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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줄일기 (2023년 07월 01일 ~ 07월 05일)
    쓰기기초/세줄일기 2023. 7. 1. 06:53

     

    처음 뵙는 코치님들과
    김유라 김새해 푸름님까지
    나는 못했어도
    실컷 울고 본전 뽑은 하루 ✌

    물쑥떡은
    점심 한끼로 손색없이 든든했어요

    양실장님 3개국어 하십니까?
    혹시 5개국어?
    ㅡㅡㅡ
    자녀 이야기만 나오면 내가 우는 이유? 사랑받지 못한 불쌍한 내가 보이니
    ㅡㅡㅡ
    말이 많은 이유? 부모가 들어준 적이 없으니 누구라도 들어달라고 자꾸 말함. 상대도 듣기 싫으니 건성으로 들어 상대가 알아들을 때까지 자꾸 얘기함
    ㅡㅡㅡ
    살찐 사람이 먹는 걸 멈추지 못하는 이유? 자기 뱃살에 화나서 기분 좋아지라고 음식을 먹음. 고로, 다이어트는 내몸을 사랑하는 것부터
    ㅡㅡㅡ
    울 시엄니가 동서는 안괴롭히는 이유? 동서는 자신을 보호하는 사람. 나는 경계가 없는 사람. 나는 왜? 엄마한테 못받은 사랑 시엄니한테라도 받고파서
    ㅡㅡㅡ
    * 천주교 내탓이요 이제 좀 이해 간다. 나는 선한 사람이라는 역할 그만두라는 뜻. 내가 선하기 위해 남편을 악인으로 만드는 내탓이다. 엄청 어려운 주제. 또 까먹을 걸
    ㅡㅡㅡ
    * 지하철에서 피곤한 이유? 끊임없이 사람을 판단분별하니. 즉, 내면의 감시자가 끊임없이 나를 심판하며 밖으로 투사중. 오래된 화를 풀고 평온하길
    ㅡㅡㅡ
    지하철 바람 때문에 춥다. 갑자기 냄새가 나서 싫다. 동시에 바람도 없어 좋다. 그사람이 내리자 바람이 다시 쌩쌩~ 나쁜 것은 혼자 오지 않고, 좋은 것도 혼자 오지 않는다.
    ㅡㅡㅡ
    안전지대를 벗어나시는군요

    우리 함께 하며
    심장이 쫄깃해도 잘 버팁시당
    ㅡㅡㅡ
    고맙습니다~♡♡♡

    영어가이드입니다 ^^

    멕시코 등 스페인어를 쓰는 남미에서도 대거 참석한대서 신청하긴 했는데

    여름에다가 한번도 안해본 4~5일씩 하는 투어라 압도되는 기분입니다 ㅜㅜ
    ㅡㅡㅡ
    나 잼보리 가이드 하게 됐어

    더운데 클났다
    30~40명씩 며칠을 (우웩)
    ㆍ ㆍ ㆍ
    영국 20년 거주에
    가이드 경험 많은
    알렉스쌤은 안된듯

    멕시코 남미 많이 오는데
    스페인어 가이드 별로 없어서
    스페인어 어필 해서 된듯
    ㆍ ㆍ ㆍ
    쓸라고 배운게 아닌디
    멕시코 수백명이 그멀리서 온다하니 내맘이 훅
    ㅡㅡㅡ
    새만금 홍보관은
    마음이 힘들겠다

    전쟁박물관, DMZ도 양심에 반하는 말을 해야 해서 안해
    ㅡㅡㅡ
    /7월 다짐

    하루 10분 청소!
    청소 정말 하기 싫어요

    일욜 10시 7개 버리기!
    버리기는 고민하느라 에너지 소모 많은데, 벼락치기 하면 목표갯수 채워야 하니 고민이 줄고 좀 수월했습니다
    ㅡㅡㅡ
    개천에 아기오리 3마리에 이어 오늘은 6마리 (반함)
    ㅡㅡㅡ
    👏👏👏

    해준 만큼 나중에 돌려받는데요
    정산한다 함 (절규)

    힘들어도 조금만 더 힘내세요
    곧 끝나요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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