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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000일의 기적 (93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2. 10. 19. 22:39
930. 2022년 10월 29일 (토)
ㅡ 면접장소 넓지 않아 목소리 크게 하지 않아도 되니 고맙습니다
ㅡ ㅇㅇ님이 면접시간 내내 기도해 주신다니 고맙습니다
929. 2022년 10월 28일 (금)
ㅡ 남편 김치 재료 사와서 고맙습니다
ㅡ 큰딸 나와 이야기 하고 에너지 방전에서 업되었다 하니 고맙습니다. 불안증 엄마가 딸과 오래오래 함께 하는 것은 쉽지 않군요
928. 2022년 10월 27일 (목)
ㅡ 학생분 올해도 맛난 고구마 두박스 고맙습니다
ㅡ 학생회사 영양제 더 넣어주셔 고맙습니다
927. 2022년 10월 26일 (수)
ㅡ 악인도 많지만 귀인도 많은 다이나믹 우리나라 고맙습니다
926. 2022년 10월 25일 (화)
ㅡ 보릿고개 지나가서 고맙습니다
ㅡ 비난만 하던 남편을 다시 바라볼 수 있어 고맙습니다
ㅡ 남편 구직광고 관심 고맙습니다
ㅡ 큰딸 푸름이 줌세션 혼자여도 참여해 고맙습니다
925. 2022년 10월 24일 (월)
ㅡ 긴 투어를 진행하고 나니 면접은 쉬워져서 고맙습니다. 뭔가 알고 해봤다는 자신감까지~
924. 2022년 10월 23일 (일)
ㅡ 늘 나를 응원하는 미ㅇ고맙습니다
ㅡ 25년만에 만나도 반가운 친구 고맙습니다
923. 2022년 10월 22일 (토)
ㅡ 남편과 딸들의 독립에 대해 이야기 나눠 고맙습니다
ㅡ 나의 잘못을 깨우쳐주는 딸들 고맙습니다
922. 2022년 10월 21일 (금)
ㅡ 화성투어 오신 학생분의 남편분께서 김연경 선수처럼 멋지고 훤칠하다 말해주셔 고맙습니다. 내가 좀더 나은 사람 같고 거울 보니 더 이뻐 보입니다
ㅡ 큰딸 월수금 아침 요가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준비 늦어 합격 가능성 없다는 진단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니 고맙습니다
ㅡ 남편과의 애증의 관계 바라볼 수 있어 고맙습니다
ㅡ 마음이 단단하여 언제나 나를 믿어주고 응원해주어, 안식이 되어주는 친구 우ㅇ, 미ㅇ이 있어 고맙습니다
ㅡ 중년에 새로 만난 우정들도 고맙습니다
921. 2022년 10월 20일 (목)
ㅡ 큰딸 스스로 푸름이 신청하여 정말 고맙습니다'개인적인 > 백일기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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