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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1200일의 기적 (1160일차)
    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6. 7. 06:03

    160. 2023년 06월 16일 (금)
    ㅡ 산책후 계단오르기 수월하니 다행입니다
    ㅡ 푸름이 정코치님 오랜시간 정성 들여 코칭해 주시고 돈 버는 법, 음식에 관한 통찰 나눠주셔 고맙습니다

    159. 2023년 06월 15일 (목)
    ㅡ 위로가 되고 내 행동을 바꾸는 책 글귀들 고맙습니다. 걸으며 호흡 깊게 하는 중. 그러니 배가 고프게 느껴짐 😅
    ㅡ 엄마 앞의 나를 보며, 내 앞에 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

    158. 2023년 06월 14일 (수)
    ㅡ 원하는 만큼 잘 수 있는 삶 고맙습니다
    ㅡ 안되던 스페인어 발음이 수업때 유창하게 되어 고맙습니다
    ㅡ 맘에 드는 캘리 예쁘게 써져 고맙습니다
    ㅡ 여러 학생들 수업료 보내시니 밀린 결제 한꺼번에 해결 맘편해져 고맙습니다

    157. 2023년 06월 13일 (화)
    ㅡ 내가 뭘 힘들어 하는지 그때그때 알아차리니 고맙습니다

    156. 2023년 06월 12일 (월)
    ㅡ 오늘을 열심히 살아갈 나에게 아침산책 20분을 미리 선물하는 나 고맙습니다
    ㅡ 스페인어 새학생 3명 고맙습니다

    155. 2023년 06월 11일 (일)
    ㅡ 삶의 모델이 되어주시는 자기 색깔대로 앞서가는 리더님들 고맙습니다

    154. 2023년 06월 10일 (토)
    ㅡ 김민식피디님 팬분들과 느슨한 유대 따뜻하여 고맙습니다
    ㅡ 관계도대왕님 만년필 고맙습니다
    ㅡ 힘이 드는 영어쓰기 말하기 다시 시작 고맙습니다
    ㅡ 이른 아침 잠도 안자고 딴짓 하며 한시간 버렸지만 다시 루틴 고맙습니다
    ㅡ 문득 현재를 살자는 깨달음 고맙습니다. 좌뇌형이라 이해되어야 논리가 서야 받아들여집니다 😅

    153. 2023년 06월 09일 (금)
    ㅡ 길 건너지 않고도 산책 20분~1시간 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ㅡ 큰딸 속얘기 해줘서 고맙습니다. 들어주는 여유 생겨 고맙습니다. 아픈 곳 건들고 사과할 수 있는 용기 고맙습니다. 니가 옳다고 말해서 딸이 위로 되었다니 고맙습니다. 조금씩 변해가는 나 고맙습니다

    152. 2023년 06월 08일 (목)
    ㅡ PDS 반상회까지 엄청난 지원 고맙습니다
    ㅡ 푸름이 분당 독서모임 10명 넘게 함께 하며 많은 통찰 고맙습니다. 성장하려 자신을 드러내는 용기를 내신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ㅡ 선ㅇ님 미국자유여행에서 의사소통 문제 없었다고 고마워 하시니 내가 더 고맙습니다 😄

    151. 2023년 06월 07일 (수)
    ㅡ 밤에 복통 있으나 핫팩 하고 가라앉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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