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9. 2024년 07월 30일 (화) ㅡ 나를 알아차릴 수 있어 감사~ 극내향형이 아닌 척 살아가느라 힘들었다 ㅡ 큰딸 왕수다 감사~ 조곤조곤 자기 어린 시절 물어 감사~ 정말 부끄럽고 사과할 것 천지 ㅡ 작은딸 멀리서 소식 주어 감사~ 나의 지나친 불안을 읽다 ㅜㅜ
1558. 2024년 07월 28일 (일) ㅡ 어제 오랜만에 홀가분하게 분당영어클럽 감사~ 휴가철이라 여섯명뿐. 모두의 미소를 볼 수 있어 감사~ 깊은 얘기 비밀 들을 수 있어 감사~ 외국어란 그런 것인가? 서로 친해서 나도 덩달아 편해서 감사~ 집에 와 과식 뉴스 콤보~ 내공을 쌓자. 사람 만나는 게 수월하도록
1556. 2024년 07월 26일 (금) ㅡ 뉴스로 도망 안가니 먹는 걸로 도망 ㅜㅜ 지독한 불안이로고 ㅡ 큰딸 성장강연 결제 감사~ 무릎 부상에 걷기도 못하니 긴 우울의 터널
1555. 2024년 07월 25일 (목) ㅡ 수면도 생활도 식사도 너무 불규칙한 삶이지만 내 인생을 사랑합니다 ♡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삶이라 위로중 😆 ㅡ 큰딸 무릎 아파 한의원 다니고 뭘 못하니 누워서 폰만 하는 폐인 모드. 그래도 비폭력대화 워크북 빌리고 감사~
1554. 2024년 07월 24일 (수) ㅡ 사흘만에 감사일기, 사흘째 늦잠. 이르고 심한 더위 중에 회복의 시기이리라. 비타민C 메가도스 덕인지 공부는 못해도 버티니 감사~ ㅡ 큰딸 깊은 우울 바라볼 수 있어 감사~
1553. 2024년 07월 21일 (일) ㅡ 비폭력대화 덕에 큰딸을 경청하는 여유 감사~ 큰딸은 책 사서 읽고 있음. 둘이 분당독서모임 갈듯. 쉬운 책인데 의식이 높은 책이라 저항 있어 손이 안갔나 보다. 화가 있고 질투가 있으면 상대를 배려하고 싶지 않은 법이니. 그게 자식이라 해도 ㅜㅜ ㅡ 장마철 더위 그럭저럭 견디니 감사~ 긴 폭염이 기다리고 있음 ㅜㅜ ㅡ 큰딸 푸름이 글 자주 쓰고 코치님 회원들과 연결되어 감사~ ㅡ 작은딸 야구 관람 야구공 비켜가 큰다행 감사~
1552. 2024년 07월 20일 (토) ㅡ 장마 폭염에도 잘 버티니 감사~ ㅡ 에어컨 없이 잘 수 있어 감사~
1551. 2024년 07월 19일 (금) ㅡ 1명 수업료 들어와 가자미 마늘 주문 할 수 있어 감사~ ㅡ 시아버지 제사 모르고 넘어가다 ... 어머니 서운하다 표현하셔도 크게 상처 받지 않으니 감사~ ㅡ 큰딸 다운되니 나도 어쩔줄 모르고 뉴스로 도피 ㅜㅜ 알아차릴 수 있어 감사~ 다 겪어야 할 일임을~ 그래도 어여 성장하자 !! ㅡ 큰딸 본인 생일선물 챙기니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