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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400일의 기적 (135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12. 17. 07:18
1350. 2023년 12월 26일 (화)
ㅡ 크리스마스 좀더 풍성한 상차림 고맙습니다. 송년에 뭘 먹을까 고민하는 재미
ㅡ 딸들 서로의 그림에 피드백 고맙습니다
ㅡ 큰딸 자치센터 프롭테스 열심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홈트 열심 고맙습니다. 나는 언제 운동 하려나?
349. 2023년 12월 25일 (월)
ㅡ 떠들썩 해도 떠들썩 하지 않아도 감사한 크리스마스입니다 🙏
ㅡ 이틀 연속 많이 자니 몸이 따뜻해져 감사~
ㅡ 큰딸 주말에 나흘째 출근 무탈하기를
ㅡ 작은딸 내가 불안 때문에 아무말이나 뱉지 않도록 깨우쳐 주어 감사~
348. 2023년 12월 24일 (일)
ㅡ 푸름이 정코치님 직진해서 내 불안과 죄책감의 근원 만나게 해주셔 감사~
ㅡ 딸들이 엄마의 사랑 vs 희생, 불안 모두 감지하고 지적해주어 정말 다행이고 감사감사~
ㅡ 반백년만에 마음의 평화 감사감사~ 일어나는 일과 마음을 바라볼 수 있어 감사~
347. 2023년 12월 23일 (토)
ㅡ 내가 감당할수 있을 만큼만의 시련이 주어진 삶에 감사합니다.
ㅡ 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ㅡ 큰딸 연휴에 알바 춥고 긴시간이지만 잘 해내니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 문탁 송년회 후 무사히 귀가 고맙습니다
346. 2023년 12월 22일 (금)
ㅡ pds 올해 마지막 반상회. 올해 하이라이트 및 퓨처셀프 발표 기회 감사합니다
ㅡ 큰딸 다음날 출근 위해 몸 아끼니 감사~
ㅡ 작은딸 작은음악회 준비로 집안에 노래소리 가득 감사합니다
345. 2023년 12월 21일 (목)
ㅡ 학생분들 시키는대로 따라주어 감사~ 학생의 시간 낭비하는 일 없도록 귀를 열고 전문가의 말 들을 것
ㅡ 늘 격하게 칭찬해 주시는 캘리쌤 감사~
ㅡ 어제 관통사 합격 하고 팀에 여러분이 합류하시니 활기차 감사~
ㅡ 큰딸 필기 무사 통과 감사~
ㅡ 작은딸 많이 편안해져 나도 덩달아 편하니 캄샤~
344. 2023년 12월 20일 (수)
ㅡ 계속 성장하시는 푸름이 코치님들 그 가족들 회원님들 나에게 희망 되니 감사~
ㅡ 작은딸 정코치님 코칭 결제 감사~ 짠순이가 이틀 꼬박 알바해야 버는 돈을 한시간에 투자했다. 뭘 해도 언제나 본전 뽑으니 감사~
ㅡ 큰딸 드뎌 안정권 점수 나오니 감사~ 단기기억 자신감 ㅋㅋ
343. 2023년 12월 19일 (화)
ㅡ AI에 점점 익숙해져 감사~
ㅡ 쉬고 나면 공부할 에너지 나서 감사
ㅡ 작은딸 에세이 안쓰기로 결정하는 힘 감사~ 🙏
ㅡ 작은딸 오늘이면 불교세미나 대장정 끝나 감사~
ㅡ 큰딸 즐겁게 시험 준비 감사~
ㅡ 큰딸 도예작품들 가마에서 무사히 돌아와 감사~
342. 2023년 12월 18일 (월)
ㅡ 어제 일요일 마음 편히 공부 쉬어 감사~ 요리 더 🤩
ㅡ 프리토킹 리더 한글님과 조금더 편해져 감사~ 줌 하는 동안 많이 웃어 감사~
ㅡ 큰딸 시험 준비 열심 감사~
ㅡ 작은딸 푸름이 코칭 알아보니 감사~
ㅡ 마뜰스페인어팀에 늘 간식 만들어 오시는 백합님 고맙습니다. 오늘은 종강이라 예쁨 뿜뿜 당근케잌 🤩
341. 2023년 12월 17일 (일)
ㅡ 외출하거나 사람을 만나는 일이 버겁지만, 경기장을 위해 영어모임에 간 나를 칭찬해~
ㅡ 모두 나를 환영해주어 고맙습니다
ㅡ 새로운 부류의 사람들 만나 감사합니다. 러시아인, 교포, 미국인, 외국 살다온 사람, 외국인과 결혼한 사람 등. 영어를 한다는 건 국경을 넘고 세상과 만나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 같았다.
ㅡ 새로운 관점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파티는 친구를 시간 별로 안들이고 사귈 기회! 이웃의 소음민원 해결차 이웃도 초대한다니 😁 half friend. 한국은 파티 없어 다 따로 만나야 해서 바쁘다고.'개인적인 > 백일기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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