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400일의 기적 (1370일차)

1370. 2024년 01월 15일 (월)
ㅡ 스페인어 수업 잘하고 있는데도 두려워 하는 나를 봅니다 🙏
ㅡ 큰딸 가족치유 독방에서 혼자 진하게 풀고 와 고맙습니다
ㅡ 작은딸은 다음주 최코치님 코칭, 나는 그다음주 성장강연. 온가족이 성장하는 2024년 첫달 고맙습니다. 셋다 돈 수월하게 잘 벌고 부담없이 코칭 가는 날 기대합니다

369. 2024년 01월 14일 (일)
ㅡ 분당회화클럽 멤버들 따뜻해 감사~ 🙏 집에 오면 폰 많이 하고 잠 설치는 편
ㅡ 큰딸 요리학원 개근 수료 감사~
ㅡ 작은딸 혼자서도 잘 놀아 감사~ ㅋ

368. 2024년 01월 13일 (토)
ㅡ 딸들이 과자류 먹는데 두려움이 줄고 나도 죄책감 줄고 조금 즐길 수 있어 감사~ 먹는 것마다 죄책감을 느끼는 삶은ㅜㅜ "묵은 감정은 몸을 아프게 한다"
ㅡ 딸들 문탁모임 잘다녀와 감사~
ㅡ 큰딸 디자인일 마무리 감사~
ㅡ 작은딸 커미션 일 열심 감사~

367. 2024년 01월 12일 (금)
ㅡ 딸들과 길거리 붕어빵 데이트 감사합니다.
ㅡ 알뜰시장에서 산 만두, 도토리묵 잘 먹어 감사합니다
ㅡ 두려움 없이 아이스크림 잔뜩 사줄 수 있어 감사합니다 🙏
ㅡ 큰딸 일 들어오면 미리 몸을 피곤하게 하는 패턴 알아차려 감사~
ㅡ 작은딸 요청 구체적 절대적이어서 감사~

366. 2024년 01월 11일 (목)
ㅡ 6시 자료 올리는 루틴 덕에 잠이 부족해도 일어나지니 고맙습니다
ㅡ 큰딸 어제 일찍 자 고맙습니다. 쌀쌀맞더니 이불 덮어주니 풀어집니다. 엄마를 외면하면서도 엄마를 기다리는 ㅜㅜ
ㅡ 작은딸 내가 안전한지 나에 대해 적나라하게 말해주어 고맙습니다. 그러나 나를 마주하는 일은 너무 아픕니다

365. 2024년 01월 10일 (수)
ㅡ 스페인어 버거운 과도 수업 가능하고 녹음도 해서 감사~ 내 목소리 내 발음 녹음하는 날 기대함
ㅡ 큰딸 일이 들어오니 아프다 합니다. 스스로 알아차려 고맙습니다 🙏 불안한지 또 밤을 샙니다 ㅜㅜ
ㅡ 작은딸 커미션 꾸준히 들어와 고맙습니다. 자기 색깔로 고객 모이니 감사~

364. 2024년 01월 09일 (화)
ㅡ 바쁜 화요일 감당 가능해 고맙습니다. "미지라 두려운 것이 아니라 실패가 두려운 것이다!" 호흡이 잘 맞지 않는 학생은 늘 실패하니 두려움 가득 ㅜㅜ 나의 솔메이트 같은 학생을 찾으려면 모든 돌을 들추어봐야 하는 법이니 실패 아픔 모두 받아들이자. "모든 경험에는 더마다의 가치가 있다"
ㅡ 큰딸 그림 그릴 여유 감사~ 언제나 보여주려나??
ㅡ 작은딸 마사지 해주는 여유 감사~

363. 2024년 01월 08일 (월)
ㅡ 마뜰 스페인어 백합님 쿠키 감사합니다
ㅡ 엄마와 편안한 시간, 막 퍼주셔 감사합니다
ㅡ 큰딸 밤새고 도예 첫시간 못가고 낮에도 피곤하으
나 감사~
ㅡ 작은딸 잠이보약 한약 스스로 사와 감사~ 낮부터 피곤하니 안겨 감사~

362. 2024년 01월 07일 (일)
ㅡ 딸들과 뮤비나이트 감사~
ㅡ 작은딸 내옆에 자도 편하니 감사~
ㅡ 큰딸의 감정 변화 느껴도 편안할 수 있어 감사~

361. 2024년 01월 06일 (토)
ㅡ 푸름이 정코치님 짠토크 3시간이나 감사합니다. 엄청 많이 배웁니다. 딸들 눈치 보지 않고 크게 틀어놓을 수 있으니 딴짓하며 들을 수도 있어 감사~ 딸들도 오다가다 들으니 감사~
ㅡ 큰딸 알바 후 장봐와 감사~
ㅡ 작은딸 일 줄여 감사~
ㅡ 작은딸 스스로 건강 관리 위해 일찍 자려 하고 병원 가는거 느슨해져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