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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800일의 기적 (177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5. 3. 4. 09:30
1770. 2025년 03월 14일 (금)
ㅡ 탈잉 첫학생 등록 감사~
ㅡ 캘리쌤 다 해보라고 강하게 말씀하셔 그림도 해보니 감사~ 할때는 실망이나 나중에 보면 이쁨 😄
ㅡ 듣.말 기회 넘쳐나 감사~
ㅡ 댓글부대 님들 말하기 시작해 진짜 감사~
ㅡ 애들 간식 사줄 수 있어 감사~
1769. 2025년 03월 13일 (목)
ㅡ 꾸준히 여러개 수업하시는 님들 감사~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ㅡ 알쌤 투어첨승 기회 주신데다가 20만원 주신다니 감사~
ㅡ 푸름이 최재원코치님 성공실패 올리시니, 삶이 어떠해야 함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감사~
1768. 2025년 03월 12일 (수)
ㅡ 알쌤 투어 언제든지 하라고 말씀해 주셔 감사~
"늘 열일 하시는 보리랑! 감사해요~~
투어에 나설 준비가 되면 언제든 말해주세요!"
ㅡ 새벽에 AI랑 50분 스피킹 해치워 감사~ 많이 듣고 많이 말하고, 사람을 실제로 만나서 쓰고 배울 필요 있음. 5세부터 40년간 하루의 70%에 영어를 써온 빨모쌤과 비교하는건 무리수
ㅡ 종만님과 코로나 직전부터 5년 넘게 스페인영어 매주 감사~ 서로 만난 적이 없음 헉
ㅡ 큰딸 멀리 가서 라탄채반 만들어옴 감사~ 손으로 하는건 다 100점. 엄마아빠 유전이라고 믿자 ㅋ
ㅡ 작은딸 자신에게 선물 감사~ 르무통 신발 세번 반품하고도 안맞다니 ㅜㅜ
1767. 2025년 03월 11일 (화)
ㅡ 스페인어 9명으로 무사히 개강 감사~
ㅡ 영어 3~4명으로 무사히 개강 감사~
ㅡ 맘카페 매너저님 식사 감사~
ㅡ 딸들과 수다 감사~ 그중에도 짬짬이 일 공부 감사~
1766. 2025년 03월 10일 (월)
ㅡ 학생들 기다리게 하고 나에게 휴식 줄 수 있어 감사~ 충분히 자야 수업의 질 좋으니
ㅡ 배탈 금방 가라앉아 감사~ 유산균 맛없다 하지 말고 산건 다먹자
ㅡ 큰딸 열심히 배우러 다녀 감사~
ㅡ 작은딸 먹고 싶은거 요청해 감사~
1765. 2025년 03월 09일 (일)
ㅡ 푸름이 정코치님 고집 덕에 트라우마 장면으로 뛰어들 수 있어 감사 ㅜㅜㅜㅜ
ㅡ 자신의 수치 드러내주신 님들 감사~ 수치 숨기느라 온에너지를 다 써버려 진작 할일을 못한다. 안전한 곳에서 드러내면 가벼워진다. 현실에 발을 딛고 살게 된다.
1764. 2025년 03월 07일 (금)
ㅡ 건강염려증이라는 비난을 넘어 몸에 귀기울이는 나 감사~
ㅡ 수업료 미리 챙겨주시는 학생님들 감사~
ㅡ 수업 열심히 해서 고맙다는 학생님들 감사~
ㅡ 오프수업님들 덕에 녹음 수고 덜어 감사~
ㅡ 딸들 먹고픈거 사줄수 있어 감사~ 🙏 딸들이 서로 관계 부드러워짐 ㅜㅜ
써도써도 잔고가 유지되는 삶이 되길~ 투자에 마음이 열리는 사람이 되길~
ㅡ AI 고급음성모드 10분 감사~
ㅡ 알쌤 전쟁기념관 대본읽기모임 감사~
ㅡ 빨모쌤 덕에 나와 학생들 듣.말 습관 감사~ 🙏🙏🙏
ㅡ 큰딸 푸름이 알려줘 고맙다 해 감사~ 이제는 동생 울어도 편하다고
ㅡ 작은딸 며칠째 편안해 감사~
1763. 2025년 03월 06일 (목)
ㅡ 학생공부거리 녹음 감사~ 호흡이 달린다 ㅜㅜ 몸해독이 답? 마음해독이 답?
ㅡ 4시간 자고도 잘버틴 하루 감사~ 그래서 일찍 자서 감사~
ㅡ 불교용어 미션 알쌤 참여 감사~
ㅡ 유산균 주문 여유 감사~
ㅡ 다양한 듣기 할 여유 감사~
ㅡ 큰딸 온오프모임 열심 감사~
ㅡ 작은딸 노트북커버, 신발 주문 감사~
1762. 2025년 03월 05일 (수)
ㅡ 첫 줌수업 기초 4명, 구동사 2명 무사히 끝나 감사~ 레벨 달라 무지 고전 ㅜㅜ 학생들 볼륨 달라 또 고전 ㅜㅜ
ㅡ SK 핸드폰+인터넷 결합 전환 위해 1502 에서 전화 옴. 문열고 청소하다 20분 통화하니 큰딸이 피싱이냐 걱정. 밤에 수업 끝나고 걱정되니 가슴이 사정없이 뛴다. 생존불안에 폭풍검색. 인터넷이 월5000원이라니. 성장을 멈추면 돈샐 일이 생김. 때로는 경악을 초래할 일이. 교훈은 남긴다만 아무일없이 성장하면 좋은것. 벌써 별의별일 다 겪었다 ㅜㅜ 인생은 문제가 상수! 내가 어찌 대처하느냐 달렸을 뿐
1761. 2025년 03월 04일 (화)
ㅡ 투어관련공부 상당부분 편해져 감사~ 이제 자신감만 갖추면 됨.
ㅡ 상담 힘들고 실패해도 해내니 감사~ 성장할 때마다 큰산을 넘을 용기를 내야한다는 말이 이해간다. 두려워서 안하면 성장도 없다. 스피킹도 리스닝도 그랬다.
ㅡ 큰딸 마음 풀어져 동생과 소통 감사~ 맛있는 음식은 관계를 부드럽게 한다. 그래서 밥먹자 하는구나! 인생 후반전에서야 깨달은 ㅜㅜ 열심히 벌어서 애들에게 맛난거 자주 사야겠다. 먹고싶다 할 때 바로 사줘야겠다. 수업때 간식 사가야겠다.
ㅡ 작은딸 새노트북에서도 그림 감사~'개인적인 > 백일기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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