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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1000일의 기적 (970일차)
    개인적인/백일기적 2022. 11. 28. 17:23

    970. 2022년 12월 08일 (목)
    ㅡ 예상치 못한 동생들의 축하선물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여행적금 고맙습니다. 딸들 자산이 수백 또는 천을 넘었네요
    ㅡ 건강검진 10년만에, 자격증 신청 해치워 칭찬합니다
    ㅡ 큰딸 푸름이 매달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푸름이 단 1회로도 기분 나아져 고맙습니다

    969. 2022년 12월 07일 (수)
    ㅡ 작은딸 워크샵 1회후 기분 나아보여 고맙습니다
    ㅡ 가족의 토닥 쓰담이 주는 어마한 안도감 행복감 고맙습니다. 평생 처음 느껴보는 ㅜㅜ
    ㅡ 관통사 재수후 합격 고맙습니다 🙏

    968. 2022년 12월 06일 (화)
    ㅡ 큰딸 자랑에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기뻐하고 축하해 주셔 고맙습니다. 고민 끝에 북드라망 일 하겠다 합니다 ㅜㅜ 문탁샘의 지지 고맙습니다
    ㅡ 10년만에 수업료 인상 마음 들자 실행하는 용기낸 나에게 박수~
    ㅡ 작은딸 푸름이 워크샵 시작 30분전에 결정하고 5분전까지 결제하고 시작하는 실행력 고맙습니다
    ㅡ 남편 화장실 2개 대청소 고맙습니다

    967. 2022년 12월 05일 (월)
    ㅡ 미국인 보ㅇ님 경청해주셔 고맙습니다
    ㅡ 쌀 콩 등 많이 들어와서 고맙습니다
    ㅡ 남편이 어렵고 귀찮은 법원서류 다 처리해주어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에밀 시오랑 책을 읽으며 자신과 같은 고민을 갖고 산 사람이 있어 위로되니 고맙습니다
    ㅡ 큰딸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니 고맙습니다
    ㅡ 큰딸 엄마가 잘 들어준다고 말해주어 고맙습니다
    ㅡ 여동생 혈관나이 7세 젊게 나와 고맙습니다

    966. 2022년 12월 04일 (일)
    ㅡ 스페인어 사흘 공부하니 말이 빨라져 고맙습니다
    ㅡ 나의 널뛰는 내면을 잠재우는 호오포노포노 고맙습니다

    ㅡ 큰딸 작은딸에게 푸름이 권유 고맙습니다
    ㅡ 푸름이 최코치님 큰딸에게 북디자인 일 해보라고 말씀해주셔 고맙습니다. 큰딸이 신뢰하는 사람이 생겨 고맙습니다 ㅜㅜ
    ㅡ 딸둘 관심사 수다 고맙습니다

    965. 2022년 12월 03일 (토)
    ㅡ 미ㅇ님 영어과 자퇴하고 나와 공부하신다니 고맙습니다
    ㅡ 큰딸 푸름이 하고 나한테 더 다가와 고맙습니다. 내것도 결제해주고 싶은 맘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언니한테도 기대니 고맙습니다. 대면하며 몸으로 느끼는 영적인 아이입니다 🙏
    ㅡ 시합때 우리집까지 남편 태우러오는 분 고맙습니다

    964. 2022년 12월 02일 (금)
    ㅡ 스페인어 새단톡방 덕에 공부할 맛 나서 고맙습니다. 역쉬 같이 열공하고 누가 봐주는 환경이 중요~
    ㅡ 큰딸 북드라망 북디자인 일자리 제안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몸과 마음 무너져도 잘 버텨내니 고맙습니다
    ㅡ 남편 한파에도 테니스 열심히 하는 체력 고맙습니다

    963. 2022년 12월 01일 (목)
    ㅡ 내 캘리 왕초보인데 모두 예쁘다 해주어 고맙습니다
    ㅡ 큰딸 엄마에게 푸름이 선물해 주고파 하니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몸과 마음 증상 약해져 고맙습니다
    ㅡ 남편 설겆이 열심히 고맙습니다
    ㅡ 따뜻한 우리집 고맙습니다

    962. 2022년 11월 30일 (수)
    ㅡ 아이가 아픈데도 몸을 내 방식으로 돌보지 않는다 해도 내려놓을 수 있어 고맙습니다 🙏

    961. 2022년 11월 29일 (화)
    ㅡ 기운 없다가도 수업 다 해내니 고맙습니다
    ㅡ 먹을게 끊임없이 들어오는 가을 고맙습니다. 이제 겨울이 오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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