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일기 (2022년 4월 1일 ~ 4월 15일)

축축축~♡

저랑 하신 책들 복습하면 그게 최고로 도움될 거예요.

오늘부터 1일 !!
과거는 지우개로 지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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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만트라~

1. 끝이 좋아야 좋은 거다. 나는야 latebloomer.
2. Vent your anger the best you can before forgiving him. You have to do it behind his back, th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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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ㅇㅇ님 깔끔하게 이쁘게 말씀하셔서 듣기 좋았어요

통도사가 불상과 단청 없는 절이라니 저는 급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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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어머니 씹으면 남편이 발끈한다. 특히 시어머니가 음식 보내는 부분. 내가 남편이 울엄마 씹을 때 싫어하는 것과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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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사님
잘 지내시는지요?

ㅁㅁ 엄마입니다

저는 요즘 전화나 오프로 수업 하면서 궁궐 가이드 일 배우고 있습니다. 연습이 필요하지만 한국에서도 영어 써먹게 되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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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무서워하는 사람을 무서워도 안무서운 척 하느라 속이 닳는다. 무서운 광경에 내몰린 아이가 내 쇠에 있으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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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집밖을 나오기로 하고 발길을 옮긴 곳이 모두 산성이다. 남한산성 수원화성 서울성곽 있는 남산까지. 몸은 밖으로 나왔으나 숨고 싶은 내마음을 보여주는 듯하다.

수원화성 발표 준비하다 깨달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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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을 같이 많이 겪어 '정'이 쌓이고, '흥'으로 우아하게 풀어냈다는 관점 좋네요.

관통사 동기들 어려운 공부하느라 고생해서 정이 많이 쌓였나 보다. 이제 즐길 일만 남았네. 그런데 진짜 공부는 이제 시작이다. 죽었다. 😵

https://youtu.be/0aVdbVe60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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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도 못할걸 왜 들고 갔나 싶지만
예술작품으로 보였겠네요.
프랑스 덕분에 의궤들이 한국전쟁 피했을지도요. 어진 다 불타버려 속상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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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삶의 기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더니, 진짜 주마등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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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지금 나더러 이쁘다 한다면 좋겠지만
'내가 예뻐서 결혼했다'는 말은 참 거시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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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문제지, 일이 문제겠냐?'
어느 분야나 사람이 전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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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용장성도 다크 투어리즘 ? 😵
먼 과거는 아련하게만 느껴지네요

제주에서도 패하자
오키나와로 건너가 류큐왕국을 세웠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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