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500일의 기적 (1470일차)

1470. 2024년 04월 26일 (금)
ㅡ 매일 한과씩 쳐내는 학생분들께 감사~
ㅡ 소개 잦은 정금님께 커피 선물. 나 덕분에 자신이 있다 답글 감동~ 😭
ㅡ 큰딸 아로마 덕에 무릎 좋아진다 하니 감사~
ㅡ 작은딸 미국연수 합격에도 울적 지속되나 일찍 자니 감사~

469. 2024년 04월 25일 (목)
ㅡ 새벽에 작은딸과 한시간 대화 + 전쟁기념관+경복궁 답사에도 그렇게 피곤하지 않으니 감사~
ㅡ 알렉스쌤 팁 인사이트 방출 감사~ 돈많은 베이비부머가 많이 오니 우리나이도 ok라니 감사~
ㅡ 두딸 문탁에서 옷 사오고 둘이서 수다 감사~

468. 2024년 04월 24일 (수)
ㅡ 알렉스쌤 영어식 대본 감사감사~ 🙏
ㅡ 나쁜 컨디션에도 딸들과 각자 긴시간 얘기할 수 있어 감사~
ㅡ 큰딸 무릎에 아로마 바르고 휴식하니 감사~
ㅡ 작은딸 사랑 존경 많이 받아 감사~

467. 2024년 04월 23일 (화)
ㅡ 아침일찍 일어날 수 있어 감사~
ㅡ 큰딸 속얘기 매일 꺼내니 감사~ 엄마는 쥐구멍 찾지만 부끄러움 다 견디리라
ㅡ 작은딸 미국 버팔로대학교 한달연수 합격 감사~ 면접 2:1 경쟁률 통과. 나와 다르니 감사~ 🙏

466. 2024년 04월 22일 (월)
ㅡ 아낌없이 대본 정보 퍼주시는 알렉스쌤 감사~ 영어 하루 8시간씩 1년 해서 많이 편해지셨다 함
ㅡ 큰딸 집에서도 운동 감사~ 유튜브 재활운동 찾아 듣고 정리까지
ㅡ 작은딸 행사 외 즐거움이 없음. 그래도 엄마에 기대어 감사~ 어여 성장하자. 딸들이 행복 가득하도록

465. 2024년 04월 21일 (일)
ㅡ 일요일 늦잠 감사~
ㅡ 영어모임 익숙해져 감사~
ㅡ 큰딸 3D프린트 레이저컷 열심 감사~
ㅡ 작은딸 부스에서 자작 굿즈 판매 감사~ 잠을 두시간 자고 나가니 걱정 ㅜㅜ

464. 2024년 04월 20일 (토)
ㅡ 남편의 안부전화 감사~ 비교적 긴 통화
ㅡ 큰딸 자기 얘기 해서 감사~ 길게 들어줄 수 있어 감사~
ㅡ 작은딸 이제 병원에 안가도 된다니 감사감사합니다 🙏🙏🙏 수면패턴 아주 나쁘나 많이 울어 불안 스트레스 줄어서인 모양입니다.

463. 2024년 04월 19일 (금)
ㅡ 내 인생에 감사~
ㅡ 큰딸 헬스 다녀와 방귀 뽕뽕 감사~
ㅡ 작은딸 그림으로 용돈 쉽게 버니 감사~

462. 2024년 04월 18일 (목)
ㅡ 푸름이 정코치님 집단코칭 티케팅 미리 감사~
ㅡ 크몽 새학생 감사~
ㅡ 큰딸 헬스까지 감사~
ㅡ 작은딸 어제 잘 자 감사~ 나는 공부 많이 해서인지 자는데 뭔가 불편함

461. 2024년 04월 17일 (수)
ㅡ 멀리 걷고 간간히 뛸 수도 있어 감사~
ㅡ 큰딸 남사친이랑 놀고 와 감사~
ㅡ 작은딸 밤낮 바뀌어도 무탈하니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