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세줄댓글 (2019년 12월)
    쓰기기초/세줄댓글 2019. 12. 1. 17:55

    .
    2019년 12월 09일(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건 새로운 우주를 만나는 일이거든요." 금요독서모임에 한 분이 다양한 관심을 가지고 계셔, 볼 때마다 제가 와~~~ 해요.

    2019년 12월 07일(토)
    글을 못쓴다고 타박줄 때는 뭔가 트집을 잡으려 한 것이니 너무 개의치 마셔요. 그 말 한거 기억도 못하실지도 몰라요. 나랑 배우자랑 사랑의 깊이나 배려심이 다른걸 어쩌겠어요. 오늘의 개똥철학였습니다~

    2019년 12월 06일(금)
    저는 나무가 너무 아름다워요~♡ 자식은 어릴 때는 사랑 듬뿍 주고, 청소년기에는 한발 떨어져 있으며 부모가 필요해서 부를 때까지 대기하며, 성인이 되면 싹 독립시키고 부모도 독립하랍니다. 자식은 나와 다른 영혼이니 간섭하지 말고요.

    어릴 때 나에게 기쁨 준 걸로 받을거 다 받았답니다. 딸들이 이뿐 줄 모르고 살았는데 곧 21 23살 되는데 이제사 넘나 예뻐요.

    스페인어 암송 70여일 만에 한국인이랑 날씨가 어쩌고 저쩌고 거의 스페인어로 20분간 수다했어요. 저도 놀랬어요 ㅎㅎ

    2019년 12월 05일(목)
    섭섭이님의 애정 듬뿍 담긴 댓글 읽고 낄낄 웃으며 늘 하는 말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마음이 괴로울 때는 댓글도 달기 싫어요. 피디님의 아침 양식만 먹고 입 싹 닦아요ㅜㅜ  한모금 평화로와졌음에 감사합니다. 내 작은 실천도 괜찮습니다.

    모두를 스승으로 여기시니 피디님도 11인에 드시겠습니다~~

    2019년 12월 04일(수)
    치매가 왔다갔다 하기에, 요양원에 있는 치매 환자는 자기가 정상인데 갇혀있다 싶으니 괴롭다고 합니다. 효도하더라도, 자기 가족이 먼저라는 생각 하에서 하면 좋겠어요.

    2019년 12월 02일(월)
    한국이 유독 심하지만 한국만의 문제는 아닌듯요. 우리세대가 그런 자식까지 책임져야 하니 선뜻 나누라고 하기도 쉽지 않겠어요. 신뢰가 있는 사회라면 마지못해서라도 내껄 내놓겠지만요.

    독서모임 갔다오면 기분 좋은걸 보면, 독서모임도세상이 한모금 밝아지는데 기여하지 않을까 싶어요. 더 많이 성장하고, 성장한 만큼 더 많이 나누고요.

    ㅡㅡㅡ

    스페인어 11과 구간별 암송 완료~

    복습 한주 쉬었더니 감이 팍 떨어지네요 😭

    ※ 동양북스 책은 원음 너무 빠르고 느리게 해도 연음이 좀 그렇습니다. 원음이 좀 편한 <착!붙는 스페인어> 추천드립니다.

    '쓰기기초 > 세줄댓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줄댓글(2020년 01월)  (0) 2020.01.02
    세줄댓글 (2019년 12월) II  (2) 2019.12.10
    세줄댓글 (2019년 11월)  (6) 2019.11.04
    세줄댓글 (2019년 10월)  (0) 2019.10.01
    세줄댓글 (2019년 9월)  (0) 2019.09.01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