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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09월 01일 ~ 09월 1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9. 1. 05:38
10대에는 입시 공부
20대에는 컴퓨터 공부 및 일
30대에는 건강 공부 및 일
40대에는 영어 공부 및 일
10대 20대에
영어공부를 알았더라면...
얼마나 열심히 해야하는지 알았더라면...
ㅡㅡㅡ
지금 큰딸 나이일 때
나는 결혼도 했고 임신도 했었다.
나는 나와 친구가 될 새도 없이
졸업전에 입사하고 연애하고
2년반 지나 결혼했다.
딸은 이제 자신과 만나고 있다.
나보다 훨씬 밝은 미래가 기다리리라.
나는 그길에 풍성한 거름이 되리라.
아이를 온전히 사랑하고 책임지는 일은
축복이다.
아이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는건
지복이다.
ㅡㅡㅡ
딸한테서 넘넘 큰사랑 받았어요.
내리사랑 아니고 위로사랑 ㅜㅜ
ㆍ ㆍ ㆍ
(이선희 코치님)
"보리랑님~^^
그쵸, 엄청 큰 사랑 받았어요.
이제 다 컸지만,
엄마부터 행복하고
자신을 사랑하면서,
믿음과 지지로 내리사랑
퍼부어 주어요~~♡♡♡"
ㅡㅡㅡ
/굿모닝 이ㅇ래
졸린 눈을 부비며 인사드립니다
오늘의 다짐은...
오늘 하루만이라도
뉴스 유튜브 Zero
김재우 23과 스몰톡 암송
ㅡㅡㅡ
딸이 우울할 때
내가 움추려드는 것은?
딸에 대한 연민이라기보다는
나를 향한 딸의 사랑을 잃을까 하는 두려움
나를 알아가는데
반백년이 걸리는구나 ㅜㅜ
ㅡㅡㅡ
(맘편한부자님)
능력을 돈으로 바꿔야죠~~~!!
어제 보리랑님 할 때
채팅할 수 없는 상황이여서 못했는데
보리랑님 집안에서 앉아서 편하게 돈버세요~~!!
돈 버는 것은 참 쉽다~♡
저도 돈 저항 무진장 많아요
안들여다보는 것도 많고요 ㅎㅎ
♡나는 지금 내게 주어진 것만으로도
나의 꿈을 충분히 이룰수있다!!~♡ 🎶 ✨️
빛으로 고고고~~~~
ㅡㅡㅡ
울엄니도 내 성장의 동력!
말도 눈빛도 송곳이라
차라리 고아였음 했다니까요
지나치게 돌보지 않을 때
상대는 스스로 선다 ㅜㅜ
ㆍ ㆍ ㆍ
보리랑님~~
마음 아프게 공감되요.
저도.. 우리엄마는
딱 고아원 원장님 만큼의
역할이라고 느꼈거든요.
우리 자신을 먼제 세우고
사랑을 나누면서 살아요.
응원합니다.^^
ㅡㅡㅡ
외국어 홀릭?
한국인 사이에서 외로우니
외국인과 적당히 거리 유지하며
외로움 안 느끼려
ㅡㅡㅡ'쓰기기초 > 세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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