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일기 (2023년 03월 11일 ~ 03월 20일)

남편도 나의 스승인가? 어린 시절의 미해결된 감정을 만나게 하여 해결해야 할 문제를 직면하게 하는? 헤쳐나가 보자. 평생 가슴 졸이고 살았으니, 그런 줄도 모르고 살았으니, 남은 생은 깊게 숨쉴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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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기억이 없는 이유 오늘에야 알다

마음이 편안하지 않으면 뇌의 상층부 (대뇌피질) 가 작용하지 않는다. 기억으로 저장되어 있으나 가져오지 못한다. 그래서 코칭 중에는 감정이 해소되고 안전하다 느끼니 심지어 엄마 뱃속까지 기억해 낸다. ㅜㅜ

<What happened to you> Oprah Winf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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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처럼 어릴때 비디오 통해 외국어 노출되면 저절로 배울 것을, 어른이 되어 배우려니 아쉽고 억울한 마음이 든다

그런데
어릴때 하려면 뭘 좀 포기해야 한다
1) 이중언어 환경 : 어릴때 모국어 느리다. 제2언어 완벽하진 않다
2) 한국에서 비디오 : 비디오라는게 뇌에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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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제국의 상층부터 풀쁠리 생활 현장까지 다민족, 다종교, 다언어 상황이 항상적이었다.

<유라시아 견문2> 365쪽

이스탄불에서
그리스어 아랍어 페르시아어 동시에 사용했다.
내가 다개국어를 해도 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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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코피 나기 시작ㅜㅜ 기운 나고 코피 없어진 건 단백질 때문만이 아니라 단백질 + 리오비다 덕이었나 봅니다. 리오비다 하루 한병 소원합니다 🙏 의식과 몸을 같이 다루면 몸도 의식도 빨리 회복됩니다.

수입이 줄어 빚갚기를 줄이는데 나한테 투자해도 되나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엄마는 집안의 기둥. 엄마 먼저 산소마스크 쓰고 가족을 구해야겠지요.

그래도 희생이 몸에 벤지라 나를 돌보는 일이 어렵습니다. 희생은 억울함만 남기고 가족에게는 죄잭감만 주니, 좀 이기적이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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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모에게 받은 적 없는 사랑을
남편에게 줬을리 만무한데
남편이 나한테 사랑주지 않는다고 한탄하는건
어불성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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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가 내가 전교 1등 해도
한번도 칭찬하지 않은 건
자신도 잘했을 때 칭찬 받아보지 못함 ㅜㅜ
(엄마의 아픔이 이제서 이해 가네)

그래서 나도 딸이 100점 받아와도
별거 아닌데 하는 마음이라 칭찬 대충 했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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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부토 죽고
6개월 뒤 박정희 죽었다네
둘다 핵무기 만들려다

미국 말 잘듣는
전두환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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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모르고
우크라이나 응원했네 ㅜㅜ

미국이 독하긴 독해
영국 시절 아시아서 제국주의 해서 다 뺐어가더니
미대륙서 원주민 싹 밀고
이제는 아시아 아랍 전쟁은 다 일으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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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조림에 마늘 괜찮네
지저분할 줄 알았는데
맛나보임.
국간장 써도 맛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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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당 스테비아
설탕 대신 먹어도 돼 ??

ㅇㅇ이가 자주 쓰는데
몸은 좋은 척하는
안좋은 애들일까봐
저지방우유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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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보다
스페인어 단어가
먼저 생각날때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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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보고나서
하루 20분씩 매일

프리토킹 할때 찾은
단어도 외우니
말이 빨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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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생각하면
할게 첩첩산중이다
대충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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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중급 넘어서려니 지겹잖여

스페인어는 새거라 잼나지
옆에 아무도 못알아듣지 ✌

ㅇㅇ가
엄마는 스페인어를
영어 같이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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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아 니가 옳아
ㅁㅁ아 니가 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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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때 가방이 무겁다. 울 엄니도

무슨 불편함이 있을까 걱정하지 말고
가볍게 외출하세요
ㅡ 푸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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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시간 이ㅇㅇ

<하루공부365> 에서
실력은 자신감!

희망이 생기고 좋네요

그런 의미에서
엄청한 연습과 홈트 통해
무대 위에서 춤 추며
여유 자신감이 느껴지는 영상 소개합니다

https://youtu.be/qI9vi_eUf8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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