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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700일의 기적 (165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4. 10. 27. 08:45
1650. 2024년 11월 05일 (화)
ㅡ 외부수업으로 피곤하니 오후에는 늘어짐. power nap 후 저녁공부 감사~ 설겆이 하며 영어듣기 가능 감사~ 뉴스 보지 말고 자기, 걷기, 독서, AI 중 택일
ㅡ 엄마 이것저것 싸주셔 감사~
ㅡ 동생들 바쁜데 엄마 모시고 이모삼촌, 사촌모임, 결혼식, 통도사 좋은 경험 하고 와 감사~
1649. 2024년 11월 04일 (월)
ㅡ 평화로운 일요일 감사~ 공부 내려놓고 집안일 휴식 경청 감사~
ㅡ 큰딸 꿀알바 만족 감사~
ㅡ 작은딸 일본어 시험공부 감사~
1648. 2024년 11월 03일 (일)
ㅡ 어제 약한 감기기운. 쉬어주면서 평소 바빠 못하던 것 할 수 있어 감사~ 이명 온지가 좀 되어간다. 쉬어줘야 하는디. 13일 박물관 발표까지는 버텨주길
ㅡ 큰딸 작은딸 나한테 불편한거 바로 말로 정확하게 말해 감사~ 나도 받아들일 수 있어 감사~ 그럼 사랑과 기쁨과 평화만 남는 거지 ✌️
ㅡ 작은딸 새벽에 불안증으로 잠못들 때 함께 해주면 편히 잠들어 감사~ 🙏
1647. 2024년 11월 02일 (토)
ㅡ 11시부터 9시까지 충분히 자 감사~
ㅡ 세모녀 나란히 누워 속 깊숙한 곳에 있는 이야기까지 나눠 감사~ 자기 속얘기를 제때제때 솔직히 말하면 싸울 일도 없음. 그러나 비폭력대화를 배워야 함
ㅡ큰딸 정코치님 짠토크, 소장님 줌토크 매달 꼬박꼬박 열심 감사. 알바 하고 와 푹 쉬고 줌미팅 참여. 나는 피곤해도 버티다 못들어가는디
ㅡ 큰딸 엄마 살리려 운동해라, 줌 들어와라 잔소리 감사~
ㅡ 작은딸 열심 미싱 일하고 놀다와 속얘기 감사~ 딸들이 정말 섬세하다. 나도 섬세해서 그걸 알아차린다나
1646. 2024년 11월 01일 (금)
ㅡ 아침일찍 구동사 70분 목표 잡고 해치워 감사~ 전체 문장 듣기까지 3회독은 해야지 !
ㅡ 큰딸 홀로그램 만들어와 감사~ 자유분방한 젊은이들
ㅡ 작은딸 밥약속 다녀와 감사~
1645. 2024년 10월 31일 (목)
ㅡ 바닥을 찍고 좌절하기보다는 뚫고 나가려 하니 여러 방법이 보이고 시도하고 힘나니 감사~
ㅡ 큰딸 카페 순례 후 왕수다 감사~ 역시 애들 말 듣기는 아직 힘들다 ㅜㅜ
ㅡ 큰딸 청약 시작 감사~
ㅡ 작은딸 4시까지 작업? 감사~ 그이후로 나는 못잠 ㅜㅜ
1644. 2024년 10월 30일 (수)
ㅡ 원하는 만큼은 아니어도 내 체력에 비해 정말 열심히 산 한해 감사~ 다들 그러니 연말이 실감 나려는듯
ㅡ 큰딸 요리 후 자기방 대청소까지 감사~ 체력 마음력 좋아진 것. 위 아픈 일도 잘 없고. 장 생리통도 좋아지길
ㅡ 작은딸 아침요가 빠졌으나 잠 보충 감사~
1643. 2024년 10월 29일 (화)
ㅡ 핫팩으로 가벼운 머리 무거움, 어깨 등 불편함 해소되어 감사~ 운동은 커녕 걷기도 못하고 있음 ㅜㅜ "체력은 실력이다" 리더가 하지 않으면 말이 씨도 안먹힘
ㅡ 큰딸 셀프코칭 하고 단국대 앞 카페 다녀와 감사~ 청년랩에서 카페쿠폰 정말 감사~ 복지를 보면 선진국에 가까운
ㅡ 작은딸 일본어 다녀와 열공 또는 열일 감사~
1642. 2024년 10월 28일 (월)
ㅡ 몸이 다운 되었으나 핫팩 베고 자면 제법 나아져 감사~ 비타민C 메가로 먹어 그나마 이정도로 버티는 듯. 그러나 건강을 과신하면 안됨. 새책 구동사100 + 스100기 + 박물관 투어 등 3개 동시에 준비하느라 많이 앉아 있어 생긴 것이긴 하나, 변비는 내 나이에 엄청난 신호일지도. 밤새 여러 불편함으로 뜬눈으로 새운 느낌 ㅜㅜ 잠 보충하고 오프수업 가야겠다
ㅡ 큰딸 일요일에도 알바 감사~ 무릎 아파 못놀러가니 안타까움 ㅜㅜ
ㅡ 작은딸 평택 가서 대학 다니는 인천주안 친구 만나고 와서 유쾌하니 감사~ 새벽 3시까지 일본어 수업 준비 감사~ 10~2시 자는 일 없고 수면량 적어 장 더더 나쁘니 걱정된다 ㅜㅜ
1641. 2024년 10월 27일 (일)
ㅡ AI 덕에 영어질문 서치 안하고 바로 답 깔끔하게 얻어 학생들과 공유 감사~ 수많은 블로그는 방문수가 줄겠다 ㅜㅜ
ㅡ 수업이 바로 앞까지 늦잠 잤으나 감사부터 하는 아침 감사합니다
ㅡ 중간에 깨었으나 9시간 이상 자 감사~
ㅡ 큰딸 종일 집콕 후 밤에 도서관 외출 감사~ 사람이, 같이 먹는 맛있는 음식이 그리울 테다
ㅡ 작은딸 또래들과 종일 놀고 와 감정 만나 감사~ 끝까지는 아니어도 그럭저럭 들어줄 수 있어 감사~'개인적인 > 백일기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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