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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1800일의 기적 (1790일차)
    개인적인/백일기적 2025. 3. 25. 06:54


    1790. 2025년 04월 04일 (금)
    ㅡ 많이 지각이나 캘리 간 나를 칭찬해
    ㅡ 하루 종일 수시로 유튜브 보나 곧 멈추는 나 칭찬해
    ㅡ 분량에 압도되지 않고 뭐라도 시작하는 나 침찬해. 인천상륙작전 외우기 시작~ 음원 없어도 잘 외워짐 감사~
    ㅡ 전쟁 재필기 칭찬해
    ㅡ 눈 뜨자 AI 톡 칭찬해~
    ㅡ 큰딸 푸름이 분당독서모임 책 아티스트웨이 다녀와 감사~ 피겨 연기 감사~ 피겨 하면 무릎 아픈 모양 ㅜㅜ 재활을 해야 하나보다
    ㅡ 작은딸 무사귀가 감사~ 🙏
    ㅡ 작은딸 내가 좋아하는 바삭한 과자 3봉지 감동감사~

    1789. 2025년 04월 03일 (목)
    ㅡ 6일째 유튜브 스크롤 엄청 ㅜㅜ 어제는 찔끔찔끔 10회 이상 ㅜㅜ 정신건강에 문제없는 사람은 중독되지 않는다. 성장을 기다리자 🙏
    ㆍ투어 기회 거절한 것이 자꾸 걸린다. 학생을 잃는 것보다 더하지. 당장 하루일당 30만원도 날라가고. 무엇보다 다음기회가 안올지도 모른다는 불안 ... 하기 싫은 마음이 있었다는 것도 인정 ㅜㅜ 인천크루즈까지 가서 서울 돌고 다시 인천 보내드리고 집으로. 출퇴근만 5시간 걸릴
    ㅡ 큰딸 종일 이불과 한몸 지켜볼 수 있어 감사~ 충분히 경험해야 나올 수 있음. 다행인건 푸름이 무료행사 열심

    1788. 2025년 04월 02일 (수)
    ㅡ 한국의 큰사건이 드디어 마무리 되어감에 감사~ 금요일부터 다시 유튜브에 몇시간씩 빠져있음 ㅜㅜ 잠이나 자지 ㅜㅜ
    ㅡ 알쌤 나에게 크루즈투어 기회 주려해 감사~ 월욜 마뜰 수업 겹쳐 고사 ㅜㅜ 기회가 다시 안오면 어쩌나 불안. 그것이 관행인지라. 일단 실력을 키우자 !!
    ㅡ 큰딸 셀프코칭 감사~
    ㅡ 작은딸 잘 지내 감사~

    1787. 2025년 04월 01일 (화)
    ㅡ 녹내장인듯하다. 방법이 있으니 다행 ㅜㅜ
    ㅡ 남편 가고 나흘째 유튜브 둠스크롤링. 내가 힘든것 알아주고 빠져나오려 하니 감사~
    ㅡ 빨모쌤 덕에 편안한 영어듣기 감사~
    ㅡ 큰딸 셀프코칭 감사~

    1786. 2025년 03월 31일 (월)
    ㅡ AI 덕에 영어말하기 편해져 감사~
    ㅡ 작은딸 일본워홀전 일본여행 감사~
    ㅡ 작은딸 25년전 오늘 나에게 와주어 감사~

    1785. 2025년 03월 30일 (일)
    ㅡ 동생들 덕에 펜션에서 휴식 및 아버지 제사 감사~
    ㅡ 엄마 몸 마음 나아져 감사~
    ㅡ 조카들 잘 지내 감사~

    1784. 2025년 03월 28일 (금)
    ㅡ 학생을 잃는 쓰라림을 바로 느낄 수 있어 감사~ 과거에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은게 아니었음. 내가 일이 사람이 버거워 밀어내니 일어난 현상? 아님 그들이 나에게 떠날 신호를 준 것? 세상에 준비된 학생은 많으니 기다리자. 다른 기회를 위한 사인인지 모르니 공부하며 좋은 기회를 기다리자
    ㅡ 거의 넉달만에 냉장고 생활 감사~

    1783. 2025년 03월 27일 (목)
    ㅡ 어제 경복궁 모의투어 무사히 끝나고, 감사해주셔서 감사~ 곧이곧대로 듣는 자존감 솟는 나 감사~
    ㅡ 동생들 아빠 제사 챙겨 감사~ 나들이 계획 감사~

    1782. 2025년 03월 26일 (수)
    ㅡ 남편이 조카상 발인까지 함께 해 감사~
    ㅡ 고인의 동생들이 형의 가족 돌보겠다 하니 감사~ 나도 내형제가 그런다면 가슴이 찢어질듯 ㅜㅜ
    ㅡ 새학생 초5 윤우 열심히 해 감사~
    ㅡ 딸들 평택까지 왕복5시간 조문 동행 감사~

    1781. 2025년 03월 25일 (화)
    ㅡ 영어 들을거리 넘쳐나 감사~ 쉬운것도 100% 소화 못하는 형편
    ㅡ 작은딸 상가집 간다니 감사~ 딸들 함께 부조해 감사~ 현실을 살게 되어 감사~ 🙏 내말이 내행동이 두려움이 원인이거나 남을 돌보려는 의도가 아니기를 🙏 귀신같이 잘 알아채는 딸들. 나는 부끄럽다. 나이만 먹었을 뿐
    ㅡ 현금부자 큰딸 언제든지 돈 빌려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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