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2023년 07월 28일 (금) ㅡ 일어나는 모든 일이 일어나야 하는 일임을 받아들이고 용서하니 고맙습니다 ㅡ 좋은 스카웃 아이들, 멋진 리더, 기사님과 함께 한 이틀 고맙습니다 ㅡ 멕시코의 한국전쟁 참여에 대한 감사의 말 스페인어로 하고 학생들한테 박수 많이 받았습니다 ㅡ 작별인사 하고 스카웃 honor 박수도 받았습니다 ㅡ 학생들 허그도 받았습니다. 한시간을 만나도 친구가 된다더니
199. 2023년 07월 25일 (화) ㅡ 잠 못들어 힘든 두모녀. 작은딸과 누워 장난 고맙습니다 ㅡ 큰딸 돈 빌려주어 고맙습니다
198. 2023년 07월 24일 (월) ㅡ 내몸이 힘들 때 의지할 것이 있어 고맙습니다
197. 2023년 07월 23일 (일) ㅡ 알렉스님의 따뜻한 위로 고맙습니다 ㅡ 리오비다, 푸로틴 20g, 조아 바이톤A 2포, 눈영양제 3종 등 먹어서인지 낮에 낮잠 욕구 덜하다. 연이은 답사에도 멀쩡. 그러나 더위 타니 독서는 해도 머리 쓰거나 입으로 하는 공부는 잘 못함
196. 2023년 07월 22일 (토) ㅡ 경험 많은 가이드들이 알아서 진행하니 고맙습니다
195. 2023년 07월 21일 (금) ㅡ 투어 경험자들의 운영진을 신뢰하는 말 덕에 안도하니 고맙습니다
194. 2023년 07월 20일 (목) ㅡ 재은가이드님 덕에 북촌 답사 고맙습니다 ㅡ 학생분이 투어 대비 힘나는 보약 보내주신다니 고맙습니다 ㅡ 남편 "미안해" 말해주어 고맙습니다 ㅡ 작은 병으로 고생하지 않아도 되는 현대사회 고맙습니다 ㅡ 두렵지만 큰 경험의 기회 붙잡고 있는 나 고맙습니다
193. 2023년 07월 19일 (수) ㅡ 어제 지방 다녀오고 잠도 부족하나, 오늘도 아침에 눈뜨니 고맙습니다
192. 2023년 07월 18일 (화) ㅡ 잼보리투어 사전답사. 기사님도 최고, 멕시코1,2팀도 팀웤 + 유대감 최고 고맙습니다. 여행 좋아서 힘들어도 하는 가이드 일이라 감성이 비슷한가 봅니다
ㅡ 비교적 숙면 고맙습니다 ㅡ 꿈 속에 책 목차 보여줘 고맙습니다. 다 까먹 ㅡ 가려움에도 괜찮다 말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