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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1200일의 기적 (1170일차)
    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6. 16. 06:23

    170. 2023년 06월 26일 (월)
    ㅡ 수업 가는 아침 장마 시작으로 비오며 시원해져 고맙습니다. 빗소리에 잠을 설쳤습니다. 뭐가 걱정이었을까?
    ㅡ 탈잉에서 프로모션 노출시켜 준다 연락주셔 고맙습니다

    169. 2023년 06월 25일 (일)
    ㅡ 아침에 잠에서 깨며 영화 떠올라 후기 써서 마뜰에까지 포스팅 하니 고맙습니다
    ㅡ 가끔 만나지만 나를 존재로 사랑해주는 친구들 고맙습니다
    ㅡ 큰딸 코칭, 연주회까지 고맙습니다

    168. 2023년 06월 24일 (토)
    ㅡ 아웃풋 하시는 코치님들 덕에 많이 배울 수 있어 고맙습니다
    ㅡ 생리중에는 밤에 두번씩 깨지만 이만 하기에 고맙습니다

    167. 2023년 06월 23일 (금)
    ㅡ 큰딸 사온 마늘 덕에 생리중에도 배변 원활하니 고맙습니다

    166. 2023년 06월 22일 (목)
    ㅡ 큰딸 샐쭉하다가 대화하고 금방 밝아져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내 얼굴도 살피고 고맙습니다
    ㅡ 갯벌영화 <수라>  먼길을 날아온 도요새들의 군무에 바람소리는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부안에서 서울까지 66일간 삼보일배 행렬은 고마움에 눈물이 납니다. 나의 시댁 부안의 새만금을 끝까지 지키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요 🙏

    165. 2023년 06월 21일 (수)
    ㅡ 21일의 수요일 고맙습니다. 비까지 내리다니 완벽해~
    ㅡ 비오고 더위 주춤하니 고맙습니다
    ㅡ 큰딸 클래식 + 전시회 두탕이나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울며 힘든 얘기 하고 불안이 좀 가셨다 하니 고맙습니다. 엄마가 요즘 좀 편해보인다 합니다. 딸들에게 무슨 말이라도 할 수 있는 안전한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
    ㅡ 시어머니 보내주신 맛난 감자 고맙습니다
    ㅡ 정코치님 줌으로 작은딸 목소리 듣고 치유의 에너지가 있는 영적인 사람이라 여러번 얘기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164. 2023년 06월 20일 (화)
    ㅡ 일찍 깨는 중년의 리듬 고맙습니다

    163. 2023년 06월 19일 (월)
    ㅡ 메시지로 가득찬 세상 덕에 언어 단톡방 세곳에 월요메시지 내보내는게 수월하니 고맙습니다. 꾸준함이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어내길 소망합니다

    162. 2023년 06월 18일 (일)
    ㅡ 아침마다 재미나는 이모티콘으로 인사해주시는 수은 동대표님 고맙습니다
    ㅡ 내가 원치 않는 시어머니의 생선 택배. 몽땅 버리는 힘이 생겨 고맙습니다. 다시는 보내지 말라는 내뜻이지만 그래도 야단칠까 두렵습니다. 엄마한테 받지 못한 사랑 시어머니한테 받으려 했습니다. 엄마와 분리하는 1차작업. 푸름이 코칭 덕분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채소는 생선을 보내기 위한 핑계임을 깨닫습니다. 나를 가스라이팅 하고도 집안대소사 치르게 통제하려는 의도인 듯합니다 ㅜㅜ 이여름에 무슨 생선 댁배란 말입니까? 집에 사람도 없는데
    ㅡ 엄마도 단호히 거절하는 힘이 생길 거라는 큰딸의 응원 고맙습니다

    161. 2023년 06월 17일 (토)
    ㅡ 큰딸 엉엉 울며 자기 기분을 얘기하고 나서, 기분 풀리고 잠들어서 고맙습니다. 딸이 우는 것 개의치 않고 이야기 길게 들어줄 수 있게 되어 고맙습니다
    ㅡ 대충 저탄고지중. 배가 들어가니 고맙습니다. 그런데 지하철에서 딱딱한 의자에 앉아가니 내내 아픕니다. 볼살도 빠진 듯하나 주름은 안생기니 보기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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