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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600일의 기적 (153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6. 17. 07:06
1530. 2024년 06월 27일 (목)
ㅡ 선정릉 봉은사 답사 더워도 별탈없이 마무리 감사~ 미리 오리 해먹고 미리미리 귀 마사지 한 덕분
ㅡ 귀가 후 팁 정리하는 기운 감사~
ㅡ 코엑스 앞 강남스타일 아래서 춤이라니 ㅋㅋㅋ
ㅡ 딸들 비폭력대화 함께 나누며 깔깔깔 진짜 감사~
ㅡ 작은딸 증상 안좋아 약처방 다시 최강으로 ㅜㅜ
ㅡ 작은딸 영어통역으로 구금된 분 도와줄 수 있어 감사~
1529. 2024년 06월 26일 (수)
ㅡ 이른 더위 잠시 주춤해 청소하는 기운 감사~
ㅡ 영어독서 모임 감사~
ㅡ 알렉스쌤 오늘 선정릉 봉은사 코엑스 투어 감사~
ㅡ 큰딸 코칭 후에도 자꾸 전화 하고 막말하는 친구 불편해 무기력한데, 정코치님 번개 하신다니 진짜 감사~ 🙏
ㅡ 작은딸 문탁 길위기금 지원 받으니 감사~ 🙏 온 우주가 딸들을 돕는구나
1528. 2024년 06월 25일 (화)
ㅡ 수천년간 조국을 위해 몸바친 영혼들에 감사~
ㅡ 일주일만에 숙면 감사~ 폭염에 대한 두려움이 없으지길
ㅡ 여동생과 판교에서 <인사이드아웃2> 관람 후 맛나는 샌드위치 감사~
ㅡ 스페인어 학생님들 방학없이 수업하자 하니 감사~
ㅡ 큰딸 도예작품 감사~
ㅡ 작은딸 긴긴머리에서 단발머리, 옷장정리 감사~
1527. 2024년 06월 24일 (월)
ㅡ 영한올 영어책 읽기 재개 감사~ 리더 하니 밤새 이불킥 하느라 각성 그래서 아침에 엄청 멍하다 ㅜㅜ
ㅡ 큰딸 푸름이 정코치님 코칭 잘하고 와 감사~
ㅡ 작은딸 죽 잘먹어 감사~
1526. 2024년 06월 23일 (일)
ㅡ 비와서 더위 주춤 감사~ 오리백숙 했음. 여름은 여름이다 덥다
ㅡ 큰딸 생리 쉬며 잘 지나가 감사~
ㅡ 작은딸 오리 잘 먹어 감사~ 미국 북동부 에어컨도 없는데 폭염이라니 걱정이다 ㅜㅜ
1525. 2024년 06월 22일 (토)
ㅡ 일찍 온 여름 그럭저럭 잘 버티니 감사~ 근데 저녁일정 있으면 장보러 갈 기운이 없음 ㅜㅜ
ㅡ 우리가 학원서 수업하게 해준다니 감사~
ㅡ 김재우100 점점 외뭐져 감사~
ㅡ 남동생 넷플릭스 구독해줘 감사~
ㅡ 듣기 자료, 말하기 앱 넘쳐나 감사~
ㅡ 큰딸 코칭 결제 감사~ 작은딸한테 도와줄 거 없나 물어보라 조언해줘 감사~
ㅡ 작은딸 연수 준비 착착 잘 하니 감사~
1524. 2024년 06월 20일 (목)
ㅡ 눈뜬 아침에 감사~ 밤새 뒤척여 멍 ㅜㅜ
ㅡ 큰딸 "엄마는 이미 유능한 선생예요" 라고 말해줘서 넘넘 힘나고 감사~
ㅡ 큰딸 집착하는 친구에 No 하는 힘 생겨 감사~
ㅡ 작은딸 꼴랩 후 식사하고 와 감사~ 건강관리 미국연수 하나도 도와주지 못해 죄책감 가득이다 ㅜㅜ
1523. 2024년 06월 19일 (수)
ㅡ 가까이 도서관 개울 언덕 감사~ 도서관 반납해야 되니 독서 ㅋ
ㅡ 큰딸 운동 취미 등록 + 푸름이 코칭 결제 감사~
ㅡ 작은딸 홈트 감사~ 연수 준비 스트레스로 장 피부 수면 나쁨 ㅜㅜ
1522. 2024년 06월 18일 (화)
ㅡ 친구 우리랑 오랜만에 수다 감사~ 그런데 나만 깊은 얘기 들어준 듯하다. 그래서 피곤?
ㅡ 두딸들 수다 감사~
ㅡ 큰딸 친구들에게 밀린 톡 감사~ 무엇이 불편한지 살피고 no 라 말하니 감사~ 푸름이 소장님 줌토크 가치 알아 감사~
ㅡ 작은딸 미국연수 전후 여러 서류 및 과제작업 잘 해내니 감사~ 무엇이라도 배울듯
1521. 2024년 06월 17일 (월)
ㅡ 늦잠 자니 감사~
ㅡ 주말에 새로운 공부 시도 감사~
ㅡ 큰딸 일요일 마감 알바 결정 감사~ 이로써 주2회 일함. 실컷 놀고 싶고 + 돈 다 쓸까 불안하고 ...
ㅡ 작은딸 뉴욕행 비행기 숙박 예약 감사~'개인적인 > 백일기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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