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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300일의 기적 (1230일차)개인적인/백일기적 2023. 8. 18. 06:11
230. 2023년 08월 27일 (일)
ㅡ 일요일 늦잠 고맙습니다
229. 2023년 08월 26일 (토)
ㅡ 메모 덕에 읽고 싶은 책 찾아냈습니다 👍
ㅡ 스페인어 복습 빨라져 고맙습니다. 가르치는게 빨리 배우는 지름길이라더니
ㅡ 큰딸 운동 갈 준비 다 하고는 가기 싫다더니, 울고 글쓰고, 운동 포기하고 평온하게 밀린 일 합니다. 점점더 뜻대로 사니 정말 고맙습니다 🙏 26살 아가씨가 이번달은 푸름이 3개나 합니다. 내면여행 코칭 성장강연. 엄마보다 훨씬 나은 영혼입니다. 우아한 척 다하더니 자식을 저 지경으로 만들다니 자괴감 ㅜㅜ
228. 2023년 08월 25일 (금)
ㅡ 적게 자고도 크게 피곤하지 않으니 고맙습니다. 죽염 덕? 선옥님 보내주신 홍삼제품 덕? 철분 덕? 모두 모여 시너지 ???
227. 2023년 08월 24일 (목)
ㅡ 4시 일어난 아침. 머리 맑아 고맙습니다
226. 2023년 08월 23일 (수)
ㅡ 길어진 여름도 그럭저럭 버텨내니 고맙습니다
225. 2023년 08월 22일 (화)
ㅡ 더위 생리 때문에 밤새 깨고도 1시간 일찍 5시에 일어나 녹음하는 정신 챙겨지니고맙습니다
224. 2023년 08월 21일 (월)
ㅡ 오늘 스페인어 8주짜리 개강. 새학생 5명 고맙습니다. 3개월 격차에 좌절하여 포기하실까 두렵 😵
223. 2023년 08월 20일 (일)
ㅡ 다시 더워져도 산책할 수 있고 공부, 독서할 수 있으니 고맙습니다
222. 2023년 08월 19일 (토)
ㅡ 큰딸 힘든 얘기하며 오래 여러번 울고, 작은딸 웹툰 콘티작가 의뢰받고 연출 자신감 보이는 등 좋은 얘기 해줘서 고맙습니다. 긴시간 들어주는 것까지는 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 불안이 나에게 전이되어 잠도 안자고 뉴스만 보게 됩니다 ㅜㅜ
221. 2023년 08월 18일 (금)
ㅡ 스페인어, 영어책, writing 할 만큼 회복되어 고맙습니다. 아랍어는 폭염, 열대야 지나면 하는 걸로
ㅡ 에어컨, 선풍기 없이 잘 수 있으니 고맙습니다. 창문 열고 자지만 수면의 질이 더 좋습니다.'개인적인 > 백일기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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