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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1700일의 기적 (1660일차)
    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11. 6. 07:16


    1660. 2024년 11월 16일 (토)
    ㅡ 30년 만에 명균선배 만나 감사~ 얼굴에 미소 여전하시나 어마한 뱃살에 마음 아프다. 살은 분노라는데. 둘다 힘든 어린시절을 보낸지라 공감하는 부분이 크다. 명수랑도 잘 통했는데 연락이 없구나. 서로 조심해야 할 나이
    소음 있으면 상대 말이 잘 안들린다 ㅜㅜ 술 먹고 목소리들 커지니 좋더만
    ㅡ 우리 동기 중에 공부안하고 코딩 열심히 하던 경석 수열. 사업 잘되어 모임마다 쏴주니 감사~ 받는게 늘 불편한 나 ㅜㅜ 나도 잘 벌어서 쏘면 되지. 선물도 하고. 내 결혼식 온 친구들한테 부조도 못했다 ㅜㅜ
    ㅡ 야밤에 집에 딸들 깊은 대화 감사~

    1659. 2024년 11월 15일 (금)
    ㅡ 비오는 아침 감사~ 11월에 반팔이라니 ㅜㅜ
    ㅡ 박물관 발표 끝나도 추가연습, 도자기, 새책 등등 할일은 태산이나 모두 수입으로 바로 연결되니 감사~
    ㅡ 큰딸 야밤 도서관 감사~ 10대에 6년을 칩거했다 ㅜㅜ
    ㅡ 작은딸 내옆에 와서 손잡고 안아주어 감사~

    1658. 2024년 11월 14일 (목)
    ㅡ 알렉스쌤 부부 바쁜데 시간 내서 국립중앙박물관 발표 들어주시고 피드백 해주셔 왕감사~ 🙏 송수신기 대여까지~ 영국인 남편분 덕에 영어 억지로 하게 됨 🤩
    ㅡ 발표약속 해버린 나도 감사~ 공부는 아웃풋이 있어야 발전 있음
    ㅡ 큰딸 깊은 침잠 속에서도 책 읽고 글쓰고 집에서 셀프코칭까지 감사~
    ㅡ 작은딸 꼴랩 예술팀과 편안해 보여 감사~ 외식하고 와 감사~

    1657. 2024년 11월 13일 (수)
    ㅡ 늘 살아날 구멍이 보여 감사~ 돈 생기면 없어질까 불안해 써버리지 않고 절약하는 감이 조금 생겨 감사~
    ㅡ 새 스페인어 수업 학생 늘어나 감사~
    ㅡ 새 크몽 학생 밴쿠버에서 등록 감사~
    ㅡ 탈잉에 처음으로 문의 및 등록의도 감사~ 신기~
    ㅡ 큰딸 깊은 우울 경험 감사~
    ㅡ 작은딸 아침 요가 다녀와 감사~

    1656. 2024년 11월 12일 (화)
    ㅡ 많은 깨달음이 일어나 감사~ 반백년이 걸리다. 인생은 나를 알아가는 기나긴 여정! 딸들이 부럽네. 20대의 나이에 자신을 알다니. 엄마 잘 만난 덕.
    ㅡ 큰딸 너무나 부족한 엄마 밑에 크느라 수고 많았다. 그래도 엄마 돌본다 ㅜㅜ 운동 못하니 다시 올빼미 ㅜㅜ
    ㅡ 작은딸 일본어 잘 다녀와 감사~

    1655. 2024년 11월 11일 (월)
    ㅡ 수면부족이나 할 일 덕에 일어나지니 감사~ 남보다 더 잔다 하여 충분히 잔다는 착각을 버리고 더 자야겠습니다. 나는 8시간 자야 하는 사람
    ㅡ 큰딸 휴일에도 알바 다녀와 감사~ 꿀알바. 모녀가 둘다 엄마한테 차별 받고도 엄마 감정 돌보고 엄마 눈치 보고 참으로 슬픈 인생. 그대로 대물림이라니 가슴을 치고 슬퍼할 일 ㅜㅜ
    ㅡ 작은딸 농활 무사히 다녀와 감사~

    1654. 2024년 11월 10일 (일)
    ㅡ푸름이 정코치님 집단코칭. 피드백 서운한거 말하기 등 완전 진솔 속시원해 감사~
    ㅡ 큰딸 이른아침부터 카페 나들이 감사~
    ㅡ 작은딸 밀양으로 농활 감사~ 새로운 경험. 그런데 풀 알러지 ㅜㅜ

    1653. 2024년 11월 08일 (금)
    ㅡ 악몽 꾸다 알람에 일어나 피곤하나 곧 현실로 돌아와 감사~ 몸이 허하다는 뜻일듯. 올해도 열공했으니 ㅜㅜ
    ㅡ 큰딸 책 십수권 빌려놓고 정독 감사~ 분당독서모임 꾸준히 감사~ 혼자 피자 사먹어 감사~ 내년이면 어느새 내가 큰딸을 낳은 28살이 된다
    ㅡ 작은딸 장이 또 안좋지만 아침저녁 운동 감사~ 일찍 자면 좋으련만 ...

    1652. 2024년 11월 07일 (목)
    ㅡ 늦게라도 감사일기 잊지 않아 감사~
    ㅡ 큰딸 또 책상청소 감사~
    ㅡ 작은딸 예술모임후 밥 먹고 와 감사~ 친구 없는 큰딸이 부러워 하는 것. 이번주는 4회 문탁에 감.

    1651. 2024년 11월 06일 (수)
    ㅡ 스페인어 네이버이웃에 올렸더니 계속 문의 들어와 감사감사~ 적은 수입이라도 감사하게 시작하자. Connecting dots 무슨 일이 연결될지 모르는 법이니
    ㅡ 큰딸 무릎 부상으로 요가 등 운동 1도 못하니 밤낮 바뀌었으나 마음공부 위해 독서하고 강의 듣고 열심 감사~ 정말 말도 안되는 유아기를 보냄 ㅜㅜ
    ㅡ 작은딸 밥당번 반찬 잘되어 유능감 감사~ 집에서 함 해달라 하니 바로 부담감 표현 ㅜㅜ 서운하면서도 바로 표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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