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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04월 01일 ~ 04월 1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4. 1. 07:07
나와 형제가
아주 많이 다를 수 있군요
저도 초등학교 때까지의 이름과
중학교 때부터의 이름이 약간 다릅니다
그때는 충격이 컸지만
지금은 호적상 제 이름이 좋습니다.
특별하고픈 내 욕구를 충족시켜 줍니다
ㅡㅡㅡ
다정함과 친절은 체력에서
참 맞는 말씀입니다
ㅡㅡㅡ
(큰딸 검정고시 소감)
항상 검정고시는 제대로 해야한다는 생각 땜에 시작을 못했는데, 이번 시험의 의의는 한발을 떤 것에 있습니다. 👍 하하
수학은 8할을 찍고 한국사도 무지 어렵드라.😱 둘다 단기간에 못하는 과목이었음!
개인적인 감정으로는 무슨 문제 나올까 신나고, 틀리게 마킹할까봐 긴장되고 그랬음!
ㅡㅡㅡ
Intimacy
용어가 헷갈린다 했더니
뜻이 바뀌어서 그랬구먼
잼나서 두번 들었다
https://youtu.be/xOFDikuQi2g
ㅡㅡㅡ
그룹으로 댄스 요가 조정 등 하면 같은 동작을 하면서 자아가 팽창됨을 느낀다. 자신감 사교성 + 소속감 신뢰감이 생겨난다. 더 넓은 공간을 차지할 권리가 있음을 느끼기 때문이다. 심지어 남을 기꺼이 도우고 기부도 더 많이 하게 된다.
<움직임의 힘> 106 정리
라인댄스 하고프나 핑계가 많은데 영업되는 중. 나에게 놀이를 허용 못하는 나 ㅜㅜ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 에서 말하는 원시부족이 치유를 위한 노래 춤 등을 통해 사람들과 재'연결'되고 트라우마가 치유되는 원리와 같다.
추억1. 아봐타 마스터 코스, 프로 코스에 댄스 타임. 수백명이 원을 그리며 춤을 추다. 춤 때문에 다시 가고픈
추억2. 대학축제 길놀이. 200명이 북을 치며 행진하다.
추억4. 지리산 내대초등학교에서 고1 수련회. 윤회악수. 모든 프로그램이 소속감 신뢰성 회복이 목적인듯 하다.
추억4. 대동놀이
ㅡㅡㅡ
석촌호수에 왜 모여서 달리는지 알겠다
운동 즐겁게 하려는
일회성일 수도 있지만
유대감에
마약성분 나오는듯
ㅡㅡㅡ
오늘 90과를 하니
A학점 받는 느낌입니다
꾸준함 습관
새삼
엄청난 재능이라 생각됩니다
ㅡㅡㅡ
pds 소식지에
음성지원이 되는 느낌이네요 (크크)
ㆍ ㆍ ㆍ
혜진매니저님 목소리에 중독된듯요
영상 보이면 바로 눌러요
껄껄껄 웃음은 피로회복제
그래서 소식지 읽는데
소리가 막 들려요 ㅋㅋ
수은대표님의
꽁꽁 숨은 매력도 기대합니뎅.
단톡방에 수천명이라니
이미 갑of갑 이십니다
ㆍ ㆍ ㆍ
엇😍 저 우연히 봤는데 ㅎㅎㅎ 감사해요 정래님 🤍🤍🤍 영상에서 밝은 웃음,, 전달 드리겠습니다🤍
ㆍ ㆍ ㆍ
헉
덕질 고백을
본인이 들으셨네요 (절규)
다양한 재능으로
으싸으싸 하게 도와주시는
매니저님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뎅
ㅡㅡㅡ
톡이나 댓글 마음에 들면 카피해둔다.
그러고 보니
중학생 때도 편지 먹지에 대고 썼었네.
내가 쓴 편지 카피 남기게.
자뻑이 그때도 좀 있었?
ㅡㅡㅡ
안녕하세요 정래님, 오늘 명언에 등장한 앤드류 지먼은 미국의 유명한 셰프이신데요. 아무래도 직업이 셰프이시다보니 자신의 인생 인사이트를 부엌에 빗대어 말한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 일은 자기 자신, 자기와 관련된 주변 등에서 일어난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 하루 정래님의 일상은 어떤 곳에서 돌아가고 있을까요?^^
ㆍ ㆍ ㆍ
아하~
밥상머리교육이 중요하다
밥이 중요하다
이런 뜻인가 했습니다 (메롱)
저는 책상에서
많은 시간 보내는데요.
사람 만나는 쪽으로
축을 약간 옮겨보고자 합니다.
ㅡㅡㅡ
좋은 친구가 한트럭이라니
전생에 나라를 구한겨
친구가 가족이 되는 나이다 보니 더욱 친구가 귀하네
새노리에서 잼나게 놀아
요즘은 택시가 글루 들어가? (크크)
ㅡㅡㅡ
반짝반짝 빛나는 1분기를 보내셨군요! 1분기에 자랑하고 싶은 한가지는 무엇인가요?
ㆍ ㆍ ㆍ
<유라시아 견문 1 2 3> 벽돌책 3권 읽은 것이요.
첫장부터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었으나, 아시아나 중동에서 오는 투어 손님을 위해 아시아를 알아야 한다는 목표가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고 읽으니, 2권부터는 흥미진진하고 수월하게 읽혔습니다.
세상의 변화를 균형있게 들을 수 있고, 내 삶의 이유를 좀더 공고히 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늦어도 내년초에는 다시 읽고 싶습니다.
ㅡㅡㅡ
나에게 친절하지 않은 착함은
아무리 숨기려 해도 다 드러납니다.
관계 미숙으로,
몸의 아픔으로,
부의 결핍으로 ㅜㅜ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ㅡㅡㅡ
화이트와인 달달하니 맛났다
(ㅁㄹ꺼랑 다른거임)
셋다 헤헤 거리며
먹고 또먹고 했는데
아직 남았다. 병이 크군
ㅡㅡㅡ
사랑 받고 자란 아이는
세상 사람은 좋다는 신념 있다.
화내는 사람 만나도
자기 신념 관절시키고자
계속 가까이서 미소 짓고
결국에 그 사람도 웃게 만든다
반대로
두려움 속에 자란 아이는
사람은 위협의 대상이니
보통 사람 만나도
자신의 신념 관철시키고자
어떤 짓을 해서라도
상대를 화나게 난다
ㅡ <What happened to you> Oprah Winfrey
무의식이 하는 일이다.
이게 우리집에서 일어난다면 ??
ㅡㅡㅡ'쓰기기초 > 세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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