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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줄일기 (2023년 05월 21일 ~ 05월 31일)
    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5. 21. 06:24

    한국외대랑 한국에서 하는 아랍어는 미디어나 공식석상에서 쓰기는 하나, 일상에서는 안써서 그나라말 따로 배워야 한대.

    학교서 배워 알아는 듣는데 1400년 된 사극체이니 듣고 킥킥 웃는대. 거의 제주방언 수준으로 다른가봐.
    ㅡㅡㅡ
    '눈치없는 년'이라는
    내가 휘두른 칼이
    내세포 하나하나에 ㅜㅜ

    "나는 눈치 백단이다~~"
    "나는 눈치 만단이다~~"
    ㅡㅡㅡ
    네~

    복습수업은 유창하기에 제가 피드백을 더 많이 드릴수 있어요

    그래서 복습중에 수업하시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ㅡㅡㅡ
    저런
    충격이 크겠구나 ㅜㅜ

    너의 상실을 위로해

    많이 울어~
    그래도 돼.
    그래야 해.


    그친구의 명복을 빈다 🙏
    ㆍ ㆍ ㆍ
    두고두고 울어
    통곡해도 좋아
    그럼
    울음이 딱 멈추는 순간이 있어

    친한 친구는
    가족보다 더 귀한 존재잖아

    얼은 물티슈 올리면
    빨리 가라앉는단다


    못 울고
    말 안해서
    병이 난대.
    잘사는듯 보일 뿐이래


    감정을 누르고
    괜찮아 보이는 리더보다는
    감정을 해소하고
    진짜 괜찮은 리더이길 바래
    ㅡㅡㅡ
    필사하실 때
    <시그노 0.38 BLUE BLACK> 추천해요
    제눈에는 색이 무지 이뻐요
    안이쁘게  써도 이뻐보여요 😄
    ㅡㅡㅡ
    (대학때 편지도 주고 받던 남사친인데
    이제는 생일축하가 고작~
    인연은 그렇게 기한이 있나 보다)

    몸도 마음도 조금씩 건강해지는중

    언어 좋아해서
    영어 스페인어 수업해
    새언어 배우기 시작했고

    대학때 해마다
    중국어 일어 불어 독어 배웠네 ㅎ

    너는 어찌 지내?
    ㅡㅡㅡ
    무+느타리버섯+김치국물
    전 맛나다. 조개 씹는듯
    ㅡㅡㅡ
    큰딸 불안 시작. 나흘째 일 못하고 밤새는데 나한테 뭔가 도와달라는데 나는 푸름이 가라는 말 밖에 ㅜㅜ

    울엄마도 이렇게 안타까웠을까? 나는 울엄마한테 힘들다고 1도 말한적 없는데
    ㅡㅡㅡ
    정ㅇ님의 감사일기 보면서 많이 감동하고 배웁니다 ᆢ 감사합니다
    몸도 마음도 달래가면서 건강하시고요~~(커피)
    ㆍ ㆍ ㆍ
    10년 전에는 감사일기 쥐어짜내다 결국 그만두었는데, 법륜스님 유튜브 들으며 모든 것이 감사해졌습니다.

    지금은 '내삶은 이대로 완벽하다'와 부의식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도 남과 비교하며 열등감에 허덕이지만 인간이니 그정도는 ...

    PDS와 푸름이 등등이 시너지를 내어 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거라 믿으니 미래가 든든합니다.
    ㅡㅡㅡ
    크~~~

    이동중에도 공부라니 (절규)

    이런걸 두고 습관이라고 하나봐요. 안하면 이상한~
    ㅡㅡㅡ
    눈에 팥주머니 10분 했더니
    눈 따끔 거의 없어

    신기하네
    ㅡㅡㅡ
    아랍어 글자는
    유사점도 없고 작은 점도 많고
    성질 나서 도닦기 수준

    사람이 쓰는 글자라는게 신기

    한글은 하루면 읽는디

    미국인이
    우리말 배울때 2,200시간
    아랍어 배울때 2,200시간
    스페인어는 600시간
    ㆍ ㆍ ㆍ
    ㅎㅎ 아랍어 도전하는게 신기
    ㆍ ㆍ ㆍ
    그책 안 읽었음 안하지

    튼튼영어쌤 한분이 아랍어 하셔서 엄청 신기했었어

    저자님께 이메일 보냈어
    책 덕분에 아랍어 한다고 +
    한국역사 틀린거 하나 알려드리고
    ㆍ ㆍ ㆍ
    아랍어 4~16억 쓰는데
    인구가 반대로 늘고 있다잖아

    글자는 어렵지만
    소리는 할만 하니
    나중에 젊은이들 가르쳐 줘야지

    스페인어 학생들 오프라인 수업하며
    잘 외워지게 훈련시키니
    넘넘 잘 외워서 자주 놀래

    그 소리 알아듣고 쉐도잉 하려고
    맨땅에 헤딩한 내인생은 뭔가 싶은~
    ㆍ ㆍ ㆍ
    도우고 싶다는
    오지랖이겠지 ?
    ㆍ ㆍ ㆍ
    이타심
    ㆍ ㆍ ㆍ
    김미경 강사님이
    나이 들어서 일하는게
    최고의 수익률이라고

    한달에 100만 벌어도

    앉아서 돈 버는 사람
    부럽긴 해
    돈머리 있는거잖아

    종자돈 모아서
    투자도 해야지

    두려움만 통제할 수 있으뮌
    사는 주식마다 잘된댜 ㅡ 푸름이 최희수
    ㅡㅡㅡ
    개울가에 까치가 죽어 있다

    처음에 드는 마음은
    1 어떤 사고가 있었나 불쌍한 마음
    마음을 고쳐먹자
    2 그 까치는 일찍이든 보통이든 자기 생을 다했다 생각하니 다른 까치들이 보인다. 그렇게 삶은 계속 된다 🙏
    ㅡㅡㅡ
    피곤해서 오래 자면
    허리가 아파요 그쵸 😅

    두분다 얼른 개운해지세욤 🙏
    ㅡㅡㅡ
    우체국 국제택배 세번이나 포장하면서 많이 배웠어요
    ㅡㅡㅡ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기 위해서 영어공부 하세요?"

    이 질문에 답하면
    실행과 성공 확률이 올라간다 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영어책에
    자신의 답을 적어보세요

    이 방에 공유하셔도 좋습니다
    ㅡㅡㅡ
    캬~
    비디오 같이 보기
    주리를 틀었지요

    지금도 영화 보자 하면 도망중 ㅜㅜ
    ㅡㅡㅡ
    오늘 떠오른 생각, 감정 적기! 하면 좋은 거군요. 적다 보면 빠져나올 수 있으니까. 캬~

    너무 사적이어서 올릴 때 많이 망설여졌는데 답을 얻었어요.
    ㅡㅡㅡ
    화성행궁 처음 갔는데 해설 한번 듣고, 혼자 그대로 해설 함. 미리 독서 많이 한 덕분 ✌
    ㅡㅡㅡ
    코치님이 안괜찮습니다 하셔서
    내몸을 느끼니
    십년 넘게
    안구건조증을 참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크~게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ㅡㅡㅡ
    자유인사랑님 보면서
    아버지 삶이 좀 이해되었어요

    아직도 절을 싫어할 정도라
    더 많이 듣고 싶어요
    먼길 와주셔서 넘넘 고마워요

    행복하게 풍요롭게 아자아자~~~
    ㅡㅡㅡ
    정서적 공감을 못받아서
    6세로 머물러 있으니
    재미없어 듣기 힘들었군요 ㅜㅜ
    이제 훨씬 들을 만합니다 ^^

    애들 말이 진짜 옳아요~~
    ㅡㅡㅡ
    사람들이 나더러
    안웃긴데 웃기다는 이유?
    넘 솔직해서
    ㅡㅡㅡ
    굿모닝~

    빡센 하루든
    늘어진 하루든
    행복한 하루 되세욤
    ㅡㅡㅡ
    나는 긴호흡의 글쓰기를 안할 뿐
    댓글이든 톡이든 무지 쓰고 있다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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