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600일의 기적 (1550일차)

1550. 2024년 07월 18일 (목)
ㅡ 내삶의 퍼즐이 문득 조금씩 풀려 감사~ 삶이란 내가 누구인지 알아가는 긴 여정~ 딸들은 일찌감치 빠른 속도로 알아가니 감사~
ㅡ <비폭력대화> 영어로도 읽고 싶은 깔끔한 책이라 감사~
ㅡ 큰딸 침울 속에서도 자신 알아가니 감사~ 힘든 시간도 치유의 시간이니 옆에서 믿고 기다려줄 것
ㅡ 작은딸 엘름우드빌리지 방문 감사~

1549. 2024년 07월 17일 (수)
ㅡ 뉴스를 7차례에 걸쳐 3시간이나 보다. 세끼 먹고도 케익을 통째 내놓고 먹다. 불안의 극치 ㅜㅜ 오늘은 <비폭력대화> 읽는 걸로 🙏
ㅡ 큰딸 피겨 1시간 타고 와 점심 맛있게 먹어 감사~
ㅡ 작은딸 미국생활 잘하고 있어 감사~

1548. 2024년 07월 16일 (화)
ㅡ 어제 하루 괜찮아 감사~ 밤에 더운데 걷고 공부까지
ㅡ 에피소든, AI 등 공짜로 프리토킹 가능한 플랫폼들 감사~
ㅡ 큰딸 사람과 만나며 상대 파악 감사~ 청년을 만나는 일에 도전한다니 감사~

1547. 2024년 07월 15일 (월)
ㅡ 어질 울렁한 하루. 종일 쉴 수 있어 감사~ 비타민 메가도스 40일 덕인지 아주 심하진 않아 감사~
ㅡ 큰딸과 야밤에 편하게 깊은 대화 감사~ 딸이 많은 것을 기억해내 감사~ 내가 사과해서 고맙다 하니 감사~
ㅡ 두딸들 톡 많이 하니 감사~

1546. 2024년 07월 14일 (일)
ㅡ 늦잠 감사~ 아직도 피로 ㅜㅜ
ㅡ 큰딸 집에서 운동 짬짬이 감사~
ㅡ 큰딸과 성장 대화 감사~ 아직도 답을 줄 수 없는 나~ 어여 성장해야지

1545. 2024년 07월 13일 (토)
ㅡ 언제나 경청하고 배려하는 미아 감사~
ㅡ 큰딸 알바 잘 다녀 감사~
ㅡ 보경님 작은딸에게 선물 보낸다니 감사~

1544. 2024년 07월 12일 (금)
ㅡ 5시간 자고도 그럭저럭 하니 감사~
ㅡ 큰딸 집에서 간간히 운동 감사~
ㅡ 큰딸 복지 누리고 이것저것 배우려 하니 감사~ 통섭하는 미래형 인재 ?
ㅡ 작은딸 미국에서 사진 및 연락 주어 감사~ 🙏

1543. 2024년 07월 11일 (목)
ㅡ 에어컨 덕에 빨리 잠드니 감사~ 근데 밤새 깸 ㅜㅜ
ㅡ 큰딸 배 아플 때 금식 감사~ 주물러 주는 여유 감사~
ㅡ 작은딸 나이아가라 폭포 감사~

1542. 2024년 07월 10일 (수)
ㅡ 백퍼는 아니지만 꾸준히 공부 감사~
ㅡ 큰딸 청년랩으로 외출 감사~
ㅡ 작은딸 일은 많으나 재밌다니 감사~ 역시 통역하느라 바쁨. 미국 스쿨버스에는 에어컨이 없다니 ㅜㅜ

1541. 2024년 07월 09일 (화)
ㅡ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볼 수 있어 감사~ 내가 경청하니 감정쓰레기통인 듯하다 ㅜㅜ 울엄마만이 아니다. 친구들도 ㅜㅜ
ㅡ 걸레질,  영어책 읽는 에너지 생겨 감사~
ㅡ 김재우 대표문장 편집 감사~
ㅡ 작은딸 많이 일을 경험하고 있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