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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1400일의 기적 (1340일차)
    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12. 7. 05:29

    1340. 2023년 12월 16일 (토)
    ㅡ 매일 아침  감사로 시작하니 감사합니다
    ㅡ 감사가 절로 나니 감사합니다
    ㅡ 큰딸 안정되게 시험 준비 감사합니다. 10년만에 풍물에 대한 관심 되찾아 감사합니다
    ㅡ 작은딸 어제도 한바탕. 태풍이 지구를 청소하듯 거센 감정 뒤에 깊은 평화가 빨리 오리라 기대합니다

    339. 2023년 12월 15일 (금)
    ㅡ 두통이 나아져 감사~~ 뇌졸중의 공포 느낌. 아는게 병?
    ㅡ 큰딸 조리사 필기 열심히 준비 감사~
    ㅡ 작은딸과 대화하자 마자 화내며 나를 지적. 딸이 솔직히 말할 수 있고 + 내가 들을 수 있어 감사~ 끝이 좋음

    338. 2023년 12월 14일 (목)
    ㅡ 폭풍이 지나고 두딸들 수다 감사~
    ㅡ 성장을 얘기하는 가족들 감사~
    ㅡ 캘리반에서 10대 자녀 소개 감사~
    ㅡ 친구 김재우100 어려워도 수업 계속 한다니 감사~
    ㅡ 큰딸 어릴때 한 풍물로 자부심 감사~
    ㅡ 작은딸 미싱 자부심 감사~

    337. 2023년 12월 13일 (수)
    ㅡ 어제 도망가다 ㅜㅜ 작은딸 타인에 대한 분노의 원형 찾아내다. 그것이 엄마이니 부끄럽고 어찌할지 몰라 일로 잠으로 도망. 내가 안전하니 드러내는 것임에 감사~ 나도 큰딸도 옆에서 배우는 것이 있을 것임. 그 큰 화를 숨기고 사니 몸과 마음이 아팠던 것 ㅜㅜ
    ㅡ 큰딸 강의 듣고 책 읽을 만큼 힘 좋아져 감사~🙏
    ㅡ 딸들 성장에 거금 투자하니 감사감사~

    336. 2023년 12월 12일 (화)
    ㅡ 휴학생 두분 김재우100 공동진도 합류 감사~ 책 이미 가지고 계셨음. 김재우쌤 좋은 책 써주셔 나에게도 기회가 되니 감사감사~
    ㅡ 덕분에 푸름이 코칭 미리 여유롭게 결제할 수 있어 감사감사~
    ㅡ 진통제 쓸 일 거의 없는 삶에 감사~
    ㅡ 큰딸 도예 유약 작업 점점 익숙해져 감사~
    ㅡ 큰딸 기상시간 빨라져 감사~
    ㅡ 작은딸 울며라도 불교세미나 에세이 쓰니 감사~
    ㅡ 작은딸 집 오자 샌드백 (등쿠션) 때리기. 그날 감정은 그날 풀기 감사~ 역쉬 맑은 영혼이라 빠르다~ 눌러놓은 감정을 만나게 해줄 (내버튼을 누르는) 스승들이 옆에 있어 감사~  큰딸도 불안을 풀어내니 감사~

    335. 2023년 12월 11일 (월)
    ㅡ 작은딸 그동안 못한 말 많이 쏟아내 고맙습니다. 때로는 아파서 딸을 다시 가시로 찌르기도 합니다. 그때마다 딸이 알아차리고 지적해주니 다행입니다. 깊은 평화로 가기 위해 당분간 싸움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ㅡ 큰딸 푸름이 가족치유 찐하게 하고 와 쓰러져 자니 고맙습니다.
    ㅡ 오늘 아침 컨디션이 나아져 고맙습니다.  휴일에는 좀 쉬라고 컨디션이 떨어지나 봅니다.

    334. 2023년 12월 10일 (일)
    ㅡ 오랜만에 가족모임 무사히 끝나 감사~ 바쁜 연말이니 내 몸도 내 마음도 무사하길
    ㅡ 동생들 시간내 우리집 들리고 식사 및 와인 선물 감사~
    ㅡ 큰딸 12월에 푸름이 3개나 하다니 감사~
    ㅡ 작은딸 푸름이 또 간다 하니 감사~ 자신을 이해해 줄스승을 찾아왔는데 드디어 만나는듯
    ㅡ 남편 씩씩하게 잘 지내니 감사~

    333. 2023년 12월 09일 (토)
    ㅡ 몸 살필 수 있어 감사~
    ㅡ 박스 10+ 정리하는 힘 감사~ 힘이 드니 점점 택배가 싫어짐. 소비가 싫어짐. 내공을 기르자.
    ㅡ 목소리 보존 위해 어제 일찍 잔 나 잘했쪄~
    ㅡ 영어책 띄엄띄엄이라도 꾸준히 읽는 나 감사~

    332. 2023년 12월 08일 (금)
    ㅡ 딸들을 통해 대리효도 하려는 맘 조금이라도 내려놓으니 감사~
    ㅡ 저녁에 두모녀 집에서 고함 세번 + 각종 욕 내지르기감사~ 그러고 나서 가족 만나니 수월함 ✌️ 큰딸이 어여 고상함에서 벗어나 감정에서 자유롭고 행복하고 능력대로 돈 많이 벌길 🙏 큰딸이 그림 그린 북드라망 일력 대박 나서 (일러스트 안쓰는) 유명작가들의 콜이 이어지길 🙏 암튼 윗물이 맑아야 하니 나부터 각오 단단히
    ㅡ 큰딸 상담 그만 한다고 거절하는 힘 나서 감사~
    ㅡ 큰딸 푸름이 독토  다녀와 감사~  나한테 <스마트러브> 내용 열심히 전달해줌 🤩
    ㅡ 큰딸 자신의 어린시절 물어보는 용기 감사~
    ㅡ 작은딸 불교, 푸름이 문제점 질문해 감사~
    ㅡ 작은딸 화의 원형 한개 기억해내 감사~

    331. 2023년 12월 07일 (목)
    ㅡ 잘 버티는 체력 감사~
    ㅡ 수치심 일부라도 겪고 통과하니 감사~
    ㅡ 큰딸 기발한 도예 작품이 주는 기쁨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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