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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1500일의 기적 (1500일차)
    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5. 17. 04:59

    1500. 2024년 05월 26일 (일)
    ㅡ 감사일기 1500일차 감사~
    ㅡ 영어문장 한문장씩 공략하면 빨리 외우고 오래감을 이제라도 알아 감사~ 😭😭😭
    ㅡ 스페인어 학생분들 공부자료, 드라마 공유 감사~ 공부는 좀 뒷전이시나 즐거는 삶도 좋음
    ㅡ 딸의 감정에 휘둘리는 나를 볼 수 있어 감사~

    1499. 2024년 05월 25일 (토)
    ㅡ 유튜버 코스모지나님 덕에 ChatGPT 기본설정 감사~ 긴 말 안들어도 되니 좋음 😆
    ㅡ 학생 놓칠까 하는 걱정 내려놓고, 학생들 공부량 줄여주고 + 복습시키고 + 학생에 진짜 도움되는 다양한 책 시도하는 여유 감사~ 🙏
    ㅡ 비타민C 10+10+5+5 얼굴 눈 알러지 (심한각질 변색 따가움 까슬) 가라앉고 피부 극적으로 부드러워져 감사~ 🙏🙏🙏 3,000원으로 좋아지다니. 예전에는 약 먹어도 안되고 40만원 들여 단식해독 해야만 나았음
    ㅡ큰딸 왕수다에 내가 핸펀 봐도 or 멍하니 집중 못해도 딸이 반응 안하니 감사~
    ㅡ 작은딸 경기도 주최 미국연수 대비 2박3일 연수 감사~
    ㅡ 독립 마음에 두고 사는 딸들 감사~

    1498. 2024년 05월 24일 (금)
    ㅡ 수업준비 하기 싫은 내마음을 볼 수 있어 감사~ 🙏
    ㅡ 큰딸 가끔씩 높은 텐션. 작은딸이 말해주어 나도 불안해 함을 알아차려 감사~ 🙏🙏🙏
    ㅡ 큰딸 음악회 고심해서 골랐는데 별로여도 즐거워 하니 감사~ 하소연 하는데 엄마가 핸펀 봐도 반응 안하고 출근하니 감사~ 빨리 묵은 내감정 풀어내고 딸의 감정기복에 익숙해지길 🙏
    ㅡ 큰딸 운동 하며 올빼미 그만 두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감사~

    1497. 2024년 05월 23일 (목)
    ㅡ 스페인어 수업장소 대여료 파격적으로 깍아주셔 감사합니다. 수업료 파격 인상도 무난히 진행되어 감사합니다
    ㅡ mp3 무료로 나눠주시는 출판사 무지무지 감사~
    ㅡ 연하곤란 두려움을 딛고 비타민C 삼키니 감사
    ㅡ 큰딸 회복 위해 운동 쉬기로 하니 감사~ 왜 운동에 집착했나 등 일어나는 모든 일에서 돌아보는 큰딸 감사~
    ㅡ 작은딸 문탁 예술가 모임 꼴랩 열심히 감사~
    ㅡ 작은딸 일본 애니 본 덕에 친구 통역 도와줘 감사~

    1496. 2024년 05월 22일 (수)
    ㅡ 컴 사운드 에러 고치느라 3시간 허비하며 멘붕였는데, 내려놓고 의식관련 라이브 듣고 나니 안보이던게 보여 바로 해결. 신기방기. 감사~ 😁🤩😆
    ㅡ TV 볼새없이 공부하시는 6070 학생님들 감사~
    ㅡ 크몽 새학생 감사~ 좌절한 마음에 위로 😭
    ㅡ 알렉스님 투어실무 기꺼이 다 가르쳐주셔 감사~ 나는 다른데서 온갖 유세 들으며 배웠음 ㅜㅜ
    ㅡ The queen of details! 칭찬 감사~ 조직에는 꼭 필요한 존재이지만 본인은 피곤 ㅜㅜ
    ㅡ 큰딸 음악회 찾아다녀 감사~
    ㅡ 작은딸 만화 아이디어 넘쳐나 감사~
    ㅡ 딸들의 소소한 작품이 주는 일상의 넘치는 기쁨 감사~ 방치한 덕에 유능해졌습니다. 이제라도 챙기는 엄마 코스플레 중~

    1495. 2024년 05월 21일 (화)
    ㅡ 독서라는게 마음이 평화로울 때나 가능함을 깨닫습니다. 몸이 아무리 아파도 독서는 할 수 있었던 젊은 시절에 감사합니다. 내가 길을 찾아가는데 큰 양분이 되었습니
    ㅡ 큰딸 빠른 성장 감사합니다 🙏
    ㅡ 작은딸 대화 요청해 감사~
    ㅡ 작은딸에게 내말이 들리기 시작해 감사~

    1494. 2024년 05월 20일 (월)
    ㅡ pds s5동 감사하기로 자신을 드러내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

    ㅡ 몸은 피로하지만 영어책도 투어대본도 조금씩 외우기 진도 나가고 있어 감사~
    ㅡ 큰딸 비폭력대화 스스로에게 적용하고 마음의 평화 감사~ 옆에서 나도 무지 편안하다
    ㅡ 작은딸 커미션 100개 밀어내 감사~
    ㅡ 작은딸 집에서 내면아이작업으로 압력 낮춰 감사~

    1493. 2024년 05월 19일 (일)
    ㅡ pds s5동 새벽을 열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

    ㅡ 스페인어 프리토킹 파트너 귀국으로 재개 감사~
    ㅡ 큰딸 일찍 일어나 운동 감사~
    ㅡ 큰딸 <비폭력대화> 읽고 알려줘 감사~
    ㅡ 작은딸 야밤 운동 감사~
    ㅡ 작은딸 문탁에서 밥상공동체 덕분에 직접 요리하고 제대로 먹으니 감사~

    1492. 2024년 05월 18일 (토)
    ㅡ 동료가 잠수탄 상실의 아픔을 견뎌내는 동료들 감사~
    ㅡ pds s5동 샌디에고 정은님 덕에 새벽에 새소리 들려 감사~
    ㅡ 나를 움직이게 하는 책들 감사~ 한쪽을 읽어도 행동한다면 한시간 이상 읽은 가치!
    ㅡ 큰딸 퇴행 어리광 감사~ 다 겪고 얼른 독립하시게. 그전에 내가 먼저 독립한 어른이 될 것
    ㅡ 작은딸 친구들과 한잔 헬렐레 나사 풀려 감사~

    1491. 2024년 05월 17일 (금)
    ㅡ 푸름이 집단코칭 후 딸들에게 좀더 집중할 수 있어 감사~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청하는 엄마 되길
    ㅡ 큰딸 스스로 몸과 마음 치유법 찾으니 감사~
    ㅡ 작은딸 도움 요청하여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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