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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줄일기 (2023년 06월 11일 ~ 06월 20일)
    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6. 11. 10:04

    꾸준한 변화
    이미 성공의 문턱에 계시군요 👍👍👍
    ㅡㅡㅡ
    정신과 환자는 두종류

    1)신경증 (노이로제)
    책임감 너무 강함
    모두 내탓
    자기를 죽임

    2)성격장애
    책임감 하나 없이
    모두 남탓 세상탓
    자기 빼고 다 죽임

    성격장애 부모는
    자식을 책임지지 않음
    1)방치하면
    아이는 맥락이 없어
    사랑 받지 못하는 게
    다 자기 탓인 줄 알고
    어떻게든 인정받고자
    책임감 죄책감 시달리는
    신경증 어른이 됨
    2)자식잘못에도 남 탓하면
    부모와 똑같이
    자신을 책임지지 않는
    성격장애가 됨

    아무리 유능한 의사도
    성격장애는 고치기 힘듬.
    엄마도 쉽지 않아 보인다

    넘 아픈 이야기구나
    ㅡㅡㅡ
    오늘 수업후 학생분들 대화에 끼지 못해 나는 왜 이리 쉬운 것도 못할까 하고 속상했는데 나 이대로 괜찮다 하시니 많이 위로됩니다.

    소장님 강연은 노동요로 최고예요.
    시간 가는 줄 몰라요.
    ㆍ ㆍ ㆍ
    맞어요 노동요로 최고 ㅋㅋㅋㅋ
    진짜 공감갑니다♡
    대화에 끼지 못하면 뭐 어떱니까. 인싸든 아싸든 다 고유한거쥬. 보리랑님 고유하게 아름다워요♡
    ㅡㅡㅡ
    통제 허용 + 경계 배워야 해서
    갈길이 먼데
    먼저 가신 님들 바라보며 가볼께요
    ㅡㅡㅡ
    수많은 학생분들이 지나가는걸 보며
    영어가 인생을 비춰주는 거울이구나 싶어요
    ㆍ ㆍ ㆍ
    쉴때는
    맘편히 쉬세요
    자책하지 말고요
    (실은 이게 안되니 공부할 힘도 없는듯요)
    ㆍ  ㆍ ㆍ
    와~ 선생님 축하드려요. 정말 최고의  동기부여 선생님 이시네요. 진짜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ㆍ ㆍ ㆍ
    나를 사랑하는데
    먼저 투자한 덕분에
    공부할 힘이 났다 봅니다
    ㅡㅡㅡ
    /목표수정 이ㅇ래

    이걸 왜 하라는지 알겠음

    미뤄둔 일 하반기에
    빡시게 하게 생겼으니
    날짜 정하기 싫음 ㅜㅜ
    ㆍ ㆍ ㆍ
    본업은 영어회화코칭으로
    제가 40대 후반에 독학으로
    영어회화 가능해진 경험을
    온/오프로 나누고 있습니다

    스페인어 수업은
    5월부터 시작했어요.
    2년간 어렵게 깨우친걸
    안나누고 죽으면
    너무 아까워서
    용기내서 수업 열었어요.

    내년1월에 분당미금역에서도 개강하는게 목표입니다

    둘다 무스펙이라
    달걀로 바위치기 중입니다

    스페인어는 조금 희귀하고 잘해야 한다는 스트레스 없으시니 그쪽으로 오프수업 늘리려 합니다
    ㅡㅡㅡ
    아플 때는
    화내지 말고 울기!
    ㅡㅡㅡ
    올해목표를 매주 보는데
    한달에 한번만 보는 걸로 수정해야겠군요 ^^

    어디까지가 나를 몰아세우지 않는 선인가?
    저의 화두입니다
    ㆍ ㆍ ㆍ
    달리기할 때 호흡은 잡념을 없애
    몰입을 부르고 명상 효과까지 있다. 캬~~~
    덤으로 더 길게 달릴 수 있다니~~~
    ㆍ ㆍ ㆍ
    나를 변화시키기는 어렵지만
    읽고 쓰고 걸으며
    나와 분리되고 객관적으로 보니
    변화가 가능하다

    님 덕분에
    토욜 놓친 말씀 줍습니다 ♡
    ㅡㅡㅡ
    마음챙김 Mindfulness 을 방해하는 것은 우리 가슴 속에 남아있는 미해결된 감정들. 이것들이 자꾸 생각을 내보내서 음식을 맛도 향도 모르고 먹고, 가족과 함께 있어도 교류가 없다. 해결책은 안전한 곳에서 감정을 풀어내는 것. 그러면 마음이 평화롭고 현재를 살게 된다. 몸도 건강해지고 관계도 좋아지고 기회가 눈에 보이게 된다.
    ㅡㅡㅡ
    캬~~~

    성공은 분투해서 얻는게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면에 어떤 마음가짐인지에 따른 자동적 결과라니

    목표를 세울때 내가 어떤 사람이길 원하는지 적으면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말과 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ㅡㅡㅡ
    학생 한분이 법무사 개업했어
    나는 무료상담 해준대. 든든

    다양한 사람 만나게 되네

    어제 김피디님 팬클럽도
    다양한 사람

    아트코치
    버킷리스트 퍼실리에이터
    그런 직업도 있다니 (헤롱)

    젊은 건물주도 있었어

    아직 젊은데
    곧 최연소 교감으로 승진하실 분도 있음

    남을 도우는데 뜻을 둔 사람이 많아서 놀랬어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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