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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2000일의 기적 (1070일차)
    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3. 8. 05:51

    070. 2023년 03월 18일 (토)
    ㅡ 글을 쓰다 보면 내 마음도 알 수 있고 방향을 잘 찾아가 고맙습니다. 그래서 글쓰기 두려운가 봅니다.
    ㅡ 큰딸 감정표현 + 욕하고 빨리 편해지니 고맙습니다
    ㅡ  캘리 문구 생각만 해도 웃음나 고맙습니다. 어여 실력 키워 인스타에 도배 하고프다

    069. 2023년 03월 17일 (금)
    ㅡ 가슴 떨려도 문제해결하려 노력하는 나에게 고맙습니다
    ㅡ 양재 나간 김에 오랜만에 ㅁㅇ 만나 속깊은 대화 고맙습니다. 교회 옮긴 아픈 얘기 해줘 고맙습니다
    ㅡ 큰딸 푸름이 강의 듣고 경험하고 이해와 통찰 아주 높아져 고맙습니다

    068. 2023년 03월 16일 (목)
    ㅡ 딸들이랑 야밤에 누워 수다 깔깔깔 노래 허밍 고맙습니다.
    ㅡ 큰딸의 퇴행 고맙습니다. 엄마에게 부비고 옛날 얘기하며 책 읽어달라 합니다
    ㅡ 작은딸. 엄마랑 언니가 변했다고 기뻐하며 말해주니 고맙습니다

    ㅡ 내친구인 학생. 나더러 정말 성실하다 칭찬해 주어 고맙습니다

    ㅡ "피해자는 가해자다." 새로운 화두~
    ㅡ 공항에서 허둥지둥하는 악몽에서 깨어나서도 거울 보고 웃고 감사일기 쓰니 고맙습니다
    ㅡ 기대로 일어나는 아침 고맙습니다
    ㅡ 남편과 아버지에 대한 내 양가감정 진하게 느낄 수 있어 고맙습니다

    ㅡ 피곤하고 압도당한 기분일 때 다가온 큰딸에 막말, 곧은 아니지만 이성이 돌아오고 1시간 이내 사과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자고 나니 모든 것이 편안합니다
    ㅡ 빨래 삶을 수 있는 에너지 고맙습니다. 희생은 줄고 배려와 헌신이 늘기를 🙏
    ㅡ 부드러운 붓으로 하는 먹캘리가 주는 무념무상, 왕초보지만 작품이 주는 기쁨 고맙습니다

    067. 2023년 03월 15일 (수)
    ㅡ 충분히 안자도 개운한 아침 고맙습니다. 일찍 자는 나 칭찬합니다
    ㅡ 안된다안된다 하시던 마지막 분까지 입이 트여서 넘 홀가분합니다
    ㅡ 큰딸 출판사 대표님께 내수업 얘기하고 전번까지 연결 고맙습니다. 내가 성장하고자 결심하면 기회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온다더니 ㅋ

    066. 2023년 03월 14일 (화)
    ㅡ 피곤해도 루틴 거의 하는 에너지 남아 고맙습니다
    ㅡ 인천팀 열렬히 홍보해주셔 고맙습니다
    ㅡ ㅈㄱ님 드디어 영어스피킹 입을 여셨다니 고맙습니다
    ㅡ ㅇㅅ님 다다다 하는 모습에 자극받아 ㅈㅇ님 글 외우는 습관 버리고 쉐도잉 하겠다 하시니 고맙습니다

    065. 2023년 03월 13일 (월)
    ㅡ 자료 업로드 약속 덕에 일찍 일어나니 고맙습니다
    ㅡ 사람과 만나는 자리 긴장되고, 다녀와 자면서도 숙면 못하는 나를 봅니다. 피하지 않고 다녀온 나를 칭찬합니다 🙏
    ㅡ 딸들 도예 일본어 등 재미난 것으로 월요일 아침 여니 고맙습니다

    064. 2023년 03월 12일 (일)
    ㅡ PDS방에 지지해주시는 분 있어 고맙습니다
    ㅡ 꾸준하신 분들 있어 자극되고 외롭지 않아 고맙습니다
    ㅡ 푸름이 코칭 후기 쓰다 보니 통찰 다 기억나서 엄청 길어짐. 과거까지 주저리주저리 썼으나 부끄럼 없이 올릴 수 있어 고맙습니다
    ㅡ 사당 현수님 집에서 여자 가이드들끼리 회합. 속얘기도 나누고 고마웠습니다

    ㅡ 큰딸 법륜스님 들어 고맙습니다
    ㅡ 여동생 법륜스님 불교대학 등록 고맙습니다

    063. 2023년 03월 11일 (토)
    ㅡ 큰딸 성장강연 가는 날 고맙습니다. 악몽 꾸고 내방에 왔습니다
    ㅡ 큰딸 성장강연도 좋고 뒷풀이도 좋다 하니 고맙습니다. 8시 나가서 11시 넘어 귀가
    ㅡ 딸들 하루에 한번씩 설겆이 하겠다 하니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불교 세미나 야식 금지 고맙습니다

    ㅡ 스터디언 채널에서 음악이나 강의 안듣고 음식과 내몸 느끼는 mindful eating, mindful excercise  얘기해줘 고맙습니다
    ㅡ 정코치님 아주 빡쎈 멘토링 프로젝트 지원해보라 해서 고맙습니다. 불편한 사람도 만나야 내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으니 치유의 기회라 합니다

    062. 2023년 03월 10일 (금)
    ㅡ 서치 후 안도합니다. 면역만 올리면 되겠습니다
    역류성식도염 ➡️ 가슴답답 등통증 어지러움
    위염 ➡️ 속쓰림 어지러움
    ㅡ 정코치님 시간 따블로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061. 2023년 03월 09일 (목)
    ㅡ 아침에 일어나 가족에게 먼저 톡하는 에너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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