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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줄댓글 (2020년 10월)
    쓰기기초/세줄댓글 2020. 10. 5. 09:25

    2020년 10월 30일 ()
    <어린아이를 잘 키우면 세상의 고통이 사라진다> 유튜브에서 봤어요. 우리가 사랑받고 자라 세상을 신뢰할 수 있다면 더 공감할 수 있고 세상이 살만할듯요

    2020년 10월 26일 ()
    아일랜드와 영국의 관계가 한국 일본 관계와 비슷하다고 들었어요. 신사의 나라라는 이미지로 잘 포장해 왔지만 정말 극악무도한 지경였네요

    무자비함의 극치인 사람들도 용서해야 하나 의문을 안고 살았는데, 논어에 그런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라고 용서할 필요가 없다고 해서 좀 죄책감을 내려놓았습니다

    2020년 10월 23일 ()
    남이 차리준 밥상은 김치에 김만 있어도 맛나요~~ 큰딸이 샐러드 후무스 스튜 라따뚜이 하나만 만들어줘도 밥상이 훨씬 풍성합니다

    2020년 10월 16일 (금)
    성장형 사고. 학생분들과 다른 영어전문가들에게 끊임없이 배우고자 합니다. 나와 누군가의 시간을 아껴야 하기에. 이번에 적용한 방법이 비효율적이면 실수도 인정하고요.

    나이들어 호기심이 주는게 아쉽네요. 동화책에 나오는 보아뱀 <베르디 Verdi>처럼 관조 공감 지혜로워지는 거면 좋겠네요.

    2020년 10월 15일 (목)
    작품도 유적지도 아는 만큼 보이지요. <나의 문화유적 답사기> 들고 전북에 간 열정이 그립네요. 늦은 나이에도 다른 커리어를 만든다니 동기부여 됩니다. 역사도 문화재도 잘 모르고 재밌게 얘기하는 재주도 없지만 문화해설사 해보고 싶어요.

    2020년 10월 13일 (화)
    나뭇잎이 햇빛을 받아 빛나던 모습이 경이로와 셔터를 막 눌렀는데 잊고 살았네요. 셀카가 뽀샵이라는걸 알고 다시는 프사로 쓰지 않았어요 ㅎㅎ 분노의 세상을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자신을 지키도록 건강한 경계를 칠 수 있게 모범이 되는 부모가 되어야겠습니다.

    2020년 10월 12일 (월)
    나무의 아래로 위로 치열함. 그림 배울때 남들의 노력은 생각지도 않고 나만 못하는 듯하여 그만뒀네요. 육아일기 1권 출판 목표이니 힘있을 때 다시 시작해야 할텐데 ㅎㅎ 제가 나무를 좋아하는 이유는 나무를 보면 그 아름다움과 조화에 삶의 의욕이 팍팍 솟아요.

    2020년 10월 8일 (목)
    저도 노후에 소박하게 살아야지 했는데 지금 해도 되겠어요. 😅 피디님도 쉬엄쉬엄 글 쓰세욤. 😉 박애 가득한 두분 정말 충만하고 멋진 삶을 사셨습니다.👏👏👏

    2020년 10월 7일 (수)
    딸들이 꼭 하고 싶은 일은 아니지만 잘하는 일인 영상과 디자인 일을 하고 있는데요. 한가지 일로 사는 세상은 아니라 하니 나름 다른 커리어에도 도움이 될듯 해요.

    2020년 10월 5일 (월)
    사랑이라는 환상으로 시작한 결혼생활. 많은 사건 속에서 뭔가를 배웠다면 잘산 인생이라 하겠습니다. 요즘은 중년에 새로 시작한 우정으로 행복합니다. '효도는 셀프' 이제사 팍팍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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