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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2000일의 기적 (1050일차)
    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2. 16. 06:11

    050. 2023년 02월 26일 (일)
    ㅡ  면역이 전반적으로 좋아져서 고맙습니다
    ㅡ 큰딸 독서가 일이니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처음으로 혼자 하는 출국 고맙습니다. 몸도 마음도 아픈 아이인지라 큰딸더러 전철역까지 짐 들어주라 부탁했는데 군소리 않고 들어주니 고맙습니다. 나는 장을 세번이나 보러 나가느라 기절

    049. 2023년 02월 25일 (토)
    ㅡ PDS 동료들 덕에 잘 일어나게 되니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아빠한테 다녀온다니 고맙습니다
    ㅡ 큰딸 일 줄이고 자신을 위한 여유있는 삶 고맙습니다
    ㅡ 내몸 걱정보다는 사랑으로 살피니 고맙습니다
    ㅡ 남편 멀리 있어도 연결감 고맙습니다

    048. 2023년 02월 24일 (금)
    ㅡ 수입이 주는 충격 외면하지 않고 느끼니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산책 빠른 걸음으로 같이 가니 고맙습니다

    047. 2023년 02월 23일 (목)
    ㅡ 집안일 하는 여유 고맙습니다
    ㅡ 큰딸 PDS Plan Do See 너무 잘쓰고 있음. 그엄마에 그딸. 보이기 위한 동기 아니고 자신을 괴롭히지 않길
    ㅡ 큰딸 도서관 프로그램 및 전시회 적극 참여하니 고맙습니다. 세상이 대학이 되어줄 것입니다

    ㅡ 큰딸과 나 동시에 그룹세션인 성장강연 참여할 용기나 고맙습니다. 같이 하는거 부담스러 하니 다음달은 큰딸에게 양보하기로
    ㅡ 큰딸 오늘 첫코칭 고맙습니다. 저축이 많지만 알바생에게는 큰 지출입니다
    ㅡ 큰딸 우울한 작은딸에게 푸름이 추천해줘 고맙습니다. 지금은 거부하지만 우리가 변하면 작은딸도 마음이 바뀔 겁니다. 우울 불안을 지고 산다는 건 살아도 사는게 아닙니다

    046. 2023년 02월 22일 (수)
    ㅡ 피부 때문에 숙면 못해도 제시간 일어나니 고맙습니다
    ㅡ 남편과 가족이 자주 소통하니 고맙습니다. 나쁜게 나쁘지만은 않다 ✌

    045. 2023년 02월 21일 (화)
    ㅡ 외로움은 나에게 집중할 기회임이 고맙습니다
    ㅡ 피부 예민한 작은딸이 개인 바디로션 요구할때, (돈문제를 포장해서) 상하니 빨리 쓰야 한다느니 이런저런 핑계대지 않고 바로 사줄 수 있어 고맙습니다.

    044. 2023년 02월 20일 (월)
    ㅡ 내 감정을 몸이 느낌을 알아차릴 수 있어 고맙습니다. 내 감정을 무시하지 않도록! 감정 잊고자 일에 몰두하지 않기를 🙏
    ㅡ 딸들 아빠와 그럭저럭 잘 지내니 고맙습니다
    ㅡ 남편 달랏 무사 도착 고맙습니다

    ㅡ 큰딸 용기내 푸름이 코칭 신청 고맙습니다
    ㅡ 큰딸 자기효능감 고맙습니다. 재능에 대한 자신감 또한 고맙습니다

    043. 2023년 02월 19일 (일)
    ㅡ 기상시간 1:30 앞당기고 일어나자 스트레칭에 절 10배까지 가능하니 고맙습니다. 108배까지 아자아자~
    ㅡ 큰딸 생활리듬 되찾으니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새로운 변화 모색하니 고맙습니다
    ㅡ 남편이 아주 사소한 일에도 잘했다 칭찬해주어 안도되고 고맙습니다. 남편이 나를 아주 사랑하며 나도 남편을 아주 사랑하며 우리는 인연임을 믿고자 합니다. 큰일을 앞두고 가슴이 진정되지 않습니다. 남편의 걸음걸음마다 수호자가 함께 하시길 🙏

    042. 2023년 02월 18일 (토)
    ㅡ 동생들과 큰딸과 명동 나들이 수다 고맙습니다
    ㅡ 남동생 좀 편안해 보여 고맙습니다. 내면에도 진짜 평화가 있기를 🙏

    041. 2023년 02월 17일 (금)
    ㅡ 큰딸 다시 사는 힘이 나서 고맙습니다. 내가 성장하려 노력하기 때문인가 봅니다
    ㅡ 작은딸에 대한 감정이 누그러워져 고맙습니다
    ㅡ 남편의 새로운 시작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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