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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2000일의 기적 (1020일차)
    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1. 17. 07:43

    020. 2023년 01월 27일 (금)
    ㅡ 바쁜 아침 pds에 계획 세운 덕분에 가족도 챙기고 빈틈없이 준비하고 외출하여 고맙습니다

    019. 2023년 01월 26일 (목)
    ㅡ 열심히 사시는 pds 입주민님들 자극주셔 고맙습니다
    ㅡBBC 듣기 난이도 높아졌지만 계속 들으면 익숙해지리라 믿고 포기하지 않는 나 고맙습니다. 완벽을 내려놓으니 좌절이 줄고 성취가 보입니다

    018. 2023년 01월 25일 (수)
    ㅡ 큰딸 내가 텅장일때 역세뱃돈 고맙습니다. 이쁜 토끼 세마리와 행복하세요 메시지~ 애들 어려서 받은 사랑해요보다 다커서 받은게 더 감동적인듯 ㅜㅜ 내가 주의 덜 묶이고 감각이 살아나서인지? 아님 성인자녀에게 흔치 않은 일이어서인지? 어쨌든 동생한테도 자랑 않고 나만 간직하고 싶음. 그러나 큰딸이 부모를 돌보는 것이 아니길 바람

    ㅡ PDS 단톡방 입주민님들과 유대감이 느껴지기 시작해 고맙습니다
    ㅡ 오늘 새로 시작한 수묵캘리 느낌 좋아 고맙습니다. 기초에 집중하는 나 칭찬합니다

    ㅡ 아침에 더 자라는 남편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필요한 전화 또박또박 말 잘하니 고맙습니다
    ㅡ 큰딸 성장을 선택하니 고맙습니다. 큰딸이 늘 저항이 많지만 나의 육아 탓이라며 자책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인정하고자 합니다

    017. 2023년 01월 24일 (화)
    ㅡ 꿈속에서 딸을 보호하는 나 고맙습니다. 현실에서도 그런 용기가 있기를 🙏
    ㅡ 아주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우리집 고맙습니다
    ㅡ 영어쓰기 아주 편해져 고맙습니다. 최근에 수년만에 쉐도잉 집중한 것이 원인이라 봅니다. 작년 영어책 한권 읽고 투어 두개 대본 쓰고 발표하긴 했습니다만

    016. 2023년 01월 23일 (월)
    ㅡ 동생들네 가족과 엄마와 즐거운 수다 고맙습니다. 맛난 음식 준비하고 우리딸들 반가워 해주는 동생들네 가족들 고맙습니다
    ㅡ 시댁 식구들 서로 배려하고 작은 소란 하나 없이 즐겁게 지내서 고맙습니다
    ㅡ 형님 동서 덕에 음식이나 잔소리 스트레스 줄어 고맙습니다

    ㅡ 남편 딸들 시댁 친정 모임에서 자신의 상뢍과 상관없이 밝게 웃어 고맙습니다
    ㅡ 건강관리 좀 한 덕인지 과로 과식에도 배탈 그닥 심하지 않아 다행 고맙습니다

    015. 2023년 01월 22일 (일)
    ㅡ 시댁에서 작은 소란 하나 없이 서로 도우며 재밌게 보내 고맙습니다

    014. 2023년 01월 21일 (토)
    ㅡ 형님이 음식 다하시니 나는 신경 안써도 되어 고맙습니다

    013. 2023년 01월 20일 (금)
    ㅡ 해뜨기 전에 눈뜨니 고맙습니다

    012. 2023년 01월 19일 (목)
    ㅡ 감사함이 줄어드는 나를 알아차릴 수 있어 고맙습니다. 그런데 원인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내가 나와 분리되어서 일듯요
    ㅡ 입 허는 일 없어져 고맙습니다. 단백질 덕? 리오비다 4병 덕? 둘다? 팬티 상태도 그럭저럭 나아짐
    ㅡ 겨울배추는 나물 국 겉절이 뭘해도 맛나서 반찬걱정 드니 고맙습니다

    011. 2023년 01월 18일 (수)
    ㅡ 캘리에서 글씨 그림 칭찬받아 고맙습니다. 3분기차라고 벌써 선배입니다 😅
    ㅡ 안경을 써도 벗어도 밥상의 반찬, 책 노트북 핸드폰 보기 힘들었는데 눈 영양제 한달 먹고 싹가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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