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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500일의 기적 (141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2. 15. 05:50
1410. 2024년 02월 25일 (일)
ㅡ 큰딸 빠르게 안정되어 감사~ 자기가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 잘 느껴 감사~
ㅡ 작은딸 관심사 조잘조잘 얘기해줘 감사~
ㅡ 나와는 전혀 다른 아이들 수용할 수 있어 감사~ 🙏
409. 2024년 02월 24일 (토)
ㅡ 배탈이 조금씩 나아져 감사~ 단거 먹으면 싫다 하니 감사~
ㅡ 큰딸 시험전 이틀간 불안. 시험후 안정 찾아가 감사~ 내가 도움이 되어 감사~ 애들 어릴때 진즉에 시간 내어 들어주고 함께 했어야 했음 ㅜㅜ
ㅡ 작은딸 안아주면 곧 잠드는 듯하여 감사~
408. 2024년 02월 23일 (금)
ㅡ 나는 감정을 꾹꾹 눌러두나, 딸들을 표현해서 감사합니다. 애들은 이제 살았습니다 🙏
ㅡ 큰딸 시험 스트레스로 이틀째 불안 증세. 함께 하면 나아져서 감사합니다. 믿을 수 있는 엄마가 되길 🙏
ㅡ 작은딸 모임 다녀와서도 정서적 안정 감사합니다. 언니 때문에 엄마 힘든데 더 힘들까 자신이 힘든거 더이상 숨기지 않길 🙏
407. 2024년 02월 22일 (목)
ㅡ 뭔지 모르게 아랫배 아파 3시도 넘어 잠들다. 작은딸이 귀 주물러 주니 나아져 잠들다. 내가 귀 주물러줄 때 이침 자리 기억해서 감사~ 🙏
ㅡ 큰딸 대면작업 해도 풀리지 않는 불안. 12:30까지 함께 있어줄 수 있는 힘 감사~
ㅡ 작은딸까지 셋이 한꺼번에 침몰하지 않아 감사~ 🙏
406. 2024년 02월 21일 (수)
ㅡ 비내리는 21일의 수요일. 나에게 행운이 오길 🙏
ㅡ 확언의 힘 이해시켜 주신 유튜버 하와이대저택님 감사~ "나는 학생이 줄을 선다" 10분마다 되뇌일 것
ㅡ 큰딸 <놓아버림>도 읽고, 합격 확언 감사~ 🙏
ㅡ 작은딸 커미션 계속 들어와 알바보다 훨씬 쉽게 돈 버니 감사~ 15만원짜리 들어와 감사~ 푸름이 시작한 덕분인듯. 정효정 코치님이 목소리만 들으시고도 영적인 아이라 하신다. 소장님도. 작은딸 질문에 답해줄 수 있는 푸름이를 만나 감사감사~ 🙏🙏🙏
405. 2024년 02월 20일 (화)
ㅡ 돈 스트레스로 인한 동굴모드 알아차림 감사 🙏 애들도 영향 주니 빨리 나오자. 누가 나에게 생존불안을 심었나? 조상 대대로 내려온 ㅜㅜ
ㅡ 큰딸 장보고 요리하고 대견. 혼자서도 크는구나
ㅡ 작은딸 며칠째 잘자니 내 건강 내 루틴 돌아와 감사~
404. 2024년 02월 19일 (월)
ㅡ 불쑥불쑥 올라오는 내 안의 괴물 알아차리니 감사~
ㅡ 큰딸 자격증 준비로 반찬 해결되니 감사~
ㅡ 작은딸 일찍 자니 감사~ 눕자 잠들길 🙏
403. 2024년 02월 18일 (일)
ㅡ 어려운 책도 수업할 수 있게 준비되어 감사~
ㅡ 큰딸 나와 대화 안되니 자해 후 다시 소통 가능해져 감사 🙏
ㅡ 작은딸 길에서 팔짱 감사~
402. 2024년 02월 17일 (토)
ㅡ 이틀째 일찍 기상 감사~ 실은 악몽 또는 생생한 꿈 때문. 피로하고 입안 헌 때문?
ㅡ 큰딸 야밤 연습 감사~ 큰딸 비난에 심장이 언다. 바로 비난받던 10대가 되어 동굴 모드 ㅜㅜ 다행히 쉬고 나니 힘이 난다
ㅡ 작은딸 독립심 감사~ 이제 너만 돌보고 살아 🙏 엄마도 독립할 테니
401. 2024년 02월 16일 (금)
ㅡ 생애 첫 당근. 혼자서 맥북 구매 감사~ 골라준 남편 감사~ 9년 된 거지만 아무 이상 없이 잘되니 감사~ 큰딸 혼자 당근 칭찬해 주어 감사~ 큰딸 축복대로 새 노트북 샀으니 돈 많이 벌길 🙏 마뜰 영어회화 직장인반 대박 나서 12명 꽉꽉 차고 대기 줄서고 나의 본수업 홍보되어 전화수업도 바빠지길 🙏
ㅡ 큰딸 기꺼이 노트북 빌려주어 감사~ 🙏
ㅡ 큰딸 문탁 해은과 농구 관람하며 오랜만에 놀아 감사~ 그친구가 자기를 좋아하는게 느껴져 좋다고
ㅡ 작은딸 공연 감사~'개인적인 > 백일기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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