맙습니다. 😭
ㅡ 친구생일 딱오늘 생각나 고맙습니다
ㅡ 예민한 딸들, 엄마에게 요령 일러주어 고맙습니다
955. 2022년 11월 23일 (수)
ㅡ 작은딸 불안 있을 때 언니 찾아가니 큰딸이 안아주어 고맙습니다. 작은딸이 보기에 큰딸도 위로가 된듯 하다 합니다.
ㅡ 내가 지친 밤에 큰딸이 작은딸 옆에 있어 주어 고맙습니다
ㅡ 남편 가끔 부드럽게 말해주어 고맙습니다
954. 2022년 11월 22일 (화)
ㅡ 아침리추얼을 지킨 오늘 고맙습니다
ㅡ 거울 속 나 많이 이뻐서 고맙습니다
ㅡ 수업할때 되면 살아나서 고맙습니다
953. 2022년 11월 21일 (월)
ㅡ 파리 거주 학생분 다시 연락와 고맙습니다
ㅡ 큰딸 장 듬뿍 봐오니 고맙습니다
952. 2022년 11월 20일 (일)
ㅡ 낮잠 많이 자고 하루 쉬고 나니 몸이 조금 나아져 고맙습니다
951. 2022년 11월 19일 (토)
ㅡ 꿈을 통해 나를 바라볼 수 있어 고맙습니다
ㅡ 큰딸 푸름이 하며 재택근무 집중하니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불안증상 약해지니 고맙습니다'개인적인 > 백일기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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