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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06월 01일 ~ 06월 05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6. 1. 06:45
오늘의 하이라이트 순간은 언제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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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늘 멀게만 느껴지는 엄마 병원 동행하며 짠한 마음 등 이야기 나누다 보니, 유례없이 엄마 말을 곡해하지 않고 듣고 편안하니 좋았습니다. 편안함이 아침까지 이어지는거 보니 '기승전엄마' 라는 말이 잘 이해됩니다. 아이들이 엄마 사랑 그리워 아프다더니, 부모님도 그런가 봅니다.
2. 큰딸이 야밤에 와서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하는 바람에, 같이 부르다 음악 찾아서 듣다 혼자 야밤노래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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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인증! 👍👍👍
주역 이번달에 처음으로 들었는데, 은주님 독서노트 덕에 음양, 8괘 작대기가 주역에서 나온걸 알았습니다 (방긋)
광화문 앞뒤로 8괘가 연한 색으로 4개씩 있는데 있는듯없는듯 고상하니 참 이쁩니다.
ㅡㅡㅡ
주민센터 문화센터에서 20명까지 수업해서
인원이 많아도
수업에 무리 없고
언어는 스스로 복습이 중요하기에 오히려 숙제방에 사람이 많은게 열공 분위기 만들어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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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어요!💖
5월1~31일 중 가장 행복했던 날은 언제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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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학생분들이 한글만 보고 녹음 올리던 날~
내가 고생고생 해서 얻은 걸 나누니 수월하게 하시는 걸 보고, 귀찮음과 두려움을 뚫고 수업 제안하길 잘했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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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3시간투어 해냈고
준비한 농담도 하고
즉석으로 농담도 했어요
어제 쓴 <괜찮아!> 읽으며 위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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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님
5월에 화성행궁에서 행사 하셨네요
오늘 화성이랑 행궁 투어 하고 왔는데, 리플릿에 지영님이 있어서 연예인 본듯 반가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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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하는 기분 마음이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긴장 같은거요
투어 준비하느라 한달간 제 영어 공부를 못했어요. 시간이 없어서는 아니고 손에 안잡혀서. 무대에 서는 지영님이 영어 공부 하긴 힘든 상황이 팍팍 이해 갔어요.
동시에 여러개를 하도록 내공을 쌓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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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s 수은 동대표님) 빙고!! 역시 센스 넘치는 정래님 오늘 저녁에 공지 예정입니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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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 순간은 언제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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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시간 청개구리 글자 아무렇게나 써도 이쁠때
삶에는 이렇게 불쑥 선물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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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님들도
소장님 강연을 들으신다니 🤪
반성합니다만
저항중입니다
내공이 쌓이면 들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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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작가님)
보리랑님도 그러시구나~~
저도 너무 힘들었는데,
보리랑님도 되요, 됩니다^^
그래서, 중국의 제자들에게는...
잠을 자더라도 강연장 안에서 자라고
늘 이야기하곤 합니다.
그 장안에 나를 데려다 놓아야,
어디서 어떻게 걸리고, 저항하는지
자신을 보게되고
사랑으로 함께하는 공간에서는
저항을 깨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듣는 것도 훈련이 필요해요.
예를 들면,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정신
순간 순간 자각하고 데려오기!
매순간 듣기를 선택하기! 등등이요~~
함께 깨고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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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명상보다는 안드로메다 주리틀기
훨씬 덜하고 잼나요 ✌
ㅡㅡㅡ'쓰기기초 > 세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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