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일기 (2023년 06월 06일 ~ 06월 10일)

아이문제는
바로 엄마문제임을 알고
대책을 찾는 것이 빠릅니다

어릴 때 표현하니
오히려 다행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엄마가 평화로워지는 방법을 먼저 찾으세요. 푸름이 분당 독서모임부터 가보시길 추천해요. 또는 줌미팅도 좋아요. 🙏

https://naver.me/xD6yxFJG

분당독서모임 6월 모임 즐거웠어요~ 다음달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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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
질문 덕분에
PDS 제일 위에
초록색으로 적었습니다

감사일기처럼
나의 축복을 기록하고
나중에 읽으면
삶의 의욕이 뿜뿜 솟겠어요

고마워요 오픈챗팅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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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S 단톡방에 남3여7 이란다. 남자들이 일을 많이 하고 성공지향적일 거라 생각했는데 정반대라서 많이 놀라다. 남자들은 세세히 적는 일이 어렵게 느껴진단다. 그러고 보니 인증하는 분들이 대부분 여성이다. 하긴 절 교회 자기계발프로그램을 가도 거의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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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꾸준히 하신
70대 학생분 사례

아웃풋 안해서 어쩌나 두려웠으나,
자유여행중 의사소통에 문제 없었어요

1.따지기도 하고, 세탁기 사용법도 배웠어요. 긴말은 천천히 하면 알아들어요
2.거리 표지판도 낯설지 않고, 가이드가 중간에 영어 많이 써도 알아들었어요.
3.나도 놀래고 가족도 대단하다! 합니다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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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두번
몇년에 한번 보는 친구도
좋은 친구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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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DS반상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끈을 놓지 않는 두 남자분의 말씀 통해 생명력을 느꼈습니다. 우리 수은 대표님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캬~

2. 복통으로 누워서 들은 푸름이+김새해 콜라보 유튜브 많은 위로가 되다.

'나는 게으르다' 라는 신념을 버리세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대부분은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게으르고 안게으르고 기준이 딱 있기나 합니까? '나는 쉬고 있다' 로 생각을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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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어제 중요한 <효과>를 말 안했군요

PDS 시작한 이유는
유튜브를 하루 종일 보는 날이 많았어요. 걷는 것도 힘들고 일도 못할 정도로 누워지내는 시간이 많았어요. 이리 살면 안되겠다 싶어 시작했어요.
(믿기 힘드실듯 합니다만 사실입니다.)

현재는
유튜브 거의 안보고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걷고 공부량 독서량 많이 늘었어요.

적다 보면 내가 뭘 해야할지 해결책이 보이니 자연스레 일도 수입도 늘어나리라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망친 하루라도 반성을 하고 대책을 찾지, 나를 비난하지 않습니다. 색칠하고 보면 먹고 사는 일이라도 했으니 안도합니다. 그것도 안되면 누워서 동기부여 영상이라도 듣거든요. 일찍 자면 내일을 위한 완벽한 준비입니다.

저는 이렇게 나를 용서함으로써 힘을 되찾습니다. <나는 게으르다> 생각하면 그 신념에 맞추려고 게을러진다 하니 <나는 쉬고 있다> 로 바꾸려구요. 또한 그 신념과 싸우느라 기운 다 빠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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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님
얼굴도 보고 목소리도 듣고 반가웠어요. 스토리는 감동이었습니다.

현정님
데일리 인증으로 곧 뵈요 (윙크)

근숙님 은주님 은영님 상윤님
못뵈서 넘넘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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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업하면 힘이 나는 이유가 수년간 궁금했는데, 아침에 적자마자 답을 보게 되네요.

유쾌하게 수업한 덕분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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