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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펌> 책필사 펌 I
    자기계발/독서일기 2021. 8. 5. 08:40

    ㅡㅡㅡ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 되면 이런 행복이 곧 끝나지 않을까, 이 행복 뒤에 다른 불행이 오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에 휩싸이기도 한다. 이렇게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결심한 것을 끝까지 밀고 나가지 못하게 만드는 내면의 힘을 '내적 불행'이라고 한다.

    ㅡㅡㅡ

    <놓아버림>
    삶을 겁내는것은 감정을 겁내는 것이다
    우리가 두려워하는것은 사건이 아니라 사건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다
    감정을 정복하면 삶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든다

    ㅡㅡㅡ

    <현존수업>

    당신이 현 순간의 자각 속으로 깨어나고 있다는 증거는 인간의 조건에 내재된 곤경에 관하여 당신이 얻는 통찰로 온다.

    그러한 통찰 중 하나는,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든 상관없이 모두가 조건없는 사랑의 경험을 갈구하고 있다는 통찰이다.

    설령, 그들이 증오가 차 있더라도 그것은 사실은 사랑을 갈구하는 왜곡된 외침이다. -283쪽-

    당신의 부모님도 한 때는 어린아이였다. 현 순간의 자각의 눈으로 부모님을 바라볼 때, 당신은 거기서 당신과 마찬가지로 두려움에 떨며 이 조건 지어진 세상에 내동냉이쳐진 한 아이를 보게 된다.

    이 아이도 당신 안에서 아파하는 아동기 자아와 마찬가지로 무조건적인 사랑을 갈구하고 있다.-288쪽-

    ㅡㅡㅡ

    <현존수업> 234쪽

    자기가 외부에 투사한 것(어릴 때 받았던 감정적 각인이 현재의 성인기 경험 속에 표출된 것)을 자신과 동일시함으로써, 당신은 '나의 잘못'으로 인식하는 것에다 자신의 정체성의 토대를 잘못두게 된다.

    성인이 된 당신은 스스로 의식하는 자신의 잘못을 극복하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애쓴다. 그렇지만 당신은 '자신을 돌보는 것'에 관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지 못한다.

    심지어 자신에게 참된 사랑을 주는 행위를 할 때마다 죄책감을 느낄 수도 있다.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신은 자신의 무조건적인 관심을 받을 가치가 없다고 여긴다.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행복을 희생시키는 경우마저 생긴다.

    자신의 행복을 희생하여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행동은 잠시 동안은 기분이 좋아질지 몰라도 결국에는 당신이 도와준다고 공언하는 사람들을 의존적으로 만들어 그들이 가진 힘을 빼앗는 꼴이 된다.

    오직 무조건적인 관심으로 자신을 돌보는 법을 알때에만 당신은 진정으로 다른 사람에게 무조건적인 관심을 기울일 수 있다.

    ㅡㅡㅡ

    <현존수업 181>

    어렸을 때 당신은 부모와 또래 친구들의 지도와 격려, 강요를 통해 질서와 규칙, 그리고 모범적인 행동의 세계에 들어섰다.

    개인적 의지, 다시 말해 자신의 의도를 통찰에서 길러오는 능력의 부족은 아기때부터 엄마와 나눠온 친밀한 관계로 인한 결과이다.

    당신은 어머니가 시키는대로 먹고 입고 씻고 행동한다. 그리고 커가면서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눈에 적절해 보이는 기준에 맞추어 자신을 표현한다.

    무의식 속에서 당신은 여전히 타인들을 부모의 반영으로 이용한다.

    아직도 당신은 타인들의 육적존재를 통해서 부모를 기쁘게 하여 환심을 사려고 애쓰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인정과 무조건적 수용을 얻어내기 위한 수단으로서 말이다.

    ㅡㅡㅡ

    자신의 마음을 주는것은 늘 상처받을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마음을 열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은 일찍이 거부당하거나 버림받는 것에 대해 알게 된 경우가 많다

    사랑의 상처를 겪은 사람들은 애착을 형성하는 방식에서도 상처를 덜 받는 쪽으로 물러설 수 있다
    ㆍ ㆍ ㆍ ㆍ
    누구보다도 친밀함을 갈구하면서도
    동시에 친밀함이 두렵고 불편했네요

    나의 애착의 형성 방법은
    그것이였네요

    버림받을까 두려워 더 가까이 가지 않는것

    건강한 경계를 모르는 소유하려는 마음 통제하고픈 마음

    이 에너지를 상대가 모를리 없죠
    감정도 에너지고 진동을 방출하기에

    이 집착은 사랑이 아니기에
    상대는 버겁습니다

    버림받을까 두려워
    역설적으로 다시 버림받는 방식을 택하곤 했네요

    책보다 나눠봅니다

    ㅡㅡㅡ

    <조셉머피 박사님>
    감사하는 마음은 항상 우주의 법칙에 바탕을 둔 상호관계의 법칙에 따라 무한한 축복이 감사하는 마음을 향해 흐르게 마련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응답을 받기 전에도 감사해야 한다"

    감사하는 마음은 항상 우주의 부에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당신의 잠재의식은 전지자로서 당신 몸의 모든 기관을 고치는 수단과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건강을 명령하세요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애쓰지 않는 것이 차라리 낫습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번영 성공 부 평화 등의 생각을 가지도록 하세요
    언제나 이런 생각을 곰곰이 되새기세요
    될 수 있는 대로 자주 이런 생각으로 마음을 채우세요

    당신이 성과를 거두지 못한 이유는 10분 만에 다시 공포심에 빠져 모처럼 긍정한 좋은 생각을 소멸시켜버렸기 때문입니다

    땅에 씨앗을 심을 때 하루 만에 그 씨앗을 파헤치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씨앗이 뿌리를 내려 성장하도록 두어야지요

    두려워하거나 근심하고 있을 때는 실제로는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고는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당신의 육체는 당신의 신념과 생각을 기록하는 감정의 레코드판입니다

    당신의 잠재의식은 기억의 창고입니다
    잠재의식 속에는 어릴때부터의 당신의 체험이 전부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을 행하는 것입니다

    ㅡㅡㅡ

    <놓아버림>
    어떤 감정을 억압하는 것은
    그 감정에 대한 죄책감과 공포가 너무 커서 의식적으로 절대 느끼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감정이 생겨날 조짐이 보이면
    그 감정을 무의식에 곧바로 처넣는다


    억압한 감정을 유지하기 위해
    마음이 사용하는 기제는 부인과 투사다

    이 둘은 서로 딱 붙어다니며 강화해준다

    죄책감과 공포 때문에 충동이나 감정을 억압하고는 그런 것이 내면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억압한다

    스스로 감정과 충동을 느끼는 대신
    세상과 주변사람들에게 덮어씌우는 투사를 한다

    ㅡㅡㅡ

    <인생수업>
    삶은 하나의 기회며 아름다움이고 놀이이다

    그것을 붙잡고 감사하고 누리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 달린 일이다

    세상이 보여주는 최상의 것을 배우는 일은
    우리 자신의 몫이다

    살아가는 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기적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다

    ......

    우리가 한 말과 행동이 어쩌면 우리가 사랑하는 이에게 하는 마지막 말과 행동이 될지도 모른다

    ㅡㅡㅡ

    <인생수업>
    살고 사랑하고 웃으라

    그리고 배우라

    이것이 우리가 이곳에 존재하는 이유다

    삶은 하나의 모험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 이순간

    가슴 뛰는 삶을 살지 않으면 안된다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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