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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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11월 01일 ~ 11월 1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11. 2. 06:10
찌찌뽕 😁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 찜질방에 가고 싶었어요 ㅡㅡㅡ EBS 에서 저같은 금융맹을 위해서 알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일부 이해 안되지만 공유합니다 https://youtu.be/2rO8_2gJKjc?si=7JwradObyPe84Xb4ㅡㅡㅡ (선희코치님 답글) 목쉬는거, 일 쉬는거 두렵고 공포시군요...-.-;; 작은따님이 궁금해해요?ㅎㅎㅎㅎ 완전 사랑 그 자체, 귀여워요 딸들 곁에서 참 잘 버텨주셨어요 둘 다 예쁘고 빛납니다.^^ 너무 잘해서 그만와도 되는데, 더 대면하고 싶음 오고~ 힘들 때 또 오라고 전해주세요♡ ㅡㅡㅡ 저도 열렬한 여성동지들 함께 하셔 무지무지 좋습니다 생업에 성장까지 추가로 하시는 남성동지들이야 완전 리스펙이죠 ㅡㅡㅡ (외국인 많은 단톡방에 올림) That drama 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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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10월 21일 ~ 10월 31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10. 22. 18:30
몸마음 해독중에 오한이 드는 경우 1.몸해독중 독소 나가며 명현 2.마음해독중 수치심 나가며 명현 자해ㆍ자살은 부모를 죽이지 못해 자신을 죽이는 것이라 한다. 그런데 그런 자녀에게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수치심을 준다. 맞는 말이기는 하나... 우리부모는 대놓고 수치를 주었는데, 나는 배웠다는 자가, 지식을 늘어놓으며 교묘하게 수치를 준다. 내의도는 자해는 니탓이 아니니 너를 책망하지 마라였지만, 받아들이는 아이는 부모를 죽이고 싶어하는 아이라는 죄책감까지 떠안았다. 나의 근원인 부모를 부정해야 하니 (나의 존재에 대한) 수치심까지 떠안았다. 느끼기를 못하는 머리형 부모가하는짓 ... 무릎 꿇고 사죄할 일이다. 딸은 내마음대로 하는 내소유가 아니기에. "딸아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외로움 타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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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10월 01일 ~ 10월 1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10. 1. 08:45
이런 감성이 내미는 손이 되어~ 향기가 되어~ 벌들이 나비들이 모여드는 듯합니다 🌸🐞🦋 ㅡㅡㅡ 아내와 상의도 없이 빚내서 투자하는 것 보면 이미 부부 사이에 신뢰는 깨졌습니다 ㅡ 법륜스님 영상 댓글 ㅡㅡㅡ 친구 없는 큰딸에게 친구를 구하라는 건 가혹하다. 엄마랑 충족되면 자연스레 독립할 것을. 음식 유튜브 뉴스로 도망가지 않고 아이 눈을 보도록 빨리 힘을 찾아야겠다. ㅡㅡㅡ 세상도 부모도 나한테 박하지만 나만이라도 나를 용서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럼 좀 힘이 나요 상윤님 토닥토닥~ "그동안 애쓰셨어요. 아주 많이" (이말을 인정하기 힘드실 수도 있어요) ㅡㅡㅡ 책이 벌어져 스프링제본 맡기느라 책 없어 복습카드로 공부했는데 좋네요 답은 소리로 확인하고요 영어공부인데 한글을 더 많이 보게 되요. 그래야 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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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3년 10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3. 9. 29. 09:33
2023년 10월 27일 (금) 에 프랭클 박사님 얘기 나왔는데, 피디님 글 읽으니 좀더 이해됩니다. 질병 파트 읽고, 그날부로 석달여간 밤마다 저를 괴롭힌 피부문제가 약해지는 경험을 해서, 프랭클 박사님이 극한의 고통을 견뎌낼 수 있던게 조금 이해 갑니다. 아래는 밑줄 쫘악 한 것~ 수용소에서는 자아를 뺏기고 희망 없이 살지 않도록 매순간 선택해야 한다 ㅜㅜ ; 긴 노후는 수용소 생활과 같다 ; 봉사는 내가 쓸모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어 우울증에 도움이 된다. 2023년 10월 23일 (월) 즐거운 일로 일상을 채우면 시간이 잘가서 세월이 빨리 가는거 아냐 의문이 듭니다 😵 저도 아플때나 아프지 않을 때나 한결같이 먹고 싶은거 먹고 하고 싶은거 하고 유쾌하길 소망합니다. 사망선고 받을 때까지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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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09월 21일 ~ 09월 3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9. 21. 06:16
내몸이 어떤 지경인지 문득 아니 목놓아 통곡할 상황. 법륜스님 왈 유방암 자궁암 다 남편 미워해서다 오지 않는 부모사랑 남편에 기대하는데 끝내 오지 않으니 나는 사랑받을 가치 없다 여기고 내몸 함부로 하여 내몸만 상하누나 암 진단만 안 받았을뿐 진배 없음 몸이 통증을 못느낄뿐 이상하다 했다. 왜 나만 멀쩡한지 지독한 머리형인지라 감정도 감각도 마비된듯 ㅡㅡㅡ 생리과다인 경우도 좋아지셨을까요? 그래서 빈혈인 듯합니다 원인은 자궁근종 등이라 합니다 뉴스 보니 심한 사람은 정상인보다 7배 정도 흘리기도 한다고 생리양 넘 많아 밤에도 잠 설쳐요 30대 중반부터 그랬어요 엄마는 그런 이유로 49세때 자궁수술 하셨어요 저도 엄마도 늘 힘이 없어 하는데 피 부족이 원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ㅡㅡㅡ /굿모닝 이정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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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09월 11일 ~ 09월 21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9. 13. 06:16
고유한 존재로 빛나는 정수님 (최고)(최고)(최고) 책마다 우리의 목표는 건강, 관계(행복), 부 세가지이며 시작은 마음의 평화라 하는듯 보입니다 ㅡㅡㅡ /굿모닝 이정래 오늘은 가족 또는 관계 때문에 힘 다 빠져 뭘 할 의욕이 없는 분들 응원드립니다. 우리 모두 잘 헤쳐나가길 소망합니다 🙏 ㅡㅡㅡ (푸름이 이선희 코치님) 보리랑님♡ 들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메이크업 딸 작품입니다.ㅎㅎ 귀걸이도 딸 주문제작 엄마가 좋아하는 초록색과 화려함을 매치해서 주문제작 했더라고요. 저를 엄청 돌봐서 아픔도 있지만, 그럼에도 그 배려와 사랑을 딸에게 받고 배웠어요. ㆍ ㆍ ㆍ 저두요 딸 사랑 넘치게 받아 많이 배우면서 아프기도 해요 ㅜㅜ ㅡㅡㅡ (pds 선ㅇ님) 감사합니다 정래님^^ 저도 정래님의 캘리입금 축하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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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일기 (2023년 09월 01일 ~ 09월 10일)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9. 1. 05:38
10대에는 입시 공부 20대에는 컴퓨터 공부 및 일 30대에는 건강 공부 및 일 40대에는 영어 공부 및 일 10대 20대에 영어공부를 알았더라면... 얼마나 열심히 해야하는지 알았더라면... ㅡㅡㅡ 지금 큰딸 나이일 때 나는 결혼도 했고 임신도 했었다. 나는 나와 친구가 될 새도 없이 졸업전에 입사하고 연애하고 2년반 지나 결혼했다. 딸은 이제 자신과 만나고 있다. 나보다 훨씬 밝은 미래가 기다리리라. 나는 그길에 풍성한 거름이 되리라. 아이를 온전히 사랑하고 책임지는 일은 축복이다. 아이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는건 지복이다. ㅡㅡㅡ 딸한테서 넘넘 큰사랑 받았어요. 내리사랑 아니고 위로사랑 ㅜㅜ ㆍ ㆍ ㆍ (이선희 코치님) "보리랑님~^^ 그쵸, 엄청 큰 사랑 받았어요. 이제 다 컸지만, 엄마부터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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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댓글 (2023년 09월)쓰기기초/세줄댓글 2023. 8. 30. 13:25
2023년 09월 29일 (금)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 수입도 여러 군데서 여러 차례 들어오도록!나도 자녀도 재산보다는 여러가지 돈버는 기술을~ 2023년 09월 27일 (수) 무예센터 이야기 기대했는디 ㅎㅎ 최약골인데 무예는 무지 좋아합니다 2023년 09월 25일 (월) 추천해준신 읽고 있습니다. 10장 코카콜라 후반부 재밌어요. 미국의 코카인 재배 금지를 거부하며 시작된 남미의 핑크타이드. 신자유주의를 몰아내고 불평등을 완화시킨다니 짜릿하네요. 요즘 피디님 글 매일 다 읽었습니다. ^^ 단지, 머리가 안돌아가고 에너지가 낮아서 댓글도 못씁니다. 저를 돌보고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2023년 09월 20일 (수) 라켄은 호수, 인터는 사이. 큰호수 사이에 있어서 인터라켄! 독일에 두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