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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08월 11일 ~ 08월 31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8. 11. 07:57
큰딸은
선생에게 배움 1도 없이
그림을 업으로 한다
작은딸이
미술학원 6개월 다니더니 그만 둔다.
선생이 자기 그림 손대서 싫다고
나도
캘리쌤이 내그림 손대는거 싫다 ㅋㅋㅋㅋㅋ
망치면 망치는대로 내버려두면 좋겠다.
내가 뭘 잘못 하는지 알 수가 없다
ㅡㅡㅡ
길없는길
2권 읽기 시작
대중과 격리된 참선에 대해 부정적이었는데
이제 이유를 좀 알겠다
소설도 참 느리게 읽네 ㅎ
ㆍ ㆍ ㆍ
감정 느끼기 싫어
소설 영화 싫어하지만
너 추천이니 보는중
ㆍ ㆍ ㆍ
공감능력 위해
소설 보라더라
나는 지나친 공감이 문제라
좀 쿨해질 필요있어
반백년을 살아도
아직 어린이 😵
ㅡㅡㅡ
1.내가 수업하는 학생들 너무 어려워 하는 이유 알겠어요. 엄마 말만 듣다 보니 내 아이 또래의 욕구를 하나도 모름 ㅜㅜ
2.남의 욕구에 민감하니 대중적 흐름을 잘 따르고 책도 적당히 읽어서 사회적으로 균형 잡힌듯이 보이나 정서는 아기 수준임 ㅜㅜ
3.학원 보내달라 하면 미루고미루고, 가기 싫다 하면 얼른 끊음. 나한테도 돈 못쓰고 자식한테도 돈 못쓰고 ㅜㅜ
ㅡㅡㅡ
1. 한분야에서 상위 1% 되기 쉽지 않으니, B급 기술 여러개 익혀 상위 1% 노려보라.
2. 경험과 실력을 얻는 일에는 보상이 0이라도 최선을 다하라.
3. 예전에는 학교나 회사에서 옆에 사람이 열심히 하니 나도 열심히 했다. (외적동기) 그러나 현재는 혼자 일하는 경우 많다. 주위에 자극 주는 사람이 없으니 '내적동기'가 강한 사람이 잘될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재미 흥미에 따라 움직여라. 의미는 나중에 와도 좋고 안와도 좋다.
https://www.youtube.com/watch?v=CubpI9RVPyM
ㅡㅡㅡ
글쿤요 🤩
내 발목 잡는 걸 보는
용기 있는 분이시니
시너지 팍팍 나시길 응원드립니다~ 💥💣💥
ㅡㅡㅡ
굿모닝입니다 (꽃)
해가 짧아졌네요
그래도
아침 여명을 볼 수 있어 좋아요
ㅡㅡㅡ
줄은 서는 것도
소프트스킬일 수 있다네요 (메롱)
내가 실력이 있다는 전제 하에
ㆍ ㆍ ㆍ
인맥 관리도 중요
밥 사는거 중요
ㅡ 역행자 읽는 중
ㅡㅡㅡ
(선화님)
체력은 기초공사 같아서
보이지 않고
오래 걸리는 대신
그만큼 우리에게 견고한 보상을 주는 것 같아요.
정래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ㆍ ㆍ ㆍ
늘 고맙습니다 ♡♡♡
무스펙자의
무모한 도전이지만
한곳이라도 연락 와서
마중물이 되길 소망합니다
ㆍ ㆍ ㆍ
나를 사랑하는 법
나를 돌보는 법을
늦게사 배워가고 있습니다 🙏
ㅡㅡㅡ
내일 지나면 30도 이하로 떨어진다 하니
내일까지는 체력 보충 위해
좀 늘어지는 걸로 (메롱)
ㅡㅡㅡ
성장 중에도
아프거나 병으로 죽기도 하는 이유?
존재로서 사랑받지 못해
끊임없이 인정 받고자
몸을 다 소진시키니
아플 수 밖에 ㅜㅜ
ㅡㅡㅡ
지치는 여름이다 보니
시간이 속절없이 가네요
남은 4개월을 하반기6개월이다 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ㅡㅡㅡ
주민자치센터 9곳에
소리스페인어 제안서 보냈어
소리영어 시작때
여기저기 거절 어마 당해서
용기가 엄청 필요했어
가슴이 쿵쾅쿵쾅
ㅡㅡㅡ
(엘리트부모의 학대로부터 벗어난 아이들에게)
고통총량의 법칙!을 믿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삶의 고통을 다 겪었으니
이제부터는 행복만 하세요.
ㅡㅡㅡ'쓰기기초 > 세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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