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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1600일의 기적 (1520일차)
    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6. 6. 04:50

    1520. 2024년 06월 16일 (일)
    ㅡ 주말에 목 아끼게 눈으로 하는 공부 및 독서하는 여유 감사~
    ㅡ 큰딸 크게 화내 감사~ 자신의 감정 알고 경계 지킴
    ㅡ 작은딸과 서먹 줄어 감사~

    1519. 2024년 06월 15일 (토)
    ㅡ 늦잠 감사~
    ㅡ 큰딸 알바 잘 다녀 감사~
    ㅡ 작은딸 불면증 실컷 울어 감사~

    1518. 2024년 06월 14일 (금)
    ㅡ 여명과 새소리에 눈뜨는 아침 감사~
    ㅡ 국립중앙박물관 공부중 문장 익히는 힘든 부분 끝나 감사~ 이제 시작일 뿐. 무한복습과 내 대본 만들기가 관건
    ㅡ 큰딸 마음 관련 책 많이 읽어 감사~
    ㅡ 작은딸 나의 스승이어서 감사~ 미국 갈 준비 감사~

    1517. 2024년 06월 13일 (목)
    ㅡ 힘든 일 있는 분께 위로 전하는 pds 님들 감사~
    ㅡ 문 열고 자니 숙면 감사~
    ㅡ 낮에는 열 올라 집중 어렵지만 오전 일찍 깨니 감사~ 추위 덜 느껴 감사~ 태양인들 평소 느낌이겠지?
    ㅡ 큰딸 무릎 아파 외출 어려워니 줌수업이라도 감사~
    ㅡ 작은딸 이쁜 옷 득템 감사~ 밝아져 감사~ 내불안 전가하지 않도록 !! ㅜㅜ

    1516. 2024년 06월 12일 (수)
    ㅡ 창문1cm 열고 거의 숙면 감사~ 그러나 키곤이 누적되어 더위에 무너지누나 ㅜㅜ
    ㅡ 큰딸 취미 행사 등 뭐든 열심히 감사~ 다시 필라요가 간다니 감사~
    ㅡ 작은딸 운동 열심히 감사~ 연수후 또 장이 나쁨 ㅜㅜ 마음을 돌보면 좋을텐데 ...

    1515. 2024년 06월 11일 (화)
    ㅡ 크몽 새학생 연달아 감사~ 벌써 30도 넘음
    ㅡ 큰딸 요리하다 속상함 대면하고 편해져 감사~ 엄마가 안전하다 느껴서 감정 누르지 않고 바로 대면핬겠지
    ㅡ 작은딸 식사때 내가 있으면 불편해 해서 비켜줌. 상처 또는 죄채감였으나 이제 받아들여지니 감사~

    1514. 2024년 06월 10일 (월)
    ㅡ 몸이 주는 경고에 감사~ 하루내 야외 앉아있었다고 입이 헐었음 ㅜㅜ
    ㅡ 미국 Fran보경님과 오랜만에 통화 감사~
    ㅡ 큰딸 편안함 감사~ 무릎 어여 낫길~
    ㅡ 작은딸. 주말 음식 신경쓰니 기분 좀 나은듯 감사~

    1513. 2024년 06월 09일 (일)
    ㅡ 감사일기 빼먹기도 하지만 정신줄 잡는 나 감사~ pds 감사챌린지 끝나니 감사일기 무심해지는구나
    ㅡ 큰딸 이불뒹굴 좋아함 알아차려 감사~
    ㅡ 작은딸 나를 공포 수준으로 무서워 함에도 나에게 요청해 감사 ㅜㅜ

    1512. 2024년 06월 08일 (토)
    ㅡ 동생들 종일 왕수다에 또 보고싶어하니 감사~
    ㅡ 하늘멍 물멍 감사~ 또 어지럼증 ㅜㅜ
    ㅡ 엄마 큰딸도 피크닉 함께 해 감사~
    ㅡ 이뜰째 숙면 감사~
    ㅡ 큰딸 병원 다녀오고 푸름이 짠토크 들으니 감사~
    ㅡ 큰딸 죄책감 갖지 말라 말해주어 감사~
    ㅡ 작은딸 냉랭에서 반응하니 감사~

    1511. 2024년 06월 06일 (목)
    ㅡ 동생들과 한강 서래섬 피크닉 감사~
    ㅡ 욕실 곰팡이 제거제 잘되어 감사~ 물로 씻어보내는데 환경에 해가 없길
    ㅡ 큰딸 작은딸과 대화하니 감사~ 작은딸 불안이 가라앉길. 작은딸 눈치보는 내가 원인인가?
    ㅡ 작은딸 언니랑은 얘기하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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