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일기 (2023년 07월 01일 ~ 07월 05일)

 

처음 뵙는 코치님들과
김유라 김새해 푸름님까지
나는 못했어도
실컷 울고 본전 뽑은 하루 ✌

물쑥떡은
점심 한끼로 손색없이 든든했어요

양실장님 3개국어 하십니까?
혹시 5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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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이야기만 나오면 내가 우는 이유? 사랑받지 못한 불쌍한 내가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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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은 이유? 부모가 들어준 적이 없으니 누구라도 들어달라고 자꾸 말함. 상대도 듣기 싫으니 건성으로 들어 상대가 알아들을 때까지 자꾸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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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사람이 먹는 걸 멈추지 못하는 이유? 자기 뱃살에 화나서 기분 좋아지라고 음식을 먹음. 고로, 다이어트는 내몸을 사랑하는 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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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시엄니가 동서는 안괴롭히는 이유? 동서는 자신을 보호하는 사람. 나는 경계가 없는 사람. 나는 왜? 엄마한테 못받은 사랑 시엄니한테라도 받고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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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내탓이요 이제 좀 이해 간다. 나는 선한 사람이라는 역할 그만두라는 뜻. 내가 선하기 위해 남편을 악인으로 만드는 내탓이다. 엄청 어려운 주제. 또 까먹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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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에서 피곤한 이유? 끊임없이 사람을 판단분별하니. 즉, 내면의 감시자가 끊임없이 나를 심판하며 밖으로 투사중. 오래된 화를 풀고 평온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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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바람 때문에 춥다. 갑자기 냄새가 나서 싫다. 동시에 바람도 없어 좋다. 그사람이 내리자 바람이 다시 쌩쌩~ 나쁜 것은 혼자 오지 않고, 좋은 것도 혼자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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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대를 벗어나시는군요

우리 함께 하며
심장이 쫄깃해도 잘 버팁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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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영어가이드입니다 ^^

멕시코 등 스페인어를 쓰는 남미에서도 대거 참석한대서 신청하긴 했는데

여름에다가 한번도 안해본 4~5일씩 하는 투어라 압도되는 기분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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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잼보리 가이드 하게 됐어

더운데 클났다
30~40명씩 며칠을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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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0년 거주에
가이드 경험 많은
알렉스쌤은 안된듯

멕시코 남미 많이 오는데
스페인어 가이드 별로 없어서
스페인어 어필 해서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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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라고 배운게 아닌디
멕시코 수백명이 그멀리서 온다하니 내맘이 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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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홍보관은
마음이 힘들겠다

전쟁박물관, DMZ도 양심에 반하는 말을 해야 해서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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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다짐

하루 10분 청소!
청소 정말 하기 싫어요

일욜 10시 7개 버리기!
버리기는 고민하느라 에너지 소모 많은데, 벼락치기 하면 목표갯수 채워야 하니 고민이 줄고 좀 수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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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 아기오리 3마리에 이어 오늘은 6마리 (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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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준 만큼 나중에 돌려받는데요
정산한다 함 (절규)

힘들어도 조금만 더 힘내세요
곧 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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